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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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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외갓집 가는 길
베리꽃 추천 0 조회 318 24.07.29 13:00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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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7.29 13:03

    첫댓글 기차안에서 뚝딱 그려주네요.
    가방들고 교회가는 길.

  • 작성자 24.07.29 13:05

    청량리역에서 한 컷.
    얼굴에 설렘이 가득하네요.

  • 24.07.29 13:08

    그림도 순정만화 여주인공처럼 잘그리고
    손녀들이 정말 예쁘네요
    할머니는 손녀들 바라만 봐도 흐믓하시겠어요

  • 작성자 24.07.29 13:10

    태권도 유단자가 되더니 더 의젓해 졌네요.
    이젠 손녀들이 할머니 보호자가 되겠어요.
    든든해요.

  • 24.07.29 13:17

    할머니를 너무 젊게 그린거
    아녀요?

  • 작성자 24.07.29 13:24

    마음은 손녀보다 어린데요.ㅎ
    꿀이 쑝~하고 날라가고 있어요.

  • 24.07.29 14:22

    베리꽃님 영특한 두 손녀와 함께 청풍명월로 여행가시네요
    밥안먹어도 배부르시겠어예
    부럽당 내도 언제 저리 이쁜 손녀를 볼까 ㅎ
    앞으로 손녀들과의 일기 기대해볼게요

  • 작성자 24.07.29 15:55

    이제 청풍도착했어요.
    오랜만에 온 시골이 신기한듯 손녀들의 눈이 반짝거리네요.
    공기부터 다른 산골에 외갓집이 있는 손녀들은 행복하겠지요.

  • 24.07.29 14:25


    바라만 봐도 예쁜 손녀들과 함께라서
    행복하죠?

    풍성한 서정시 많이 나오겠습니다ㅎㅎ

  • 작성자 24.07.29 15:56

    그럴거에요.
    어린 윤슬님이 둘씩이나 있으니
    당분간은 시골집이
    한 분위기하겠지요.
    이제 멧돼지를 이겨먹은 옥수수를 따러 갑니다.

  • 24.07.29 14:39

    공주님들이 참 이쁠때로군요~~~ ^^
    우리 외손녀들은 뭐 외갓집이 코앞 이라서요 ^^

  • 작성자 24.07.29 15:57

    외갓집은 시골이고 멀수록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전철타고 기차타고
    한참이 걸려 이제 간신히 도착했답니다.

  • 24.07.29 14:50

    고구마와 땅콩도 캐게 하고
    옥수수도 꺾고 블루베리도 따고
    다슬기도 잡게 하려는...

    이런 속마음을 모른채
    모든것들이 마냥 신나는
    놀이로 생각할걸요

    멋지고 아름다운 추억거리
    만들어 주십니다..

  • 작성자 24.07.29 15:59

    비가 오락가락 해서
    순서에 입각한 알바를 수행해 낼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멍멍이도 모처럼 보는 손녀들이 너무 좋은가 봅니다.

  • 24.07.29 14:53

    청풍명월이 있는 것이 손녀들에게 얼마나 큰 복인가요?
    도시의 효율성 속에서 자라며 저렇게 대자연의 품속에도 수시로 안길 수 있으니 복 받은 소녀들이예요.
    외할머니로부터 엄마를 거쳐 외손녀에게 전해진 총명 유전자가 반짝 반짝합니다. ^^

  • 작성자 24.07.29 16:42

    방금 도착하니 멧돼지가 고구마를 시식했네요.
    덜 익은 걸 캘 수도 없고.
    시골에 와도 자연인의 마음되기가 쉽지는 않네요.
    늘 과분한 댓글에 미운 멧돼지 마음을 내려놓아봅니다.

  • 24.07.29 16:03

    손녀 딸들 사춘기 접어든거 같튼데..벌써 철들었나봐요
    울집도 팔월 초 중국에서 날아 올 둘째넘 식구들 지금부터 고생 할 생각에
    얼른 열흘이 가길 바래는 할매의 속된 맘 보고싶다! 보고싶다! 해놓고는...
    손녀 딸들이랑 많은 추억 만들기요...

  • 작성자 24.07.29 16:46

    아이들 소리가 오랜만에 청풍산골에 울려퍼지네요.
    산짐승과 새들도 깜짝 놀랐겠지요.
    손녀들은 산골마을이 신기하고요.

  • 24.07.29 16:08

    알프스 소녀 하이디 베리꽃님이 할머니가
    되었으니, 이제는 손녀들에게 풋풋하던 시절에
    양치기 소년 적토마와의 추억도 얘기해주셔~
    밤하늘 별을 헤아리며...(^_^)

  • 작성자 24.07.29 16:51

    양치기 소년은 알퐁스 도데의 별에 나오는 스테파네트 와 한 팀 아닌가요?
    알프스의 하이디는 딴 동네 얘긴 거 가튼디.ㅎ

  • 24.07.29 18:37

    @베리꽃
    아~ 그런가 ? 걔들이 언제 서로 성을 바꿨다요 ?

  • 24.07.29 16:19

    청풍명월. 시골 외갓집
    어린 손녀 들의 천국이죠
    얼마나 좋을까요?
    외할머니 외 할아버지 사랑도 듬뿍 받으면서
    신나는 여름방학을 즐기겠네요

  • 작성자 24.07.29 16:52

    방학때 마다 찾아오는 산골이지만
    매번 신기한 모양이에요.
    손녀들에게 산골을 선물할 수 있어서 기쁘네요.
    건강하고 즐겁게 놀다가길 바랄뿐입니다.

  • 24.07.29 16:47

    외할머니와 외할머니댁을 가는 소녀들의 설레임이
    마음에 그려집니다.

