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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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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행복한 생각 으로 ᆢ
러브러브 추천 0 조회 220 24.07.27 17:1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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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27 17:58

    첫댓글
    "나는 갈란다
    저녁 특미사 해야 한다고"

    이 대목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저는 요

    대대손손
    사돈에 팔촌까지


    천주교 신자에요

    내가 태어나 삼 일 만에
    나도 모르게 세례를 당했고요

    불만이 많습니다.

    하늘의 주님보다
    땅의 주님을 좋아하니. ㅎ

    존경합니다

  • 작성자 24.07.27 20:55

    ㅎㅎ 낼 알바를 가니 토요미사를..
    구교집안이시네요
    그또한 부럼 부럼입니다
    울집은 어려서는 기독교 집안 고모부도 목사
    으째 세례를 당했을까요
    나를따르라 따를수밖에 없음이요 ㅎㅎ
    하늘의 주님도 사랑하고
    땅에주님도 사랑 하는거
    죄가 되진 않으니
    다아 즐기세요 ㅎㅎ
    카톨릭에서는 자유 입니다^^

  • 24.07.27 19:32

    몇코스 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4월달에 우리 내외도 해파랑길 한구간 < 세시간 코스 > 를 다녀 왔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좋은곳 다녀 오셨습니다

  • 작성자 24.07.27 21:01

    해파랑길 그 구간 사진에는 금진 부채길 같으네요 정동진...
    울 동해는 중간쯤이 아닐까요
    아침 마다 걷는길이네요
    추억속에 담아둘수있는 멋진 걷기 하셨구요
    더운날씨 조심하는 날되세요

  • 24.07.27 19:28

    미역국을 파는 카페, 특이하지만
    한국인의 입맛을 잘 포착했네요.

    '걸으면 건강하다 걸어서 가자'
    옛날에 요런 노래 가사도 있었시유.

  • 작성자 24.07.27 21:03

    네 우리동네 유일 하게 미역국 파는 곳이에요 들깨 가루 조랭이떡 넣고
    추운겨울엔 진짜 별미지요
    의사쌤도 걷기 열심히 하라고 엄 명을...
    세벽 걷기가 좋아요...

  • 24.07.28 05:53

    늘 바다가 그립습니다만 마음 먹고 멀리 나가야만 바다를 만나는 저는
    러브님이 올려주시는 동해 사진들이 늘 감사합니다.
    복된 주일 되시어요. ^^

  • 작성자 24.07.28 06:02

    바다냄새를맡고살아온 우리는 그냥일상인 바다
    바다를 못보면 답답 해요
    달항아리님!
    바다가 보여주는 멋진 환경 자주오려볼께요

    우리가 사는동해는 환경이 좋아요 산도좋고 ᆢ
    날이 흐렸네요
    더위는 한풀 꺽인듯 하구요
    평온한 주일되시길 ᆢ


  • 24.07.28 07:09


    운동하며
    건강이 최고입니다

  • 24.07.28 07:47

    해평에 사시나요? 해파랑이라 겨우 6년 지났는데 낮선 지명이라서 ㅎ 미역국 파는 카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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