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15번째 썰 듣는 거거든요... 휴가 맞아서 둘이 도쿄 여행 갔는데 항공권예매는 정국이가 했으며 김해공항에서 출발했고..저녁에 시부야랑 오모테산을 걷고 둘이 분장하고 다녔는데 사람들이 그냥 분장이 재밌어서 같이 사진 찍자고 하구..하라주쿠에서 둘이 쇼핑했는데 정국이는 돈없어서 쇼핑 잘 못했고...스테끼동이 그렇게 맛있었고, 디즈니랜드가서 미니마우스 모자 쓰고..아침에 일어나서 일정대로 해야하는데 지민이가 늦게 일어나서 무산됐지만 너무 재밌었다고...
둘이 너무 행복해해서 기쁘다...이렇게 행복해하는데 또 둘이 여행 가주라...지민이랑 태형이 일본 여행 가기로 약속했었으니까 둘이도 가주고..
첫댓글 구오즈 여행 존버 합니다
존버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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