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탓하는 자들은 핑계꾼, 자기 탓하는 자들은 책임자!
창조주 하나님이 자신의 형상을 닮은 사람들을 만드신 뜻은, 우주만물과 뭇 생물들의 뜻과 의지를 귀담아 듣고 그것들과 동화되어 대변인 노릇하도록 한 것이 아니라, 오직 그 모든 것들을 창조해 만드신 하나님의 뜻을 깨달을 수 있는 자신의 말씀을 확고히 믿고 순종해 지키어, 능히 자신과 대화할 수 있는 막역한 지기(知己)가 되어 달라는 뜻이 담겼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사람들이 되어 달라는 뜻으로 준 직임이 바로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창세기 1:28)는 통치력이었습니다.
사람이 이런 직임을 수행하려면, 우주만물과 뭇 생물들의 뜻과 지혜와 능력을 배워 갖는 것이 아니라, 만사 제쳐 두고 이것들을 친히 설계 제작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공법)을 어느 피조물들보다 잘 순종해 듣는 자녀들이 되어야만, 비로소 모든 피조물들을 다스릴 수 있는 명분이 서게 됩니다. 이런 명분을 갖추지 않는 사람들이 하나님 보시기에 티끌과 같은 수준의 만물이나 생물들의 뜻에 맞는 허수아비 인기인(왕)들이 될 때에는, 그 일이 도리어 하나님을 반역하는 근본 병폐가 됩니다. 하나님의 뜻에 맞는 거룩한 자녀가 되어야 할 사람들이, 종북 반역 세력들처럼 제 임의대로 천방지축거리는 땅과 생물들의 뜻을 좇는 것은 이만저만한 반역이 아닙니다.
사람이 만물의 영장(靈長)이 될 수 있는 유일한 길과 방법은, 오직 만물들의 뜻과 지혜와 능력을 찾아 구하여 배우는 것이 아니라, 오직 만물의 창조주가 되신 하나님의 말씀(공법)을 세상 어느 피조물보다 가장 잘 순종해 받드는 길 뿐입니다. 즉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법)을 사수해 지키는 충효로운 아들들이 되면, 자동적으로 만물과 생물들이 이것을 본받아 자신들도 사람들에게 충효로운 신하와 도구 노릇을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이런 법과 원칙을 깨달아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그 무엇이든 다 순종해 지키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 됩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창세기 2:16~17) 하셨습니다. 그런데 아담은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 자신이 가장 먼저 잘 지켜야 할 말씀으로 생각지 않고, 자신의 갈비뼈로 만들어진 하와나 또 하나님의 신하와 같은 생물들 중에서 가장 지혜롭게 아름답게 만들어진 들짐승 뱀이 먼저 하나님의 그 말씀을 잘 지켜야만 자신도 따라 지키고자 하였습니다. 즉 아무리 하나님의 말씀이라도 남들이 먼저 존중해 지켜야만 자신도 덩달아 존중해 지키려는 짓은, 저들을 책임지고 다스릴 왕의 품위가 아니라 졸개 짓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이 선악과를 만들어 두고 그것을 흙으로 빚어 만든 육신의 사람들로 하여금 먹지 말라고 금하신 까닭은, 단순히 사람들을 실험해 보기 위한 시험(試驗)이 아니라,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것들의 선악(善惡)을 분별해 선한(좋은) 것들은 하나님과 함께 영존케 하고, 반대로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것들은 지옥 불구덩이 속에 던져 넣어 소멸시키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간교한 들짐승 뱀(사단)이 하나님의 깊은 뜻을 무시하고 주제 넘게 지음받은 피조물의 신분으로 하나님께 감사하며 충효할 생각을 하지 않고, 도리어 자신의 잔꾀로 감히 하나님의 실체와 같은 말씀의 뜻을 거역해 반역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래서 들짐승 뱀(사단)이 엊그제 지음 받은 사람들을 찾아가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창세기 3:1~5) 하면서 사단 자신이 하나님보다 무얼 더 잘 아는 체 하는, 즉 피조물 최초로 거짓말하는 반역자가 되었습니다.
창조 세계의 최초의 거짓말쟁이는 들짐승 뱀(사단)이었습니다. 피조물이 아무리 하나님의 존귀와 지혜를 받아 다재다능하게 되었을지라도 그런 것들의 힘으로는 거룩하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과 비교해 보고 우위에 올라설 수 없습니다. 피조물은 다른 피조물보다 더욱 하나님께 사랑과 존귀를 받고자 해서는 안되고 또 하나님의 말씀을 곡해해 거역하여 이웃 피조물들을 하나님께 범죄하게 만들어 죽게 해서도 안되며, 또 자신만이 하나님께 최고의 사랑과 존귀를 받고저 하는 짓도 하나님을 주관하려는 반역이 됩니다. 즉 수많은 왕비들 중에서 자신만이 왕의 사랑을 독차지하려고 다른 모든 왕비들을 문재인처럼 모함해 탄핵해서도 안됩니다.