    꿈도 많고 야무진 손녀들만 바라보아도
    배가 부를 드ㅡㅅ!

  • 작성자 24.07.29 16:54

    역시 외갓집은 시골이어야 제격인지 모르겠어요.
    며칠간은 꼼짝마라 겠지만 때론 희생도
    달콤하겠지요.
    내일은 단양 8경을 찾아나서려구요.

  • 24.07.29 19:20

    오늘 제가있는 이곳 너무 더웠어요.
    이런날 어찌나 업무가 많았더지 냉감패드 깐 소파에 시체 처럼~~
    기대됩니다. 이쁜 손녀들과 할머니의 한 여름의 잔치가 ㅎㅎ
    손녀들에게 이쁘고 소중 한 추억이 될거에요

  • 작성자 24.07.29 19:31

    손녀들의 요구사항이 끝도 없군요.
    그래도 며칠간은 시녀?노릇을 자청했으니 시중을
    잘 들어주어야지요.
    산골이 떠들썩합니다.

  • 24.07.29 19:43

    뿌듯하고
    기분 좋으시죠?

    저도
    내일
    바리바리 싸들고
    손녀 보러
    딸네집에 갑니다.

    오늘 통화했는데
    "함모니 보고 시포요~"

    하는데
    가슴이 찌르르~
    하네요.
    핏줄이 뭔지......

  • 작성자 24.07.29 19:46

    페이지님도 손녀보러
    내일 출정식을 하시는군요.
    손녀가 뭔 지.
    고생하러 가면서도 이리도 신바람이 나는지.
    실컷 봐주고 션한 여름 납시다요.

  • 24.07.29 21:44

    손녀들은 어릴적 여름방학 할머니댁에서의 추억을
    평생 간직할거에요~
    도시에선 기껏 즐겨야
    시멘트 안 체험학습이죠^^

  • 작성자 24.07.29 22:25

    방학때 엄마손잡고 외갓집 가던 날.
    이런 동화를 본 적 있어요.
    외갓집은 역시 시골이 제 격이지요.

  • 24.07.29 22:12

    기대하고 고대하겠습니다.
    얼마나 재미질까요?
    흥미진진합니다~^4

  • 작성자 24.07.29 22:28

    하루가 지나가는데
    아직까진 별 글감이 없네요.
    들떠있는지 이 시간까지 잠을 안 자고 같이 놀자고 보채고 있어요.
    역시 손주 봐 주기는 서너 시간이 한계인 것 같아요.ㅎ

  • 24.07.29 22:14

    손녀들 하고의 ᆢ
    시골살이 기대를 하겠읍니다

  • 작성자 24.07.29 22:29

    내일은 어디론가 한 바퀴 돌아야겠어요.
    단양 8경도 가고 놀이동산도 들려서 올 생각입니다.

  • 24.07.29 22:49

    다은이 4세인가 5살 때 이야기
    어렴풋이 기억나는 " 제 생각도 좀 해 주셔야지요,,,"
    어른스러움에 놀랬는데
    의젓하게 성장했네요
    그동안 간간히 손녀이야기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에서
    베리꽃님의 자랑이요 기쁨, 그리고 희망인 손녀들과
    여름휴가(?),,, 기대 됩니다

  • 작성자 24.07.29 23:28

    외갓집에서의 첫날밤이 길기도 했네요.
    이제야 잠이 들었어요.
    가까운 산에서 부엉이 울음소리도 들리는 것같아요.
    자장가삼아 잘 자겠지요.

  • 24.07.29 22:50

    손녀들과의일상..
    글감나오길고대합니다

  • 작성자 24.07.29 23:30

    멍석을 깔아주면 하던 짓도 안 한다고
    막상 글감을 찾으려고 하니 딱히ㅎ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떠오르니.
    참, 내일 비온다고 하더군요.ㅎ

  • 24.07.29 23:35

    저도 방학 한 단군이 데리고 간식 해먹이고 씻기고 한답니다 이제 컷다고 별 말이 없으니 재미는 적지만 그만큼 손이 안가서 힘은 덜듭니다 ㅎㅎ 손녀와 고생하십시요

  • 작성자 24.07.30 07:28

    손주들이 방학을 하면 당연히 할머니들이 바빠지지요.
    그래도 조금씩 커가니 봐 주기가 얼마나 수월하던지요.
    방학끝나면 단군이도
    훌쩍 커있겠지요.

  • 24.07.30 01:29

    효주 가는 청풍 시골 외갓집
    다들 이뻐 죽겠지요

    아윤 오는 신도림 외가
    회분에 심어 둔 토토...


    다들

  • 작성자 24.07.30 07:28

    아윤.
    이쁜 이름이네요.
    이름만큼 이쁜 손녀.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30 21:46

  • 작성자 24.07.30 22:35

    @골드훅 네이버양 컨닝했어요.ㅎ

  • 24.07.30 22:24


    에효~
    나도 손주 손녀 자랑 좀 하고 싶은데 ~ㅠ

  • 작성자 24.07.30 22:36

    꿈은 이루어 진다.ㅎ
    자꾸 재촉하세요.

  • 24.07.31 09:57

    저는 이른 나이에 손주는 3이나 있는데~~
    지금은 손녀딸이 하나 그립네요

    모르지요
    아들하나 남았으니
    그런데 울아들 닮은 손녀딸. 나올까봐도 걱정이에요. ㅎㅎ ㅎ

  • 작성자 24.07.31 10:07

    아드님닮은 손녀가 최고지요.
    손녀딸 속히 보시길
    바래드릴게요.
    딸보다 나으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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