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정보 9. 7 <!--[endif]-->
三菱Chemical Holdings(HD)산하의 三菱Rayon은 최근 大竹(오타케)事業所(히로시마현)의 탄소섬유 생산능력을 4할 증강할 것이라고 밝힘. 2017년 7∼9월기까지 20억엔 정도를 투자하여 기존 설비를 개량할 방침임. <!--[endif]-->
미국 공장도 현재 설비를 증강 중에 있음. 이러한 탄소섬유의 증강은 향후 풍력발전기나 자동차용 등으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따른 대응책인 것으로 분석됨. <!--[endif]-->
大竹(오타케)事業所는 라인 개량을 통해 현재 규모의 생산능력을 4할 증강한 연산 3,900톤 규모로 끌어 올릴 계획임. 풍력발전기의 날개부분에 탄소섬유를 채용하는 예가 늘고 있어 동 사업소는 높은 가동률을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음. 향후 자동차용의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증산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풀이됨.
미국 켈리포니아주 공장도 약 60억엔을 투자하여 설비능력을 증강, 연내에 가동을 개시한다는 방침임. 大竹(오타케)事業所의 증강 후는 동사의 전체 생산능력이 현재의 약 3할 증가한 1만3,300톤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됨. <!--[endif]-->
三菱Chemical Holdings의 ‘16년 3월기 탄소섬유·복합재료사업의 매출액은 600억엔 정도였음. 이를 5개년 중기경영계획이 끝나는 ‘21년 3월기에는 약 7할 증강한 1,000억엔 규모로 끌로 올린다는 계획임.
자료: 한국화섬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