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도구 대신
제가 들고 다니는 연장입니다
톱으로 자르고
피스박고..
캣타워 쓰던거 분해하고
길가에 버려진 원목 폐기물 줒어오고
정원 가꾸기 사장님에게 돌덩이 얻어오고
여차 저차
아직은 미완성 입니다
생각 나는대로 진행하고
하다보면 또 아이디어 떠 오르겠지요
첫작품이니 어설프기 그지 없지만
다음 작품은 또 발전 되겠지요
오늘은 그저
즐기는것이 행복할 따름입니다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저의 원두막
이젤
추천 0
조회 584
24.07.26 17:40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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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
예술가의 열정이 담긴 작품~멋집니다^^
행복하시라는 말은
따로 않겠습니다~ㅎ
몇일 시간다녀 왔더니 피곤하네요
잠시도
가만 있으시질
못하시는군요..ㅎ
제가 듣는 소리기도 합니다..ㅎ
깔끔 하게 하느라고 그러실테죠
저는 자꾸 일을 만들어요
그림 그리시는분이라 감각이 남다르시네요~^^멋진 작품입니다~^^
너무 대충해서 어설퍼요
다음에는 좀 차분하게..
요즘 장마비때문에 꽃들이 더 망가졌는데
와중에도 살아남는게있어다행인데 장마가끝나면 다시손봐야하는데..
이젤님 꽃들이싱하네요
저희 꽃밭은 이상없음 입니다
@이젤
예술가는 다르네요.
손만 대면 뚝딱 무언가를 창조해내는군요.
많이 어설퍼요
처음 해보는거라..
웨만한 전동공구는 다 있으신듯 하군요~~~ ^^
너무 몰입 하시는것 아니지요 ?
아기자기 오밀조밀``````
이젤님 만의 조화로움 입니다 ~~
저는 다섯 손주들과 1박2일 여행 에서 방금 돌아 왔습니다 ^^
다섯 손주들과의 여행
늘 저의 생각보다 앞서가는 화목한 모습이에요
ㅎㅎ
식물들이 겨우 살아갈 수 있게 만든
오두막같은 원두막
넘 귀여워요
얼마나 흐뭇 했을까!
제 예감에
그림 같은
집을 짓게 될 것같아요
다음 은 정자 만들기에 도전해요
그림뿐만 아니라 조형 예술에도 한솜씨 보일 듯
합니다. 화이팅 ~!!
저 왜이러나 몰라요
@이젤
멋져요.
내재되어 있는 기질을 마음껏 발휘해보세요.
우리들의 멋진 삶을 위하여....화이팅~!!
몇 층인가요?
원두막이 팬션보다 더 멋지네요.
역시 예술인은 뭘 하든 예술작품을 탄생시키는군요.
앞으로 무궁무진한
작품이 탄생하겠지요.
아직 구석 구석 인테리 하려면 멀었어요
재미나게 사네요
저도 몇년붓놓았다
요즘다시 그리고시퍼서~~ ㅎ
그림에 대한 열망은
늘 고향생각하는 그리움 만큼 있지요
완전 종합 예술인
못하시는 것이 없는 이젤님 ㅎ
새로운 작품을 탄생 시키셨군요
못하시는게 뭔지..?
두가지만 적어 보세요 ㅎ
못하는거 두가지 숙제인가요?
거절을 잘 못하는거 한가지
내숭을 떨어야 하는데 그걸 못한다니깐요
옛날 고향에서 본 원두막이
생각납니다.
이젤 님의 솜씨 넘 멋져요.
이제 시작이니 앞으로 또 설레이며 기대돼요
시골에 빈터와 창고가 많아
마음껏 즐길거 같아요
작품으로 가는 건가요
이러시다가 진짜 마당 한켠에 정자 구상하겠는데요 ㅎ
일단 미니어처 작은 정자에 다육이들 들이고
조금씩 야외 테이블 의자등 만들어 보려구요
이젤님
예술가님은 다르시네예
공구를 다루는것도 쉽지않을건데 와 !!
멋지당
미래의 시골정원이 기대됩니다요
공구가 물감 만큼 저를 설레게 하네요
아~~~ 환상적!
제가 미니어처를 아주 좋아하거든요.
오밀 조밀 꾸며놓은 미니어처만 보면 아주 넋을 잃는데
이 원두막 미니어처 넘 멋지고 제 취향입니다. ^^
손만 대면 예술이 되는, 이젤님 손 황금 손^^
이니어처 로 한다는게 저렇게 커졌답니다
맨아래 캣탑 분해한 다리가 자를수 없는거라 하다보니 그렇네요
공구들을 보니 전기기사인 저보다 더 잘 다루시는것 같습니다
캣타워를 분해하여 만든 원두막 아주 멋집니다 !
어쩌다 보니
또 이렇게 빠지네요
제가 어디로 갈련지
손대면 톡하고 터지는 봉선화가 아니라
손대면 뚝닥
원두막도 만들고
꽃도 피워내는 이젤님은 금손 다이아몬드손입니다
탐나게 만드시네요
시골 마당 한켠에 두니까
그런가 싶지
구질하기 짝이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