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동기 인천지검장, 건전한 인터넷문화 동참
정동기 인천지검 검사장이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수 있도록 하는 청소년 보호육성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정 검사장은 7일 인천지검 검사장실에서 밝고 깨끗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한 ‘인천시민 260만 서명운동’에 동참하는 의미로 서명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서명운동은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이사장·이주열)과 인천광역시가 함께 운영하는 ‘인천시 e-Clean Center’에서 추진하는 것이다.
정 검사장은 전달식에서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정보를 마구 살포하는 행위에 대해 적극 대처하겠지만 사전에 이를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인터넷 유해환경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는 한편 ‘e-Clean’이 인천을 시작으로 전국에 확산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정 검사장은 “검찰 차원에서도 건전한 인터넷문화가 정착돼 청소년들이 밝게 자랄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지검은 그동안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과 함께 청소년들이 주도하는 ‘청소년 푸른쉼터’ 공연을 300회 개최하는 등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공연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송금호기자 (블로그)khsong
첫댓글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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