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예선 : 뜻밖의 애국자
칸쟈니의 시와케라는 일본 예능에 노래방 기계를 이용해서 노래 부르는 코너가 있음
우리나라에서 일반적인 점수만 나오는 기계가 아니라,
모니터에 노래 부르는 도중에도 계속 음정 그래프가 보이고
그 음정을 벗어나면 빨갛게 표시가 됨.
떨림이나 꺾어서 부른것 까지 다 표시가 되는 기계야.
가산점도 따로 있고, 노래 끝나고 표현력등도 그래프로 나옴.
오늘은 그 기계를 이용해서 Let it go 노래 대결을 하도록 하겠음 ㅇㅇ

오늘의 도전자.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사라 올레인

5살에 시작한 바이올린으로 여러 콩쿠르에서 우승을 해왔고

시드니 대학에서 작곡 음악 이론등을 전공하고
수석으로 졸업

도쿄대학 교환유학을 계기로 2012년에 일본에서 가수데뷔를 한 사람임
그에 맞서는 챔피언

26연승 기록에 빛나는 메이제이
이 언니는 일본판 겨울왕국 엔딩송 Let it go 일본어 버전을 부른 가수임.
10연승을 하게 된 이후부터 엄청난 부담감을 느꼈다고 말함.

거기다가 오늘 부르는 곡은
본인이 엔딩송을 담당해 일본어로 불렀던 Let it go 질 수 없다고 말함.
노래 시작하기전 사라의 작전

"평소에는 넓은 음역대랑 성량을 이용해서 노래를 부르는데
오늘은 그 평소의 노래부르는 법 + 음량을 컨트롤 해가면서 부르겠습니다"
사라의 Let it go
득점 결과는?

96.132

"최선을 다했습니다"
최선을 다했다는 사라.
이어서 챔피언 메이제이

" 이 노래는 정말 어려운데

저 점수(사라의 점수)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메이제이의 작전은??

"음정 그래프를 보지 않고 부르겠습니다.
음정 그래프를 보게되면 거기에 맞추려고 해서 음의 폭이 좁아지고
자신을 괴롭게 만들기 때문이에요."

"있는 그대로(ありのままで->일본어반 Let it go 제목)의 저로 노래를 부르겠습니다"
May J의 Let it go
노래가 끝난후 메이제이

"2년전에 이 프로그램에 나오기 전에
다음 CD를 낼수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거의 포기하고 있었어요.. 노래 하는걸"

" 디즈니의 음악은 어렸을때부터 좋아해서 계속 들어왔는데... 많은 꿈을 줬어요 저에게
저에게 있어서는 마치 부모님 같은 존재에요.. 언젠가 디즈니의 주제가를 부르게 되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 프로그램에 나오게 되면서, 많은 분들에게 제 노래를 전할수있게 되었고
디즈니의 본국의 관계자로부터 주제가를 불러달라는 오퍼를 받았습니다.
정말 시와케(프로그램 이름)가 없었다면.. 이 노래를 부를 수 없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오늘은 감사의 마음도 담아서 부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이 언니 벌써부터 울먹이고 있음 ㅠㅠㅠㅠㅠ
득점 결과

95.491점
사라의 승리
메이제이의 패배

언니 울디마영 ㅠㅠㅠㅠㅠㅠㅠ

득점 결과 분석
롱톤에서는 메이제이가 사라를 이겼지만,
음정 정확률(사라92퍼 메이제이91퍼)과 가산점회수에서 차이를 보였음

"하지만 이걸로 괜찮아요...
물론 분한데요.. 지금까지 쌓아온게..(26연승) 있었기 때문에..
하지만... 그 만큼 이 방송을 통해서 배운게 정말 너무 커서
정말 저를 성장하게 해주셨기 때문에.. 정말 감사의 마음과
..게다가 진 곡이 저의 오랫동안의 꿈이었던 디즈니의 주제가라는게 정말 너무 분한데요
하지만 이게 정말.. 다음의 시작을 위한 한걸음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나가고 싶습니다."
이렇게 메이제이의 26연승 기록은 깨짐.
음....끝맺음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메이제이가 부른 일본어반 Let it go를 올리고 이만 총총 사라질게....
여시들 여기까지 봐줘서 고마워!!
페북으로 퍼가는거 절대금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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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싱어가 이거 베낀거... 그리고 쿠야시이(분하다)라는게 뭔가 우리나라의 분하다 라는 표현하고 달라...
1대1로 치환가능한 우리나라 어휘가 없어..ㅠㅠ
@예선 : 뜻밖의 애국자 아 나도 퍼펙트 싱어 생각나서 어디 기술인지 물어보려 고했는데 일본이 먼저엿구낭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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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가 알던 영어 발음이랑 뭔가 다른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호주식 영어발음인가봥
메리제이가 더 좋은거 같은데...이건 딴소리지만 난 아리노마마노는 극중에서 부른게 더 좋드랑...
컴으로와서 볼께!!!! 렛잇고
메이제이라는 분이 훨씬 더 취향 ! 렛잇고는 걍 진성으로 시원시원하게 부르는게 더 좋더랑 ㅋㅋㅋ
같은 노랜데 첫번째 가수가 마치 톤 낮춰서 부르는것 처럼 좀 답다뱅.. 발성이 성악느낌이나서 그른강.. 레리꼬는 감성적이고 안정적으로 부르는것보다 몸이 부셔져라 불러야 제맛 ><
이거 프로그램이름이뭐지ㅠㅠ..
칸쟈니의 시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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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근데 일본인 아니구 혼혈!!!
엥 난 메이제이버전이 더좋은데 ㅜㅜ 사라는 가성으로해서 엘사의 시원시원한 맛이없어...
둘다잘부르는데 난 사라가 신선하고 ,,, 목소리가 부드러우서 죠타... 신기행
메이제이가 더취향ㅠㅠ
메이제이 시원하게 뽝!!!!!그라취!!!
둘다 초면인데 윗분은 호흡조절을 더 잘하는것 같고 아랫분은 더 시원시원함!! 근데 아랫분 넘 호흡 짧아서 내가 다 숨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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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호주 발음이 섞여서 그런거같은데? (난 호주살았떤여시)
저렇게 부를 수 있으면 진짜 노래잘하는 건데..왜 노래 잘하는 거 같지 않지 ㅠㅠ;;ㅋㅋㅋ;;;내취향이아니라 그런가바 난 메이제이가 더 취향인듯 ㅎㅎ
둘다 별로.........
메이제이가 더 낫다
난 사라가 더 낫다...지를 때 별로긴한데 목소리가 더 맑고 깨끗한느낌
집에가서보고싶당.. 댓천여시계셔요..?♥♥
댓천!
둘다 별로.... 일본은 저게 잘한다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