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듀오 Carry & Ron은 1988년에 결성되었으며,
컨트리계의 선두주자인 Michael Holm이 발굴하여 데뷔시켰다.
한동안 화제가 되었던 TV,드라마 '애인'의 삽입곡으로
I.O.U.는 I Owe You의 머리글자로서, 독일 출신의 부부 듀오 "케리 엔 론"의 대표곡으로
"I.O.U."는 동명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정통 발라드이다.
리듬 앤 블루스, 록, 팝이 배합된 이른바 크로스오버(Crossover)인
IOU는 I Owe You를 줄여 쓴 말로, '나는 당신에게 빚지고 있다', '당신 덕이다',
'당신에게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뜻이다.
첫댓글 "팝 동호회" 방장님 총무님 그리고 동호인 여러분!
초복은 잘 보내고 계십니까?
저는 "백종원" 셰프가 적극 기술지원하는 삽다리 얼큰 국밥
한 뚝배기에 소주 2병 가볍게 마시고 왔습니다.
초복에 福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붕어가 찜해 먹으면입맛이 당기네요 계탕에 한잔 하였습니다.
초복이라
더운 날씨에 항상 건강하세요
@니또내 방장님 내려오시면 한잔 살수있습니다. ㅎ.
4인 이내면 제가 충청도 맛있는 거 쏠수 있는디.
생각보다 고향맛집이 많더라구요.
건안하십시요.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 한국적 팝이어서
많이 즐겨듣ㅈ던곡이지요
이들 부부의 하모니가 환상으로 들립니다
영상으로 보는 전원일기~~연꽃도,붕어찜도,
제겐 한여름밤의 꿈일뿐인거 같습니다
교우(카톨릭)님 이신가보죠?
도심의 틀에 얽맨 생활보다, 시골은 그저 그냥 편해서 좋습니다.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살만 합니다.
꿈은 꿈일뿐,현실이 꿈의 이룸이라 생각하며
재미있게 살라고 노력합니다.
아,네 형제님이시군요.
오래전 바티칸 여행때 베드로 성당에
다녀온후 영세 받았습니다만
이런저런 이유로 냉담중입니다
@율리아나 우리 집안은 친가외가 다 천주교 신자입니다.
저는 유아 영세 받았구요.
냉담의 의미는 별로 중요하지않다고,
저도 그럴 때가 있거든요.
빛나리 동생 복숭아 다 먹어도 괜찮겠구먼.
신세 많이 지잖아. ㅎ
고향 들녘이라 그런지 너무나 좋네.
어릴적 뛰놀던 그 시절 생각에 숙연해지는구먼.
그리운 고향이여.
어제도 노각 오이김치하구 등등
빛나리 제수가 냉장고를 가득 채우고 갔구먼.
충청도 인심이 아직은...
복숭아 홍련백련 붕어
고향내음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여름꽃들이 장관을 이룹니다.
붉은 배롱나무꽃망울이 톡 터질것만 같고..
참 나원 ~~~
이래 더운데 사진에 맛있는게 천지구만요.....얼큰 국밥에다. 붕어찜 ,과실들....
머니머니 해도 보신탕이 최고지요...벌써 초복도 지나고 ....
못내 , 모두 그리운 님들 ...........
초복에 친구들과 犬肉에 소주하는디
금오님 생각나더만.
오늘 아침에 연못의 통발 걷으니
송사리가 잡혔네요.
매운탕 끓여 둘이서 이슬이
各 1병 하면 딱!
폭우 지니간 주말 아침
즐겨듣고 즐겨부르는 노래 감사합니다
아울러 멋진 영상속 산책하며 갑니다
지금도 폭우가 막 쏟아질 것이 먹구름이 잔뜩 끼었네요.
좋은 주말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