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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운일암 반일암에서
그산 추천 0 조회 464 24.07.29 09:32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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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29 09:45

    첫댓글 네 우리 고향.
    저는 충남 홍성군에 고향.
    수덕사 학교 다닐 때 봄에 갔어요.
    참~~아름다운 곳이죠

  • 작성자 24.07.29 11:53

    반갑습니다
    수덕사는 충남 홍성이 고향이시군요
    수덕사는 홍성과 가까운 예산군 덕산면에 있는 천년고찰인데
    참 아름다운 곳입니다

  • 24.07.29 10:04

    아내분과 함께 하시는 짧은 여행 마음이 평온해지는듯합니다
    둘이 마주보는 경치는 무엇인들 다 아름다운 풍경이지요

  • 작성자 24.07.29 11:55

    네 감사합니다
    주말이면 항상 가까이 또는 멀리
    차로 운전해서 갑니다
    아내와 다니는게 제일 맘이 편합니다

  • 24.07.29 10:57

    친구처럼 연인처럼
    아내와 함께하면 어디든 행복합니다..

    운일암반일암위 구름다리가 멋집니다..

    한주간도 파이팅입니다

  • 작성자 24.07.29 11:57

    저희부부도 칼라플님 부부처럼 주말이면
    늘 항상 같이 여행다닙니다
    운일암반일암위 구름다리는 못올라가봤지만
    아주 아찔할거 같습니다
    멋진 칼라플님도 즐거운 한주 되세요

  • 24.07.29 11:59

    @그산 참으로 모범의 정석인
    가정입니다 👍

  • 작성자 24.07.29 13:12

    @칼라풀 에구 그렇지도 못합니다
    원래 제가 여행을 좋아해
    강원도에 살때부터 어린 딸과
    셋이서 잘 돌아다녔습니다

  • 24.07.29 11:04

    작년에 그산님은 열심히 공부하셔서 어려운 시험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셨지요!
    글의 서두에서 그 일이 생각났습니다.
    도전하는 삶은 젊음의 특권이니
    그산님은 그 도전으로 인해 아직도 젊은이시라고 생각했더랬어요.
    더구나 그 도전에 성공하셨으니 아무리 박수를 쳐드려도 모자랍니다.
    그산님의 성실하고 밀도 높은 삶의 모습을 존경합니다! ^^

  • 작성자 24.07.29 12:02

    달항아리님 늘 감사합니다
    체중감량하시느라 수고많으신
    달항아리님을 응원하기 위해서 본문 아래글을 썼습니다.
    이제 목표가 가까우니 천천히 즐기면서 목표달성이루시기 바랍니다
    인내는 쓰다 그러나 그열매는 달다라는 옛 격언이 생각납니다
    날씨가 많이 덥지만 즐거운 한주되시기 바랍니다

  • 24.07.29 12:25

    어제 ᆢ
    손자 집사람 나 ᆢ
    셋이서 다녀왔던 기억이
    새록 새록 나네요ᆢㅎ
    감사합니다ᆢㅎ

  • 작성자 24.07.29 13:10

    네 그렇지 않아도
    아침에 산사나이님글보고 이글을 썼습니다
    이제 사모님에게 섭섭한일 다풀리셨는지요 ^^?

  • 24.07.29 14:20

    그산님 덕분에 운일암 반일암에 대해 공부도 하였네요
    구름다리 보기만해도 간이 서늘해져요
    계곡물에 발담그고 싶어요 ㅎ
    아내분과 함께 좋은 여행 하고 오셨군요

  • 작성자 24.07.29 16:37

    반갑습니다
    저도 작년에야 운일암반일암을 알게되어 가봤습니다
    인근에 용담호도 있고 주천생태공원도 있으니
    한번 가보실만 합니다

  • 24.07.29 15:33

    운일암반일암은 유성에서 살 때
    몇 번 다녀왔습니다.
    여름에도 좋지만 겨울에도 좋더군요.
    다시 한 번 더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수덕사에는 친구 동생이 비구니 스님으로
    있답니다.
    이혼하고 어린 딸을 전 남편한테
    맡기고 스님이 된 친구의 동생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그산 님,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7.29 16:48

    반갑습니다
    운일암반일암을 여러번 다녀오셨군요
    기회되시면 그리 멀지 않은곳이니 한번 더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수덕사에 친구분 동생이 여승으로 계시군요
    어린딸을 맡기고 속세를 떠나는 마음
    쉽지 않으셨을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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