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에서 연합훈련을 마치고 미국으로 귀환하던 레이건 항공모함이, 북한이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일본 상공 위로 발사하자, 다시 한반도로 되돌아와 동해로 재진입한 뉴스를 접하고, 이를 심히 심상치 않게 여긴 Vincent 형제는, 자신이 금년 2월 초에 Dream 속에서 항공모함이 침몰하는 광경을 보았었으나, 이를 보류하고 있다가 2주전쯤의 9/20일에 아래와 같이 소개했었음을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2022년의 2월 초 짧은 Dream 을 받았는데, 지금까지 보류해 왔습니다. 이 Dream 속에서 저는 전투에 투입되기 위해 준비되고 있었습니다. 자신이 선발된 군사적인 작전이었습니다. 지휘관에게 자신이 언제 전투지역에 배치되는지를 물으면서, 내일 투입됩니까 라고 물었는데, 지휘관이 "13일" 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짧은 대화 후에 곧바로 저는 명확히 항공모함이 바다속으로 침몰함을 보았습니다. 침몰하면서 파도들도 보았습니다. 그 항공모함이 침몰되면서 마치 타이타닉 같아 보였습니다. 그리고는 Dream 이 끝났습니다. 이 Dream 을 보류하고 있다가 지금 소개하는 이유는 로날드 레이건 항공모함이 훈련을 위해 곧 한국으로 향하게 됨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전에도 아브라함 링컨 항공모함이 침몰된다는 Vision 을 본 분들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심상치 않습니다. 특히 북한이 레이건 항공모함의 회항에 반발하여 전투기들과 폭격기 12대가 시위를 했고, 한국에서도 F-15K 30대가 이에 대응해 출동하는 사태가 벌어졌다는데, 실로 일촉즉발의 상황입니다.
어제의 글에서 장막절 보름달에 <자정의 소리>에 해당되는 사태가 터지고, 장막절의 중간 시점인 10/13일에 첫신부가 일어날 가능성을 제시해 드렸지요. 그런데 위의 메시지에서도 "13일" 이 언급되어서, 혹시 장막절 보름달에 무슨 사태가 터지고, 10/13일에 더 큰 홀연한 멸망이 터진 후 장막절의 8일째와 9일째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전에도 설명드렸듯이, 가을의 3 절기들은 교회를 통해 이중으로 성취될 수는 없으나, 그 의미들이 워낙 중대하여 통과는 하면서 체험은 해야 하고, 대신 장막절 끝의 8일째와 9일째에 장막절에 속하지 않는 독립적인 두 Festival 을 하나님이 첨부하셨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8일째에 지키는 Shemini Atzeret 과 9일째의 Simchat Torah 까지 이어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선 오는 보름달에 터질 수도 있음으로, 잘 예비되시고, 영화 타이타닉의 침몰 장면을 다시 감상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