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한양대 제23회, 詩문학축제＞ 시(詩) 한 줄에 물든 마음읽기

[뮤즈사랑]

마음의 꽃을 피우는 치유와 성장의 시간

시(詩) 한 줄에 물든 마음읽기

시(詩)는 인간의 사상과 응축된 감정의 한 표현 양식이다. 정서나 감정/감각은 시 쓰는 이의 내적체험과 창조적 상상력으로 내면의 심리와 실존의 체험, 전기적 체험들을 한다. 시를 만나는 시적 공간(poetic space)에서 욕구와 선한 욕망을 실현한다.

시로 표현된 심상은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내고 다양한 정서적 반응으로 감정을 표출하고 환기시키는 생명의 언어, 마음 치유와 성장의 언어이다. 참여자는 시를 읽으며 시적화자의 마음을 읽고 공감할 수 있으며, 시 한 줄을 쓰면서 마음의 꽃을 피울 수 있다. 시를 통해 나와 타자를 발견하고 만나는 시간이다.

■ 강사: 최소영 교수(시인, 문학치료학박사, 한국시치료연구소장)

■일시: 2021.12.01(수) 오후 2시~4시 30분

-1차: 오후 2시 ~ 3시(온라인 30명)

-2차: 오후 3시 30분 ~ 4시 30분(오프라인 15명)

■ 온라인 주소: 구글 미트(개별공지)

■ 장소: 한양대 (안산캠퍼스) ERICA학술정보관 멀티미디어실(1F)

■ 참석자 선착순 모집

■ 신청 및 문의: 031) 400-4264(평일 09:00~17:30)

■주최: 한양대 ERICA학술정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