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나서 개인적인 일로 한때 하숙생활을 한적이 있는데 어떤때는 이런저런 생각으로 잠을 못자면 밥맛이 없습니다.
이때 우유에 시리얼을 타서 먹으면 맛도있고 한끼 금방 힘이 생겨서 피곤하지 않고 배고픈지를 몰랐습니다.
하숙생활을 끝내고 집에서 생활할때는 시리얼을 계속해서 먹으면 영양실조와 단것이 너무 들어가서 당뇨병에 걸릴까봐 못먹게해서 먹지 못했는데 최근에 영양식으로 아주 좋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언젠가 큰 조카집에 갔는데 아이들이 셋이 아침밥을 먹지않고 가니까 늘 시리얼을 타주는 것을 봤는데, 그당시 아이들한테 밥대신 시리얼을 주나?
하고 걱정하기도 했는데 알고보니 그것은 쓸데없는 기우였습니다.
오히려 밥이상으로 좋은건데 모르니까 괜한 오해를하고 쓸데없는 걱정을 하기도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참 우습기도 합니다.
모르면 아무리 좋은것도 무서워서 먹지도 못합니다.
최근 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세계적인 암 명의 김의신 박사가 자신의 아침식사 식단을 공개했는데,
김 박사는 <"두부, 달걀과 각종 잡곡이 들어있는 시리얼을 우유와 함께 먹는다”며 “좋은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분은 세계 최고의 암 센터 미국 MD앤더슨에서 32년간 일하면서 '미국 최고의 의사'에 11차례 선정되는 등 세계적인 암 명의로 이름을 알린분인데 그분은 아침 식사로 먹는다는 시리얼이 종종 '최악의 아침식사'로 잘못 인식되지만 <시리얼은 하루에 필요한 영양소를 과학적으로 균형 있게 제공해 아침 식사는 물론 간식이나 가벼운 저녁 식사로 제격이다>라고 했습니다.
시리얼 연구가에 의하 면 <시리얼은 우유와 함께 섭취하면 보건복지부가 제시하는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에 부합하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율을 갖추고 있다. 통곡물에서 유래한 건강한 탄수화물과 식이섬유는 한국인에게 부족한 칼슘, 엽산, 비타민 B군 등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라고 합니다.
100년 이상 건강한 시리얼을 연구해 온 글로벌 시리얼 전문가는 다양한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과학적인 영양 설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다”며 “시리얼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면서 영양 균형을 갖춘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현실적이고 이상적인 한 끼 솔루션이 되어줄 것이다”고 전했습니다.
<시간이 없고 배고플때나 아이들이 등교할때 그냥 보내지 말고 꼭 시리얼을 타서 먹게하면 건강에도 좋고, 시리얼에 들어있는 탄수화물이 학교생활에 도움되고 공부하는데 좋게 작용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