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이틀째.늦잠 자고 싶지만할머니 보고 싶다고울먹이는 손녀의동영상을 보고일찍 일어나준비합니다.읽어줄 책몇권 준비하고어제 땀 흘리며부친 감자전싸들고
근데 갈비먹을래 파스타 먹을래 으이그~엄마 뭐 드실래요.하면 얼마나 좋아요.아직도엄마가 친구같은가 봅니다.지 딸 앞에서는 설마갈비드실래요?하겠지요? ㅋㅋ다녀올게요.모처럼 가는 딸네집.소풍 가는 초딩처럼 설레입니다.손녀 안아볼 생각에요.
헉~7살 되면배신 때린다고요?아이코~각오 하고 있겠습니다.제라님. 여행은 즐거우셨지요?방학중인 손주들돌보느라 함미 할비들이 수고가 많으십니다.
손녀 자랑 벌금 삼천원 (좀 세게 때림)사슴 같은 눈망울에 눈물을 글썽이게 한 벌금 오천원 합이 팔천원 ㅎㅎ내놔요 ~!
오백윈인줄 알았는데 삼천윈이면 쎄네요. 호호호그만큼 손녀 손자는 이쁘단 말씀이겠죠
아이쿠야~~알겠또요,가리나무님^^사진의 아기는 가리나무님 손주분 이신가요?넘 귀여워서 웃느라 눈가에주름이 생겼으니그건 으쩔까유?ㅋㅋ
@지 인 우리 우리 지인 운영자님도손녀 재롱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시지요?더운 여름 잘 보내시고 가을이 오면 반갑게 뵈어요^^♡
손자 어릴 적엔 제 엄마랑 아이 쟁탈전이 펼쳐 져서 제가 상처도 입곤 했지요 왜 나를 더 사랑해 주지 않을까 하고 그러다 아이가 할머니 할머니 나를 찾을 때는 온 몸에 전율이 일어 날 만큼 행복했지요 에유 아가들은 넘 빨리 자라요 그 예쁜 것이 벌써 9살 저보다 더 노인 같이 근엄합니다 이제 낙이 없습니다 전 ㅠㅠ
아휴 운선님^^낙이 없다시니 급 우울해집니다.운선님이 좋아하는게 뭘까 한번 잘 생각해보시고낙을 찾으시기 바래요.저는 일부러라도 즐겁게 지내려고 취미 활동을 하게 되었어요,시집 안가고 엄마랑 평생 지내겠다던 이 딸이 결혼하는 바람에 마음 달래려고 기타를 시작하게 되었지요.노래도 잘하실것 같고춤도 쎈스있게 잘 추실것 같은데요.우리 운선님^^♡갈비 먹으러 강강술레 라는 곳에 왔는데 대기만 30분이네요 ㅋㅋ.갈비 먹기 힘드네요.그래도 통기타 라이브를 해서 듣고 있어요.
할머니라니 실감이 안 가네요.전..아직 할아버지가 아닌데.. ㅎ강강술레..고기 맛 좋은 곳이죠.많이 드시고..손녀에게 멋진 장난감도 사주세요.^^
앗 포인님이시닷~갈비 뜯고 기타 라이브 공연 보면서 박수도 치고이제 딸 차 타고 집으로 갑니다.딸이 묻네요.엄마도 저렇게 기타 공연하는거야?ㅎㅎ.소화도 시킬 겸큰 소리로 노래 따라 불렀거든요.
이쁜손녀 그것도 할머니가 보고 싶다고 ...얼마나 이쁠까요우리 애들 키울때는 잘 몰랐는데 나이가 먹어가는지 아가들 보면 넘 귀엽고 사랑스러워요따님도 엄마가 편하고 좋아서 그럴거에요손녀와 행복만땅 채우고 오세요
둥근해님~~반갑습니다.실컷 먹고 공연도 보고아이스크림 먹고딸 집에 와서 차마시고다시 쇼핑하러 나왔어요.강행군이네요.슬슬 집에 가고 싶어 집니다.딸 옷 몇벌 사입히고손녀가 어제 봐뒀다는 인형 사주고 나니슬슬 피로가 몰려오네요.
모렌도 선배님손녀사진 올려달라시는데, 저기는 서초님 글이라서 거기다가제 손녀 사진 올리는건 예의가 아닌듯 해서 제 글에다 올립니닷
눈물 글썽 손녀와의 감격의 만남잘 마치고 오셨겠군요~손녀 얼굴 떠올리며꿀잠 주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뭇별님^^손주 자랑 하실 날이 곧 올거예요~^^
페이지님! 사랑하는 손녀에게 따뜻한 사랑을 베푸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에 좋습니다손녀가 장성한 후 험한 세상속에서 살아갈 때 할머니에게 받은 사랑이 큰 힘이 될 날이 올 것이라고생각합니다ㅡㅡ
반갑습니다.다저스님~말씀 듣고 보니 그러네요.저도 외할머님과의 추억이 생각 납니다.말수가 없으시고 늘 점잖으셨던 우리 외할머니~스물 네살때모델비 받아서처음으로용돈을 드렸더니너무 좋아하셨던 그 모습이 떠오르네요.아련함과 먹먹함에 이 아침 잠시 머물게 됩니다.매미 소리 요란한 이 여름도 곧 사라지겠지요.내도록 건강하시길요.
