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열린 사이 사랑방
 
 
 
 

친구 카페

 
등록된 친구카페가 없습니다
 
카페 게시글
사랑방 이야기 나는 이렇게 살아가려고 한다
두천 박중남 추천 0 조회 183 06.11.24 12:0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6.11.24 12:26

    첫댓글 [인간은 항시 변화한다, 고로 존재한다]--/알밤 어록 中에서

  • 06.11.24 13:22

    늙어수록 추해지는 사람도 주위에 많은데 형은 점점 아름다워 지는구나

  • 06.11.24 15:46

    '깨어 있어라, 집주인이 언제올지 그시간을 모르기 때문이다.' 라는 구절이 생각나며 다시 두천을 바라보게 됩니다.....

  • 06.11.24 16:24

    박수 보냅니다.! 하느님의 가호 함께 하시길.....

  • 06.11.24 18:39

    어메 두천이 사회 복지학과 석사를 했다고...나만 만나면 '니 내보다 공부 잘했나아?' . 이젠 '학실하게' 나보다 공부 잘한거 맞네. 참 삶을 사는 두천이 부럽네. 우리 대학에 왔다면 더 '억세게' 공부시켜 졸업 시킬 것인데.. 만시지탄이네.

  • 06.11.24 20:38

    동화가친의 계절에 등하불명을 체감하네-----. 사실은 등하불명이 아니고 두천의 평생 궤적이 시의적절, 최선의 궤도를 그려나가고 있음을 가까이에서 바라보면서 게으른 소제는 항상 자괴감을 느끼고 있소이다. 큰 박수 보내며---.

  • 06.11.24 21:24

    존경합니다. 말로가 아니라 실천하는 형을 존경합니다.

  • 06.11.25 00:33

    ㅎㅎㅎ, 신의 가호가 함께 하시길 ....역시 세월은 약이네요.

  • 06.11.25 06:51

    박중남군을 내가 기억하는 것은 중학교시절에 그때도 큰얼굴이었던 탓이인데, 아마도 늘 옆반이었던 것같애 (나는 1-5,2-7,3-4). 삼덕국민학교출신이라고까지 (혹시 틀렸나?) 기억하는 것은 유재영때문인 것 같고. 인생황혼기에 영원한 생명에 대해서 관심하고 영원한 전능자를 향해 기도까지하는 모습이 정말 멋이 있어서 뉴욕에서 축하한다. 성백문(옛이름, 성춘웅). 아름다운 봉사로 여생이 기쁨으로 보람으로 가득하길.

  • 작성자 06.11.25 12:10

    많은 답글에 부끄러버서 고개를 못들겠다.(대가리가 무거버서 고개를 못드는것도 포함된다) 뉴욕에 있는 쟌쟌(성백문)의 글 고맙다. 언제 미국갔노? 나이가 드니 이제 고국 생각, 옛날 생각 많이 나제? 중학교때 내가 1-5반이다. 니는 다른반이었는 모양이다. 삼덕국민학교는 맞다. 이국 생활에 건강 조심하시고, ``메리크리스마스``라고 인사 하기에는 빠르고 ``미리 크리스마스``라고 인사 한다, 춘웅아 고맙...............................다.

  • 06.11.25 19:49

    두천님께서는 우째 그리도 애럽은 노래를 구사장님께 부탁을 하셨능교....그 노래 찾느라 제가요 하루종일 인터넷을 휘젖고 다녔다는것 아입니꺼....구사장님께서 몇곡찾으셨는데 아마 CD로 구워서 드릴겁니다 기다려보이소~~~~~

  • 06.11.25 14:03

    역시 중남은 重男이구나. 값지고 보배같은 사나이-- 그 나이에 어떻게 공부할 생각을 다 하다니-- '기도는 모든 사람을 다 살릴 수 있다"는 말 마음에 와 닫는구려-- 화이팅!!

  • 06.11.25 17:45

    구사장님 오랫만에 들리셨네요 건강하시죠?오사장님도 잘 계시구요?....

  • 06.11.25 17:43

    주먹은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고 자신도 아픔을 겪지만, 기도는 모든사람을 살릴 수 있습니다.....좋은생각 아름다움 마음에 본받아 살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06.11.25 18:18

    봉사와 신앙 아무나 할수 없는일이죠.참 신앙이란 희생을 목적으로하죠. 존경합니다. 선생님!

  • 06.11.27 12:48

    쟌쟌의 기억력은 가히 신동의 경지로서 년전에 독일에 있는 와운 김경욱 인형에 버금간다고 하면 섭섭할까---. 하여간 대단하네. 아울러 와운의 근황이 궁금해지는구만---. 두천 박중남 인형이 불을 지른 만남의 광장, 불꽃은 마침내 시공을 초월하여 활활 붙타오르고 있으니 아침부터 내리는 겨울비의 스산함을 다 녹이네---. 쟌쟌! 이번 겨울에는 뉴저지의 김탁원 인형과도 연결하여 세사람이 뉴욕에서 회포를 풀자구---.

  • 06.11.28 14:19

    오랫동안 적조했는데 개과천선(?)된 두천 반갑소.삼덕국민학교 자랑이 대단하더니, 나팔바지에 그 큰머리에 창이 짭은 모자를 칼로 직직그어서 얹고 다니던 개구쟁이 형이 어제 같은데 정말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제2의 인생이 빛이 납니다.감탄이오.계속 건강하시길...

  • 06.12.10 23:01

    석사학위 영득과 천주교 귀의에 존경과 축하를 드리오. 나도 대학원을 늦게 해보았다만 정말 수고했오. 두천. 베드로는 중3때 7반 이을기 선생님이 담임하시다 경북여고로 전근되시고 후임 배학보 선생님이 맡은셨지. 그때부터 두천은 기율부(?)도하고 내가 볼때 크면 큰넘이 되리라고 생각했지...학창시절도 멋있었지만 또 더큰발전과 변신은 했다니 주님의 은총이 충만할겁니다. 다시 한번 추카 추카~~~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