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는 대충 워즈, 샴즈, 베글리, 뉴욕포스트를 비롯한 각종 찌라시들입니다.
플옵 진출을 노릴 수 있는 위치에서 닉스는 아마 적극적으로 시장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루머도 꽤나 나오고 있는 상황이네요.
-.루머 나오는 건 좋은데 자꾸 5번 자원 노린다는 소식이 나옵니다. 로빈슨-노엘-깁슨.. 나름 탄탄한데 말이죠..
안드레 드러먼드는 바이아웃되면 다년 계약 제시할 수 있다는 루머까지 나온 상황입니다.
마일스 터너 문의했다는 소식도 있구요. 티보두는 KAT와의 재결합에 대해서도 열려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브래들리 빌에 대한 관심은 이제 아예 없는 수준 같구요. 올라디포는 눈치싸움 중인 듯 싶습니다(로켓츠는 몸값을 올리고, 닉스는 낮추고).
올라디포는 스캇 페리 부임 때부터 꾸준히 언급되는 이름입니다. 드랩한 장본인이니 잘 알겠지요. 뭐 로스터에도 잘 맞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장님은 올라디포보다는 론조 볼에 관심이 더 있는 듯 합니다. 트레이드 불발되더라도.. FA시장에서는 반드시 오퍼할 듯 싶습니다.
론조 볼 본인도 FA 때 닉스랑 계약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고 하는 것 같고.. 오늘 아빠 볼이 아들 트레이드해주라고 언급까지 했죠.
-.여기에 JJ레딕도 꾸준히 언급되고 있습니다. 레딕도 가족이 있는 뉴욕으로 오고 싶어하구요.
아마 트레이드한다면 패키지로 꾸려질 가능성이 있겠네요.
-.버디 힐드도 한 번 관심이 있다고 했던 거 같은데, 최근 업데이트된 소식은 없습니다. 라빈 얘기도 있었는데.. 그거슨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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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먼 파웰에게도 관심이 있다고 하네요. 방금 확인한 루머입니다.
우리는 일단 15밀의 캡스페이스가 있고.. 젊은 유망주는 닐리키나, 낙스..가 있고(둘 다 보내기 싫네요 ㅠ),
리버스라는 저렴한 만기 계약자도 있습니다. 뭐 상황에 따라서 벅스, 불록, 노엘도 가능하겠네요.
페이튼은 트레이드 거부권이 있습니다.(원소속팀과 단년 재계약)
올해 1라픽 두 장 가지고 있고, 2라픽도 꽤 넉넉하게 있어서 상황에 따라 패키지를 맞출 수 있는 여력은 충분히 됩니다.
랜들, 배럿도 언터처블은 아닌데.. 탑 플레이어가 아니면 패키지에 넣지 않을 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