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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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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눈물이 글썽
페이지 추천 0 조회 460 24.07.30 07:14 댓글 6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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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7.30 10:46

    헉~
    7살 되면
    배신 때린다고요?

    아이코~
    각오 하고 있겠습니다.
    제라님.
    여행은 즐거우셨지요?

    방학중인 손주들
    돌보느라 함미 할비들이 수고가 많으십니다.

  • 24.07.30 10:45

    손녀 자랑 벌금 삼천원 (좀 세게 때림)
    사슴 같은 눈망울에 눈물을 글썽이게 한 벌금 오천원
    합이 팔천원 ㅎㅎ
    내놔요 ~!

  • 24.07.30 10:35

    오백윈인줄
    알았는데 삼천윈이면 쎄네요. 호호호

    그만큼 손녀 손자는 이쁘단 말씀이겠죠

  • 작성자 24.07.30 10:49

    아이쿠야~~
    알겠또요,
    가리나무님^^
    사진의 아기는 가리나무님 손주분 이신가요?
    넘 귀여워서
    웃느라
    눈가에
    주름이 생겼으니
    그건 으쩔까유?
    ㅋㅋ

  • 작성자 24.07.30 10:50

    @지 인 우리 우리 지인 운영자님도
    손녀 재롱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시지요?

    더운 여름 잘 보내시고
    가을이 오면 반갑게 뵈어요^^♡

  • 24.07.30 12:27

    손자 어릴 적엔 제 엄마랑 아이 쟁탈전이 펼쳐 져서 제가 상처도
    입곤 했지요 왜 나를 더 사랑해 주지 않을까 하고
    그러다 아이가 할머니 할머니 나를 찾을 때는 온 몸에 전율이 일어 날 만큼
    행복했지요 에유 아가들은 넘 빨리 자라요 그 예쁜 것이 벌써 9살
    저보다 더 노인 같이 근엄합니다 이제 낙이 없습니다 전 ㅠㅠ

  • 작성자 24.07.30 12:50

    아휴 운선님^^
    낙이 없다시니
    급 우울해집니다.
    운선님이 좋아하는게 뭘까 한번 잘 생각해보시고
    낙을 찾으시기 바래요.

    저는 일부러라도 즐겁게 지내려고
    취미 활동을 하게 되었어요,
    시집 안가고 엄마랑 평생 지내겠다던
    이 딸이 결혼하는 바람에
    마음 달래려고
    기타를 시작하게 되었지요.

    노래도 잘하실것 같고
    춤도 쎈스있게 잘 추실것 같은데요.
    우리 운선님^^♡

    갈비 먹으러 강강술레 라는 곳에 왔는데
    대기만 30분이네요 ㅋㅋ.
    갈비 먹기 힘드네요.
    그래도 통기타 라이브를 해서
    듣고 있어요.

  • 24.07.30 14:03

    할머니라니 실감이 안 가네요.
    전..아직 할아버지가 아닌데.. ㅎ

    강강술레..고기 맛 좋은 곳이죠.
    많이 드시고..
    손녀에게 멋진 장난감도 사주세요.^^

  • 작성자 24.07.30 15:00

    앗 포인님이시닷~

    갈비 뜯고
    기타 라이브 공연 보면서 박수도 치고
    이제 딸 차 타고 집으로 갑니다.
    딸이 묻네요.
    엄마도 저렇게 기타 공연하는거야?
    ㅎㅎ.
    소화도 시킬 겸
    큰 소리로 노래 따라 불렀거든요.

  • 24.07.30 16:08

    이쁜손녀 그것도 할머니가 보고 싶다고 ...
    얼마나 이쁠까요
    우리 애들 키울때는 잘 몰랐는데
    나이가 먹어가는지 아가들 보면 넘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따님도 엄마가 편하고 좋아서 그럴거에요
    손녀와 행복만땅 채우고 오세요

  • 작성자 24.07.30 18:19

    둥근해님~~
    반갑습니다.

    실컷 먹고
    공연도 보고
    아이스크림 먹고
    딸 집에 와서 차마시고
    다시 쇼핑하러 나왔어요.

    강행군이네요.
    슬슬
    집에 가고 싶어 집니다.

    딸 옷 몇벌 사입히고
    손녀가 어제 봐뒀다는 인형 사주고 나니
    슬슬 피로가 몰려오네요.



  • 작성자 24.07.30 18:51

    모렌도 선배님
    손녀사진 올려달라시는데,

    저기는 서초님 글이라서 거기다가
    제 손녀 사진 올리는건
    예의가 아닌듯 해서
    제 글에다 올립니닷

  • 24.07.30 22:22


    눈물 글썽
    손녀와의 감격의 만남
    잘 마치고 오셨겠군요~

    손녀 얼굴 떠올리며
    꿀잠 주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7.31 11:12

    감사합니다.
    뭇별님^^
    손주 자랑 하실 날이 곧 올거예요~^^

  • 24.07.31 22:26

    페이지님! 사랑하는 손녀에게 따뜻한 사랑을 베푸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에 좋습니다
    손녀가 장성한 후 험한 세상속에서 살아갈 때 할머니에게 받은 사랑이 큰 힘이 될 날이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ㅡㅡ

  • 작성자 24.08.01 07:53

    반갑습니다.
    다저스님~
    말씀 듣고 보니
    그러네요.
    저도 외할머님과의 추억이 생각 납니다.
    말수가 없으시고 늘 점잖으셨던 우리 외할머니~

    스물 네살때
    모델비 받아서
    처음으로
    용돈을 드렸더니
    너무 좋아하셨던
    그 모습이 떠오르네요.

    아련함과 먹먹함에
    이 아침 잠시 머물게 됩니다.

    매미 소리 요란한 이 여름도 곧 사라지겠지요.
    내도록 건강하시길요.

  • 24.08.03 02:53

    젊은 시절에 모델까지 하셨다니 정말 대단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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