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문화 인식만 바꾸면 178억원 관에 용궁장례 인데
장례문화나 풍습도 다양하고 해석하는 의미도 다양한데 어느 문화가 좋고 나쁘다는 우열을 논하는 것은 편견에 빠질 우려가 있다.
장례문화에는 민족의 전통 풍속이나 내세관의 종교의 교리 따라 의미가 다르고 다양하다.
토장(土葬) 수장(水葬) 화장(火葬) 수목장(樹木葬) 조장(鳥葬) 맹수장(猛獸葬)의 장례문화가 있지만 각나라 내세관에 따라 그 의미를 부여하면서 사별하는 장례식 장에서 유족이 위안을 받을 뿐이다.
토장은 사람이 흙에서 났으니 고향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수장도 어머니 태중 복수에서 10개월을 살았으니 물이 인생의 고향이라 어머니의 복수처럼 염분이 있는 바다를 고향으로 생각하여 수장을 기쁘게 선호한다.
화장은 죄 많은 세상에서 살다고 죄를 불태우고 깨끗한 성자 성녀가 되어 극락에 입성하는 것이라 해석하여 화장을 선호하고
유해를 공기 좋은 숲속에 뿌려져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산새 노래 들으며 안식을 취하라는 의미로 수목장을 선호하고 벌례처럼 땅에만 살았으니 새의 먹이가 되어 가고 싶은 데로 하늘로 훨훨 자유롭게 살아보라는 의미로 조장을 선택하고, 평생을 가난과 저주 속에 시달렸으니 맹수의 먹이가 되어 맹수처럼 호령하며 원 없이 땅땅거리며 살아보라는 맹수장이 있다.
2014. 4.16. 세월호가 남해바다에서 여행하는 항해 중 침몰하여 침몰하는 배를 바라보며 인명 구조를 위해 분초를 다투며 국민은 초조하게 기다려 보았었다. 여객선은 잠수함이 아니라 침몰하면 대나무 바구니를 물에 잠그는 것 같아 그 시로 선실은 물이 스며들어 선객은 배침몰 그 시로 운명을 달리 했다고 함리적인 생각을 가져야 하지만 사람은 실오라기라도 잡아보려는 심정으로 행여나 선실에 물이 들어가지 않을 수도 있어 한명이라도 구출해 보았으면 하며 바보들 처럼 국민의 속을 태웠던 것이다.
유족은 말 할 것도 없고 국민의 눈물을 피 할 수 없는 상을 맞고 만 것이다. 국가는 최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시신 인양에 전력을 다했고 사고원인 진상규명을 위해 정부 사법부도 성역 없는 수사와 처벌을 가했다.
진통 끝에 여야합의 세월호 특별법도 결의했고 정부는 국회의 결의 법 따라 시행령을 만들어 희생자 유가족을 위로하고, 국민은 애도를 잊고 새롭게 새 출발을 하려고 하는 참에 인양하지 못한 9인 시신을 인양하기 위해 앞으로 또 인명 피해가 따를 수 있는 위험한 작업 선체인양 곧 앞으로 또 1년이 걸리고 경비가 새로이 국민 혈세 국고 2,000억 원이 더 들어야 하는데
선체인양 여부, 국민 여론조사로 합리적인 대안을 찾는다는 2015.4.6.자 조선일보 1면 머리기사가 보도 되었다.
선체를 인양하여 9인의 시신을 인수하여도 살아 돌아오는 것은 아니고
이미 체념한 그대로 결국 운명을 달리하는 사별의 화장 아니면 토장이 되는데 앞서 장례문화 열거에서 장례문화 인식만 바꾼다면 수장 그대로 두는 것이 고인과 유족 그리고 국민에게도 결코 나쁘지만은 않다고 생각이 되어 국민 여론에 제언을 하여 본다.
배를 127억에 매입하여 51억원을 드려 수리한 배라고 한다.
수장의 경우를 생각하면 127억원의 관을 사서 51억원 드려 관을 수리 했으니 영원히 어류가 접근 못하는 별주부전에 나오는 용궁에 입성하는 장례가 되는데 굳이 의미 있는 세기적인 초 호화장례를 거금의 돈을 드려 허물어버릴 이유가 있을까? 또 온국민을 슬픔의 음지로 몰아 넣으면서.
중국의 집단 떼거지 빈국을 개방정책으로 세계 제2 부국을 이룬 중국의 지도자 등소평은 유언으로 서해에 유해를 뿌려 수장을 지냈다.
필자는 미래에 무명의 촌노(村老)가 될 것이지만 서해만 바라보면 등소평이 서해 수장이 기분 나빠(중국이 과거 한국을 침범이 연산되어) 방어적 차원에서 필자도 유언을 작심하게 된 것이다.
아직 넷 자녀들이 어려서 유언을 알리지 않았지만
“상을 당하면 아무에게 알리지 말고 평소에 입은 옷(수의는 안 된다) 그대로 화장을 하여 분골 오등분의 함을 놓고 친인척과 함께 단 일회 장례감사 예배를 드리고는
유해 한 봉은 중국 등소평 유해 수장 서해에, 한 봉은 일본이 독도를 넘보는 동해에, 한 봉은 우리 국조가 터 잡아 1,300년을 살았던 국경 다싱안링산맥과 스타노보이 산맥에 뿌려 주고, 한 봉은 아내가 죽으면 아내 관 속에 넣어 장례를 치려줄 것”을 유언으로 작성 해 놓았는데(내게는 묘도 납골당도 없다)
서해 동해 다싱안링산맥 스타노보이 산맥에 까지 가는 경비가 만만치 않아 그 교통비 부담 때문에 선뜻 네 자녀들에게 유언의 말을 못하고 머뭇거리고 있는 실정이다. 세월호에 남아 있을 9인 시신인양에 국비를 또 그렇게 많이 쓰게 하고 이미 세기적인 멋진 장례가 지내어진 것을 다시 망처 놓을 이유가 있을까? 지금 광화문에서는 또 새로운 반정부 음해 유언비어를 흘리고 있다. 시위 진압하는 과정에서 경찰이 삭발 어머니 목을 불어 놓았다.
세월호는 국정원의 소유이다. 노트북을 선실에서 인양을 했는데 국정원이 세월호 선원에게 100가지를 지시한 글이 저장 되어 있어 뽑은 것을 보라며 세월호는 국정원 소유라는 팜플렛을 돌리고 있는 마당에 이 글을 또 유족에게 잘못 전해져 오해를 유발 할까 보아 아무것도 아닌 필자의 유언이 공개 된 것이다.
등소평처럼 수장이 되겠다는 사람 필자가 9인은 수장 그대로 두자고 한 글을 쓴 것이다. 오해 없이 바르게 이해해 주었으면
2015.4.7.
국민여론 제언자 이원희
첫댓글 배타고 여행가다 죽은 유족들에게 왜 공무원 시험때 가산점도 주고 보상도 엄 해주는 미친 놈들아..
교통사고로 죽은 유족들에게는 왜 말이 없냐? 그 이유가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