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에 정말 재밌게 했었습니다.
과거 제 기록을 찾아보니..04년..무려 10년전이네요..
찾아보니 미로딘시절이고.. 번덱과 적녹생물덱 두개를 했던 기억이 가물가물나네요..
토너먼트에서 게임 거의 다 질뻔한걸 Cloudpost 네장이랑 다른 랜드 깔려있는 상태에서 파이어볼 드로우해서 원턴킬로 이긴 기억도 나구요.. 그때 드로우할때 손맛이란 정말 짜릿했죠 랜드들 탭하면서 "이게 꿈인가생시인가"하며 덜덜 손 떨었던 기억도 나구요.
추억에 못이겨 다시 시작하려는데.. 이전에 모아뒀던 커먼박스는 버렸는지 팔았는지 다 사라지고 없고..
이거 참.. 새로이 커먼박스 사서 갖고노는게 좋을지 아님 기본완성덱 하나 살지 이것도 고민이네요 둘다 재밌어서...
판마도 해봤고 유희왕도 해봤고 하스스톤도 해봤지만 저에겐 MTG가 딱이란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첫댓글 반갑습니다~ 가까운 매장에 한번 방문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옙 담에 퇴근하면 가까운매장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ㅎㅎ
어서오세요 :)
반갑습니다~!
웰컴 백~
감사합니다 ^^
cloudpost 파볼은 꽤나 유명한 이야기인데 누구신지 궁금하네요 ㅎㅎ
예전에 부산 카손이란 보드까페에서 한 초보자 토너먼트에서였습니다. ㅎㅎ
웰컴백이십니다 ㅎㅎㅎ 근처 매장에서 부스터드랩을 몇판 하시면서 감을 좀 회복하신 후 기본 완성덱 하나 맞추시는 건 어떨까요? ㅎㅎ
부스터드랩 한번도 안해봤는데 한번 꼭 해보고싶긴 합니다!(그때당시 전 학생이라 돈이 궁해서 ㅠㅠ)
복귀 축하드립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복귀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