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용할 마음이 없는 소유물은 모두 애물단지로 변한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태복음6:33) 하신 예수님의 말씀은 사람들에겐 태교(胎敎)와도 같은 소중한 진리의 말씀입니다. 인간이 태어난다는 것은 소유욕의 탄생과도 같습니다. 그 소유욕 중에도 으뜸 소유욕이 되어야 할 것이 바로 자기 영혼과 육신의 몸과 기능을 제작해 주신 창조주 하나님의 참된 뜻을 깨닫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신 말씀이 바로 위의 성경 구절입니다. 즉 사람이 태어나자마자 가장 먼저 취득해야 할 소유물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천국의 실체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시며 그의 의는 예수님의 언행(교훈)이십니다.
하나님의 뜻과 성품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표명됩니다. 그러므로 "내 소유는 이것이니 곧 주의 법도를 지킨 것이니이다"(시편 119:56) 하심 같이, 사람이 태어나 세상에서 가장 먼저 소유하여야 할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해 지키는 일입니다. 그리하면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들이 그의 소유물이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반역한 사단은 가장 먼저 소유하여야 할 품목을 하나님 자신에 해당되는 그의 나라와 의를 사랑해 가지려 하질 않고, 하나님의 소유물부터 가지려 하였습니다. 만물의 소유주가 되신 하나님 자체를 배제해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소유물들만 탐해 가지려 합니다. 이 때문에 사단이 하나님의 자녀된 사람들의 마음부터 도적질하였습니다.
사단이 하나님의 소유물들 중에 최고의 걸작품인 사람의 마음(심령)부터 도적질해 가지기는 하였으나, 사람 마음의 선한 용도와 올바른 사용법을 하나님께로부터 전혀 배우지 못하였기 때문에 제 임의대로 사람들의 마음을 악용, 오용, 과용, 남용, 도용하다 결국 도둑질 당한 세상 모든 사람들과 함께 사단은 참혹한 지옥 형벌에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사단의 제자가 된 문재인 또한, 대한민국이란 나라의 국가 권력의 기초와 국민들의 선한 용도와 사용법을 하나님께로부터 성실히 배워 익히지 못한 채 통치권만 탐하여 빨갱이 짓만 하였습니다. 이것은 국가 권력과 국민들을 도적질한 일이 되어 도둑질 당한 국민(권력)들이나 도둑질한 당사자 모두가 공멸하게 됩니다.
사람이 태어나면 가장 먼저 소유하여야 할 품목이 바로 만물들의 생성소멸과 생사화복을 관장하시는 하나님의 뜻과 거룩한 성품입니다. 그런데 이런 주된 품목을 하나님께 먼저 배워 익혀 구입하지 않은 채, 다만 하나님의 소유물들에 불과한 "이 모든 것" 곧 하늘과 땅의 모든 것들을 소유할려고 하는 것 자체가 바로 만물을 경영하는 경영주, 곧 창조주 하나님의 소유물을 도둑질한 일이 됩니다. 누구든지 세상 만물을 만드신 하나님의 거룩한 뜻과 성품과 사용법이 되는 말씀은 배우지 않고 다만 하나님의 소유물들만 도적질해 갖게 되면 멸망합니다. 즉 하나님이 만드신 것들을 선용하는 방법은 배우지 않고 다만 그것들만 탐해 가지면 그 모든 것들이 애물단지가 됩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 그 어느 누구든지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여 배우지 못한 상태하에서 "이 모든 것"에 해당되는 세상의 부귀영화와 권력과 인기와 재물 같은 것들만 갖게 되면, 갖게 된 그 모든 것들이 모두 사단에게 도적질 당한 사람들처럼, 자신들을 대적하여 멸망과 고통만 만들어 주는 문재인 같은 반역자들이 됩니다. 마치 성능 좋은 자동차를 갖고 교통법규와 운전 면허증도 없는 상태에서 도로 위를 겁없이 질주하는 애물단지 자녀들과도 같습니다. 그 성능 좋은 자동차가 막강한 권세이든, 아름다운 여인(아내)이든, 지혜로운 자식이든, 값비산 보물이든, 직급 높은 관리이든 간에 모두가 애물단지가 되어 자신과 이웃과 국민들을 괴롭힙니다.
최고위직, 궁궐 같은 집, 아름다운 배우자, 최신형 자동차 등등 한평생 이런 것들을 취할 목적만 갖고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도무지 배우지 못한 자들은 어떤 형태의 직위와 재물과 명예를 갖든, 그것들은 모두 본품을 정당한 방법으로 구입하지 않은 훔쳐간 장물(贓物)들이 되어 사단과 같은 형벌을 당합니다. 사단이 하나님의 피조물들 중 가장 고귀한 사람들을 도적질해 소유하지 아니하였더라면, 그는 지금까지 낙원에서 하나님의 천사로 평안하게 행복하게 살 수 있었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김대중·노무현·문재인도 공산주의 사상이 아닌 민주주의 사상으로 국권을 장악하였더라면, 그들도 자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존경받고 떳떳이 생존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무릇 하나님의 뜻과 성품을 배워 익히지 못한 상태하에서는, 비록 온 우주를 공짜로 준다해도 받지 않는 것이 사람에게는 행복이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뜻과 성품을 배워 알지 못한 상태라는 것은, 곧 하나님께 속한 모든 것들의 용도와 용법을 전혀 모르는 상태로 취득한 돈과 같기 때문입니다. 낙원보다 더 아름다운 영의 거처지가 사람의 마음 속입니다. 이런 거처지에는 오직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만이 거할 수 있을 뿐, 그 이외의 어느 천사나 피조물도 사람들의 심령을 장악해 거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사단이 사람들의 심령을 도적질해 사용한 결과를 보십시오. 피조물들 중 사람을 도둑질한 사단과 도둑질 당한 사람만이 가장 참혹한 지옥형벌을 당합니다.
어느 누가 사단보다 육적으로 지혜로울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사단처럼 하나님의 뜻과 성품을 알지못한 상태하에서는 이 세상 그 어떤 보화와 직위와 재능과 명예도 취하지 않는 것이 그 사람에게는 큰 유익이 되며 행복이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뜻과 용도와 용법을 배우지 않고 갖는 모든 부귀영화나 왕후장상이나 건강이나 재물이나 사람들도 모두가 자신의 고난과 고통을 만드는 재료들로만 악용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을 취득하기 전에 갖는 이 세상 모든 부귀영화는 문재인처럼 자신의 재앙과 형벌을 쌓는 데 필요한 자재로만 사용됩니다. 그런 자재와 도구가 없었더라면, 차라리 그는 자기 분수에 맞는 행복한 사람이 되었을 것입니다.
"인자는 자기에게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더면 제게 좋을 뻔하였느니라"(마태복음26:24)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가룟 유다에게는 차라리 생명으로 영생할 수 있는 기회, 곧 사람으로 태어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차라리 영원한 지옥형벌을 당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지금껏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심령이 가난한 자, 나라와 민족을 위해 애통해 하는 자, 정의로운 일을 위해 고난 받는 자들이여! 문재인이나 이재명이나 가룟 유다와 같은 자들로 태어나지 않는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예수님의 언행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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