결코 우리를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우리를 절대 잊지 않고 사랑으로 보살펴 주실 것이라는 많은 성경의 약속들 가운데서, 이보다 더 가슴에 파고드는 강렬한 비유는 없을 것이다.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사 49:15).
우리가 비록 하나님을 자주 잊어버린다고 할지라도, 죄악의 길에 빠져 허우적댄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잊지 않으신다.
심지어 잊지 않기 위해 우리의 이름을 손바닥에 기록하실 정도이다!
사실 하나님께서 우리와 더욱 가까이 계시는 때는 우리가 곤고한 날을 살아갈 때이다. (사 49:14-16)
첫댓글 아픈 자식에게 마음을
더 쏟는 부모의 심정과 같은 것이죠~~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