무엇보다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과 자기 몸의 주인된 아담의 말만 믿고 따라야 할 하와가 간교한 들짐승 뱀의 말을 듣고 난 후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창세기 3:6~7) 하심 같이, 선악과에는 선악의 성분이 함께 있어서 무지한 육신을 지닌 사람일수록 선한 일을 하고자 하는 의욕보다 악을 행하고자 하는 의욕이 더욱 강하게 작용합니다. 그래서 선한 의욕이 전무한 육신의 사람들에게는 선악과가 죽음의 독극물로 작용하게 됩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지키고 있는 상황하에서는 그래도 사람들의 육신이 벌거벗었다는 부끄러움을 추호라도 느낄 수 없었는데, 하나님의 자녀된 사람들을 유혹해 간음하려는 사단의 탐욕스런 말을 듣고 선악과를 다시 바라보았을 때에는 너무나도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하여 덥석 선악과를 따먹고 말았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순전한 말씀을 믿음으로 순종해 지키지 않고, 하나님 이 외에 다른 어떤 유명한 천사나 부흥강사나 목사들이 꾸며낸 거짓말을 듣고 배워 따르게 되면, 그게 바로 우한 바이러스 같은 질병을 수입해 들이는 참혹스러운 저주가 됩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천지만물은 거룩한 하나님이 보시기에 점도 없고 흠도 없어 보시기에 좋았으나, 우한 바이러스 같은 흉악한 탐심의 질병인 사단의 거짓말을 믿고 따랐을 때에는 사람들도 서로 바라 보기가 부끄러울 정도로 민망해 탐심의 심벌인 치부를 무화과 잎으로 가리워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의 영과 육신에게 유익한 식빵 역할을 하지만, 탐심이 가득한 사단의 거짓말은 독극물과 같아서 사람의 영과 육신을 죽게 만듭니다. 아무리 먹기 좋고 맛이 좋은 영양분이 가득한 식빵이라도 그 속에 독극물이 조금이라도 섞여 있으면, 그건 식빵이 아니라 죽음의 독극물과도 같습니다.
영생하여야 할 사람이 영생이 되는 하나님의 순전한 말씀을 믿지 않고 독극물이 섞인 죽음의 선악과를 따먹게 되자 하나님이 이 모든 정황을 심문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같은 사람들은 이 사건의 주범을 거짓말쟁이 사단으로 취급해 그만 형벌하려 하겠지만, 하나님은 그러하시지 않고 이 사건의 주된 책임자를 아담으로 취급해 그부터 선악과를 따먹은 죄를 추궁하였습니다. 그런데 아담은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하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창세기 3:12)라고 말하여 자신의 잘못을 하나님께 전가시켰습니다. 즉 자신이 요구하지도 않는 여자를 하나님이 만들어 주셨으니 이 사건의 진범은 하나님이란 뜻입니다.
하나님이 또 두번 째 책임자인 하와에게 물으니 "여자가 가로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창세기 3:13)라고 말하여 뱀 탓을 하였습니다. 이 또한 모든 책임을 하나님께 떠 넘기는 짓입니다. 즉 하나님이 뱀을 만들어 에덴 동산에 두지 아니하였더라면 자신이 속을 리가 없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회개치 않는 사람들 모두에게 저주를 내렸습니다. 즉 사기꾼 뱀과 뱀에게 속은 하와는 일평생 철천지 원수관계가 되어 서로 만나면 죽이도록 하였고, 또 뱀에 대해서는 배로 기어다니게 하고 일평생 흙만 먹고 살도록 하였고, 또 여자에게는 잉태하는 고통을 더하게 하였고, 또 아담에게는 일평생 땀 흘려 수고하여야만 먹을 것을 얻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판결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습니다. 지금의 자유 대한민국도 사기꾼 문재인이 뱀의 역할을 하여 나라를 무법 천지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기꾼 문재인과 종북 반역 세력들만 주범들로 취급해 형벌하지 않고, 자유 대한민국의 주된 책임자들인 기독교 신앙인들을 최고 책임자들로 취급해 목사들에게 어찌하여 국권을 들짐승 뱀(사단) 같은 문재인 일당들에게 넘겨 주었냐고 물으면, 그들 대부분이 "국민들 대부분이 문재인을 지지하기에 자신들도 그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대답합니다. 그리고 엊그제 태어난 철부지 청소년들도 "전교조 주사파 간첩들이 꾀므로 박근혜 대통령을 미워하였다."라고 변명합니다.
