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에 아들녀석이 방해공작을 펴서 이제사 글 올리네요. 어제 제라늄과 베고니아를 화원에서 얻어와서 집을 마련해 주고 나서 혼자 흐믓해 몇컷 찍어 올립니다.

요즘도 작은 녀석이 넘 물장난을 하는 바람에 물을 흐르게는 못하고 있네요.

사진이 좀 어둡게 나왔네요.전체컷잡으려 했는데 실력이 영~^^;;

이쪽은 안방쪽 베란다 입니다. 빨래가 나와 민망..^^;;;


다음엔 독사진도 올릴게요.화초보면 그냥 못지나치다 보니 이젠 놓을 자리가 없을 지경인데도자꾸 들여오니 저 화초중도인거 맞지요??ㅎㅎㅎ
첫댓글 와~~ 정말 이뿌네요..우리집도 화분은 많은데 정리가 잘 되지 않네요..-_-;;
저도 이놈들 정리하다 보면 머슴신세 못면해요^^
꺍>.< 제가 원츄하는 스타일의 베란다이네요~~전 아직작은평수라 차차늘려가고있는데..저두 큰평수살게되면 님처럼 산림욕실컷하는 베란다 만들래요 넘예뻐요^^
저희도 베란다만 넓어요.ㅎㅎ
와! 정말 훌륭하네요 멋져요
제가 부러버하는 베란다 넓은집이네요 관리하기힘들지만 싱그러운 잎 이쁜꽃을보노라면 또 어데이쁜것업나하고 기웃기웃 ㅎㅎㅎ
저두 그러는데요...ㅎㅎㅎ
님댁도 대단하십니다..저도 너무 많아서리 여기저기 엇그제 분양해줬거든요..베란다 하루 날잡아 정리를 했는데..그래도 도루아미타불..스므개정도 뺐는데도 아직 많군요..이사하는 동생네하고 가계 오픈한 친구에게 선불 또 할려고요.키워서 하니까 돈 안들어가공 정말 좋네요.보람도 있고요
중독이라서요...^^;;;
넘 넘 부러워요....저는 하나, 둘 화분을 늘려가는 중이거든요.... 아침마다 화분들을 보면서 행복해하고 있지요...저도 님처럼 꾸밀날이 빨리 왔으면....
이상하게 이넘들 보고 있으면 맘이 편해지지요??
와...근사하다... 베란다만 보고있어도 하루가 지루하지 않겠어요..^^*
물주는 것도 일이라 시간 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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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와~~예술입다...존경스럽네요!! 사랑마니주고 예쁘게키우세요^^
네~!감사합니다.
부러워요~^^ 우리집에 있는것도 예쁘다고 신랑이랑 생각했는데... 님 베란다를 보니 명함도 못 내밀겠어요... 언젠가는 저도 님처럼 꾸미고 싶어요~!!!
저두 해놓고 나니 가족들도 모두 좋아해요.님도 꼭 예쁜 미니 정원 만드세요.
정말 존경합니다.. 저도 화초를 좋아하는데 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네요..정말 부럽삼.
감사합니다.잘몰라 죽이는 것도 많이 있어요.
정말 부러운 베란다네요. 화초가꾸는 솜씨도 보통이 아니네요. 그런데요, 두번째 사진에 있는 아이비가 무슨 아이비인가요? 저도 있는데 무슨 종류인지 몰라서...
화원에선 별모양이라해서 별 아이비라고도 하고 무늬 아이비라고도 하던데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어요^^;;;
겨울에는 어떻게 관리하시는지.......그것이 알고싶습니다!!
겨울엔,잠 안자는 방 조금 열어놓고 낮에는 남향이라 햇살이 많이 들어 괜찮더라구요.^^
항상 궁금한게 있는데여 빨래는 어디에서 말리세요? 전 빨래가 많아서 베란다에 화분을 놀수가 없답니다
자갈 위에 있는게 빨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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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다음엔 독사진으로 올려 볼게요.^^
정말 잘가꾸셨네요.
우와-(입이 안다물어짐)-너무 부럽네요..어떠케 저렇게 싱싱하게 잘키우나요?비결좀..사진은 정면보다 옆에서 전체를 찍으니 밝게 나오던데..정말 화원이네요.베란다는 확장안한건가요?마루판이면 화분놓기가 그런거 같애서......
정말 정말 멋지네요... 부러워요 화초 몇개 가져다 놓고 기르는 울집 베란다를 보니 초라하네요 정성이 대단하시네여^^
조오기 석화가 꽃을 피운거 맞죠? 우리집은 이파리만 계속 올라오고 꽃봉오리는 없던데.. 석화는 몇살쯤 되어야 꽃을 피울 수 있을까요?
꽃이랑 잎들이 다 싱싱해요. 정성을 들여 키우시는게 눈에 보이네요... 화원처럼 나도 가꿔 보려고 하는데 .. 잘 보고 갑니다..
정말 이뻐요...부럽33...근데 겨울에두 다들 베란다에서 보내나요?....완전 식물원이 따로 없네요..^^
어느 식물원인줄 알았네염 너무 잘가꾸신다
진짜루 화초 조아하시는군요.. 저두 화초만 보면 그냥 지나치지를 못하는데 아무래도 중독자인게 저랑 비슷하네요. 그래서 넘 반가워요.. 요놈들 더 이쁘게 키우시고 님은 맘도 이쁠것 같아요.. 한번 보고 싶네요...ㅎㅎ^^
화원같네요...지극정성이 아니고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