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가 뉴욕에 81-88년경 머물렀던거로 안다..
나도 뉴욕에서 그시절 외로운 뉴욕생활을 좀 했었다..
테러로 하물어진 월드트레이드센터근처 차이나타운은 내가 동양인으로 외로울때 자주 가던 곳이다..
당시 태진아를 가까이서 본건 퀸즈 61가 우드사이드 장로교회에 부인 이옥형씨와 예배보러 오는걸 본적이 있다..
또한 퀸즈 74가에서 진아패션이라고 작은 이태리 수입옷가게를 부인과 가게에서 함께 장사하는걸 지나가면서 본적이 자주 있었다..
그때 태진아는 청과상조회초청 교포위문공연에서 사회정도 보는 삼류정도였는데 귀국해 크게 성공 지금 엄청난 부 명예 모두 다 가지게 된 듯 하다..
당시 80년도만 하더라도 총기사고가 뉴욕등에서 자주 있기는 했지만 지금처럼 미경찰이 함부로 마구 흑인들에게 사살하지는 않았던걸로 기억한다..
오늘 발생한 경찰의 흑인총격은 흑인이 저항 안하고 도망가는걸 뒷쪽에서 8발을 발사해 무척 큰충격을 받았다.. 이런 경우 발사는 아무리 경찰이라도 묻지마 살인이다..
물론 미국에 여전히 인종차별이 있다..
가령 식당 카페테리아에서 흑인들은 구석쪽에 자리잡는다거나 버스도 약간 구석진 곳 그런곳에 앉는다.... 나역시 별볼일 없는 동양인 영어실력으로 당시 뉴욕에서 서러움이 많았었다..
여전히 인종차별은 있다..
문제는 상대적으로 빈곤층으로 범죄율이 높은 흑인들을 인도적으로만 미경찰들이 대하다가는 언제 졸지에 총으로 당할지 몰라 이제는 아예 그러기전에 먼저 선수쳐 미경찰이 수상한 훅인들을 향해 기다리지도 않고 바로 발사하는 듯 하다..
당시 80년도에는 학교총기사건등이 그리 흔하지는 않았고 가게 무장강도등이 많았는데 이제는 아이들 학교 보내는것도 다소 두려운게 미국이다..
미국은 총기소유가 허용된 오랜 역사가 있는데 이부분에 대한 부작용이 도처에 나타나 현재는 아무도 타인 심지어 경찰조차 서로 믿지 못하게 된 듯하다.. 한인교포도 이렇다면 일방적으로 당할수는 없어 일부 총기를 소유할수밖에....
그렇다고 총기소유를 아예 못하게 할수도 없고 미국은 서로가 서로를 못믿는 자중지란에 빠진듯 하다..
첫댓글 인류문명의 수치인 김일성3대살인세습독재와 그추종자들 종북세력과 휴전국가인 전쟁중인 국가로서 유럽식 과잉민주주의를 엉터리로 실시하니까 세월호 해상교통사고로 지난일년을 파탄내고 지금도 대통령과 선량한 국민을 사실상 인질로삼고있는 나라,조국 대한민국 걱정이나 하세요?
선량한 흑인들도 많이 있다고 봅니다.제가본 미국의 흑인들의 주류는 아직도 노예근성이 철저히 남아있어요,스와믿장사해보니 애미라는 종자가 어린자식에게 물건도둑질도 가르치는걸 보고 개인적으로는 절망한적이 있다구요,,바로세월호 유가족들 처럼,사고방식이 비슷합디다!! 미국경찰들도 인간입니다.오죽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