젊은 시절에 모델까지 하셨다니 정말 대단하셨습니다^^
헉~
7살 되면
배신 때린다고요?
아이코~
각오 하고 있겠습니다.
제라님.
여행은 즐거우셨지요?
방학중인 손주들
돌보느라 함미 할비들이 수고가 많으십니다.
손녀 자랑 벌금 삼천원 (좀 세게 때림)
사슴 같은 눈망울에 눈물을 글썽이게 한 벌금 오천원
합이 팔천원 ㅎㅎ
내놔요 ~!
오백윈인줄
알았는데 삼천윈이면 쎄네요. 호호호
그만큼 손녀 손자는 이쁘단 말씀이겠죠
아이쿠야~~
알겠또요,
가리나무님^^
사진의 아기는 가리나무님 손주분 이신가요?
넘 귀여워서
웃느라
눈가에
주름이 생겼으니
그건 으쩔까유?
ㅋㅋ
@지 인 우리 우리 지인 운영자님도
손녀 재롱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시지요?
더운 여름 잘 보내시고
가을이 오면 반갑게 뵈어요^^♡
손자 어릴 적엔 제 엄마랑 아이 쟁탈전이 펼쳐 져서 제가 상처도
입곤 했지요 왜 나를 더 사랑해 주지 않을까 하고
그러다 아이가 할머니 할머니 나를 찾을 때는 온 몸에 전율이 일어 날 만큼
행복했지요 에유 아가들은 넘 빨리 자라요 그 예쁜 것이 벌써 9살
저보다 더 노인 같이 근엄합니다 이제 낙이 없습니다 전 ㅠㅠ
아휴 운선님^^
낙이 없다시니
급 우울해집니다.
운선님이 좋아하는게 뭘까 한번 잘 생각해보시고
낙을 찾으시기 바래요.
저는 일부러라도 즐겁게 지내려고
취미 활동을 하게 되었어요,
시집 안가고 엄마랑 평생 지내겠다던
이 딸이 결혼하는 바람에
마음 달래려고
기타를 시작하게 되었지요.
노래도 잘하실것 같고
춤도 쎈스있게 잘 추실것 같은데요.
우리 운선님^^♡
갈비 먹으러 강강술레 라는 곳에 왔는데
대기만 30분이네요 ㅋㅋ.
갈비 먹기 힘드네요.
그래도 통기타 라이브를 해서
듣고 있어요.
할머니라니 실감이 안 가네요.
전..아직 할아버지가 아닌데.. ㅎ
강강술레..고기 맛 좋은 곳이죠.
많이 드시고..
손녀에게 멋진 장난감도 사주세요.^^
앗 포인님이시닷~
갈비 뜯고
기타 라이브 공연 보면서 박수도 치고
이제 딸 차 타고 집으로 갑니다.
딸이 묻네요.
엄마도 저렇게 기타 공연하는거야?
ㅎㅎ.
소화도 시킬 겸
큰 소리로 노래 따라 불렀거든요.
이쁜손녀 그것도 할머니가 보고 싶다고 ...
얼마나 이쁠까요
우리 애들 키울때는 잘 몰랐는데
나이가 먹어가는지 아가들 보면 넘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따님도 엄마가 편하고 좋아서 그럴거에요
손녀와 행복만땅 채우고 오세요
둥근해님~~
반갑습니다.
실컷 먹고
공연도 보고
아이스크림 먹고
딸 집에 와서 차마시고
다시 쇼핑하러 나왔어요.
강행군이네요.
슬슬
집에 가고 싶어 집니다.
딸 옷 몇벌 사입히고
손녀가 어제 봐뒀다는 인형 사주고 나니
슬슬 피로가 몰려오네요.
모렌도 선배님
손녀사진 올려달라시는데,
저기는 서초님 글이라서 거기다가
제 손녀 사진 올리는건
예의가 아닌듯 해서
제 글에다 올립니닷
눈물 글썽
손녀와의 감격의 만남
잘 마치고 오셨겠군요~
손녀 얼굴 떠올리며
꿀잠 주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뭇별님^^
손주 자랑 하실 날이 곧 올거예요~^^
페이지님! 사랑하는 손녀에게 따뜻한 사랑을 베푸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에 좋습니다
손녀가 장성한 후 험한 세상속에서 살아갈 때 할머니에게 받은 사랑이 큰 힘이 될 날이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ㅡㅡ
반갑습니다.
다저스님~
말씀 듣고 보니
그러네요.
저도 외할머님과의 추억이 생각 납니다.
말수가 없으시고 늘 점잖으셨던 우리 외할머니~
스물 네살때
모델비 받아서
처음으로
용돈을 드렸더니
너무 좋아하셨던
그 모습이 떠오르네요.
아련함과 먹먹함에
이 아침 잠시 머물게 됩니다.
매미 소리 요란한 이 여름도 곧 사라지겠지요.
내도록 건강하시길요.
젊은 시절에 모델까지 하셨다니 정말 대단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