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 내 생에 단 한 번만 (번안곡)
외국 곡(샤키라 작곡 /콜롬비아)
흘러가는 저 세월은 강물따라 흘러 흘러가지만
젊은 날의 내 청춘은 어디로 흘러 흘러서 가나
흘러가는 저 구름도 흐르다 서로 또 만나는데
만나야할 내 사랑은 어디서 날 기다리고 있나
내 생에 단 한번만이라도 그대를
단 한번만이라도 그대를 사랑하게 하여주
내 생에 단 한번만이라도 그대를
단 한번만이라도 그대를 사랑하게 하여주
사랑 내 사랑 내 사랑
날아가는 저 제비는 봄이 오면 다시 돌아오지만
젊은 날의 내 청춘은 한번 가면 다시 오지 않겠지
단 한번밖에 없는 그대와 나의 젊은 날인데
우린 언제나 만나 영원한 앞날을 맹세하나
내 생에 단 한번만이라도 그대를
단 한번만이라도 그대를 사랑하게 하여주
내 생에 단 한번만이라도 그대를
단 한번만이라도 그대를 사랑하게 하여주
사랑 내 사랑 내 사랑 내 사랑 내 사랑
2. Magia / 한상훈 : SBS 수석 색소폰
설악팝스오케스트라 한상훈sbs수석 색소폰 Magia 공연
Magia
콜럼비아 출신의 작곡가이자 미모 디바인 샤키라(Shakira)가 어린 나이에 교통사고로 일찍 죽은 오빠를 그리워하며 13살 때 작곡한 곡이다. 스페인어로 마법, 마술(magic)이라는 뜻.
Tony Del Monaco(1935-1993 )가 1968년도에 불렀고 이탈리아의 가수이자 영화배우인 Massimo Ranieri (마시모 라니에리)가 1970년에 리메이크해서 불렀으며, 한국에선 1969년 조영남씨가 "내생에 단 한 번만" 이라는 제목으로 번안해 성악 톤으로 불러 크게 히트했다. 편곡은 윤용남, 가사를 누가 붙였는지는 알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