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는 지난 2012년 8월 춘천102보충대를 통해 현역으로 입대했다. 이후 강원도 원주의 제1군수지원사령부에 자대 배치를 받았다. 전역 후에는 6월 첫 방송예정인 KBS 2TV 새 월화미니시리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ㆍ연출 이재상)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전망이다.
공개연인인 유인나는 전역 현장에는 함께하지 못할 듯하다. 유인나는 중국영화 '웨딩바이블(婚?日?)'주연으로 발탁돼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밴드 더넛츠의 멤버이기도 한 지현우는 KBS 2TV 시트콤 '올드미스 다이어리'(2004)로 스타덤에 올랐다. 입대 전 마지막 연기 활동을 펼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연인'(2012)를 계기로 상대역 유인나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나 엊그제 인남봤는데 둘다 호감됨...........행쇼하세여 제발 ㅠㅠㅠㅠㅠㅠ
둘이 아직사겨?? 대박 인나언니 기다리느라 수고했어여ㅜㅠ
헐 진짜 벌써?????
아니벌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빠르다시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