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극동 명식을 통한 기초적 선이해를＞

[려니秀]

1932.9.29(양)
辛癸己壬 乾
酉巳酉申
丁丙乙甲癸壬辛庚 4
巳辰卯寅丑子亥戌
타이완 숙박업계의 제왕장극동
癸丑運 많은 재물축적
甲寅運 재물축적 중 庚申年 사업폐망, 辛酉年도산 및 감옥
乙卯運 辛未年(60) 폐암으로 사망
<단건업자료>

십여 전부터 역동에서 학구적 논설과 논쟁이 치열했던 자료다

<학구적으로 재론을 통한 기초적 이해의 중요성을 도모한다>

자평진전 모호성을 기초해 그 해법을 조명

십신법이나 자평진전 격국법은 인수용칠살격국이다

위 명식에 핵심을 덧부치면 정관과 겁재를 相神과 求應으로 격식에 참고해야 한다

거기서 더 나아가 부억에 따른 생극까지 이해가 수반돼야 한다

십신적 기초이해

편인은 외곯다 따지다 탐구하다가 대략으로 정인보다 사고력은 편중된다 그런 점에서 칠살도 의미는 비슷하나

한편 칠살이란 나를 극하는 상대적 관점에 이해의 양면을 참고한다

여기서 편인의 정관과 관계에 相神으로 삼지 못하진 않지만 정관의 바름을 외곡되게 받아들이기 때문에

사용을 꺼린 것이다 그런 뜻에서 칠살을 반기는 데 즉 칠살의 부정적 내용의 분별력을 갖기 위한 용도다

이는 십신적 신강신약과 맹점은 같으나

그러나 인왕신강한 데 비겁(壬水)는 忌神이다 과연 그럴까? 아니다 구응신이다 그 쓰임의 용도가 다를 뿐

<편인격은 항상 직업적 이도를 염두해 둬야하며 그 방식을 알아야 한다>

甲寅運 예를

상관합살 자체로만 이해해도 된다 즉 구응으로 여겨라

歲에서 천충지충이 큰 대미지다

다시돌아가

辛金 용신에 己壬합일에 의한 상신과 구응의 내용과 목적은 일간의 가치판단력으로 구응된다

세상에 내놓은 가치상품을 말한다 그런 과정에 문창성을 동반한 아이디어는 창출된다

이런 문창은 속설로 늦터진 공부의 특징으로 학과정으로 쓰이긴 여러운 문창이다

세상경험을 통한 이도로 전향된 용도변경을 말한다

이를 기신이라 단정할 것인가?

이때 정관인 戊土가 투간되거나 運에서 봐야할 이유는

상관합살로 인한 개인적 아집으로 편향되게 된다 즉 시장조사가 정확히 이뤄지지 않고 불안불안한 구조다

그래서 相神을 겸하게 된다 戊壬합일에 의한 정확한 인식과 환경을

癸丑運 발복

칠살이 통근되고 雙癸가 戊土를 불렀다 앞서 염려된 편인과 칠살의 불편한 관계에 안전성은 더 도모한다

이때 그 시장성을 壬水와 합일된 뜻을 지닌다 즉 정관을 빌어 시장성을 확보하게 된다

이때 巳酉丑은 재성의 변화를 質로 완성을 말한다 칠살에 마침으로

이때 祿이 암암리에 끌렸다 여기서 신왕신강과는 아무관련 없다

이런 경로를 통해 해찰하면

관이란 또는 정치적 뒤배나 대출기관이 기반된 동업자의 개입이다

외견과 달리 사업과 재물은 빚좋은 개살구 쉽상된 이유는?

편인이 정관을 외곡되게 설기해버린 원천적 특성 때문이다

辛酉年 도산과 감옥행

통변적으로 편인(나쁜문서)이 丙火를 불렀고

방국의 재결집된 壬申 저 자리는 정사를 돌보는 중앙부처를 말한다

여기서 세대교체를 통한 전도현상의 발상지로 감옥까지 신세를 유추하게 된다

乙卯運 잠깐 짚자면

이때 식신제살은 천충지충 식신제살이 뒤틀리면 재기도 힘들다 즉 경쟁된 환경은 물론 세상과 타협도 어려운 환경으로 직면하게 된다는 점을 세운에서 참고할 개연성을 말한다

辛辛(나쁜문서) 丙火를 부르고 이는 신원현상으로 새로운 정신세계로 이입된다

이때 未坤申에서 영혼을 마침하게 된다

​그런 단서가 읽힌다면 세운을 참작해 보면 될 일이다

단 현 역학계의 갈 길이 태산임을 참고해 이해하면 된다 부득위한 점도 아직 많다는 걸

이렇듯 격국과 실생활의 실체는 상이한 것이다

즉 격국과 신강신약법도 분별은 정밀을 요함과 새로운 발상이 필요한 것이다

신강신약에 따른 기세법의 유용과 생극의 차이점과

運보는 법 또한 자평진전은 엉뚱한 지침설이 많다는 점을 상기하며 학습을 해야된다

가을이 깊습니다

동학 여러분 성학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