아담의 변명 속에는 자기 아내 하와가 아니었더라면 자신은 결코 선악과를 따먹지 않았다는 뜻이 담겼고, 하와의 변명 속에도 들짐승 뱀이 자신을 속이지 않았더라면 결코 자신이 선악과를 따먹을 일이 없었다는 뜻이 가득 담겼습니다. 아담과 하와 모두가 자신들이 정복해 다스려야 할 뱀 같은 생물 때문에 자신들이 범죄하게 되었다고 발뺌하며, 또 멋 모르고 속아 넘어간 자신들만은 용서해 달라고 하나님께 애걸복걸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이라면 천사(신하)들보다 더욱 잘 믿고 따라야 할 왕손들이 무슨 변고가 생길 때마다 책임자답지 못한 변명만 늘어 놓습니다. 즉 자신들보다 못한 철부지 어린 것들이나 부녀자들이나 들짐승 뱀 같은 것들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깁니다.
오늘날 광화문 광장에서 내노라하는 자칭 애국자들과 자칭 지성인들의 연설들을 들어보시십시오. 하나님의 밝은 귀로 들을 수 있는 참된 회개를 어느 누구로부터도 들을 수 없습니다. 아담의 후예들인 남자들은 자신들의 절대 상전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확신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와 같은 아내들을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였고, 하와 같은 아내들 또한 하나님과 남편의 말씀을 철석 같이 믿지 않았기 때문에 간부(間夫) 같은 종북 반역 세력들의 꾀임에 속아 넘어갔다는 것을 회개치 않습니다. 그리하고서는 사기꾼 간첩 문재인을 비롯한 종북 반역 떨거지들보다는 자신들이 정직하고 착하니 제발 하나님은 그들만 벌하고 자신들은 용서해 달라고 애원합니다.
사람이 먼저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해 거역하였기 때문에 온 세상이 고통과 환란과 재앙으로 돌변하였다고 회개하는 분들은 예수님처럼 모든 사람을 살리려는 부모와 같은 책임자들이지만, 빨갱이 종북 반역 세력들보다는 자신들이 정직하고 착하니깐 자신들만 용서해 달라고 앙탈부리는 자들은 모두다 무책임한 청지기들입니다. 지금은 만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시대라고 그만큼 일깨워 주어도 이 시대의 신앙인들과 정치인들 모두가 예수님이 귀담아 들을만한 참된 회개는 하지 않으며 또 눈여겨 볼만한 행동을 하지 않고 여전히 사단처럼 진리에 눈먼 세상 사람들이 듣고 보기에 좋은 말과 행동, 거짓말만 하려 합니다.
문재인·이재명 같은 사기꾼 간첩들보다 자신들이 정직하고 착하다는 것만 자랑할 뿐, 자신들이 만사 제켜두고 믿고 따라야 할 예수님의 언행을 미워해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살인죄는 회개하려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언행을 믿고 따라야 할 백의민족의 후손들은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해 범죄한 자들을 꾸짖어 책망하여야 합니다. 그러질 않고 여느 시정 잡배들처럼 돈과 권력의 힘으로 김일성 일가들처럼 기쁨조 사냥만 즐기게 되면, 하나님이 어찌 그들에게 속아 평안과 행복을 줄 수 있겠습니까? 사람이 어데다 견줄 곳이 없어서 문재인·이재명보다 낫다고 자랑질 합니까? 사람의 다수와 덩치와 여론의 지지만 의지하고 양심에 하나님 한 분을 모시지 않는 죄인들은 모두다 문재인·이재명 같은 허가난 사기꾼들에게 속아 사는 것이 예수님의 통치행위입니다.
이명박 박근혜 두 대통령 때부터 계엄령을 선포해 대한민국을 정화시켰어야 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수시로 최종 심판 같은 계엄령으로 추악한 세상을 청소하십니다. 그렇지 않으면 허가난 사기꾼 공산당들의 풍습, 곧 거짓과 허위와 불법불의와 음란방탕이 더욱 더 기승을 부리고 날뛰어 세상을 오물화시킵니다. 하나님의 계엄령, 곧 최종 심판은 노아의 홍수를 기점으로 하여 시시때때로 기근과 전쟁과 각종 자연 재해로 회개치 않는 악인들을 엄벌하십니다. 계엄령은 부모급에 속한 분들에게만 주어진 하나님의 철퇴입니다. 피를 토하는 심령으로 자신에게 맡겨진 자녀들이나 부하직원들이나 국민들의 악습을 근절시키는 일입니다. "초달(楚撻)을 차마 못하는 자는 그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잠언 13:24)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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