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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안티.....
가을이오면 추천 2 조회 445 24.07.30 11:23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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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30 11:34

    첫댓글
    가을이오면님께서는
    두루뭉수리파가 아니시고
    직설파이시구나! 요

    저는
    회색분자라고도 하고
    두루뭉실파라고 하고
    좋게 말하면 평화주의파인데

    이참에
    이 댓글을 보든지
    말든지

    많이도 올리지 않는
    제 글에
    댓글 한 번 쓰지 않는 분이 계셔요 ㅎㅎ
    아ㅡ진짜
    그런데 그 분은 꼭 어떤 남자 분
    댓글은 꼭 꼭 챙기더라구요
    내 글은 이리저리 피해감시롱

    누굴 안 미워하는데
    그 여자회원은
    정말 정말 얄미워요ㅎㅎ

    악플이 침묵보다 낫다!


  • 작성자 24.07.30 11:40

    감히 단언컨대
    저도 평화주의자입니다..ㅎ

    그나저나
    윤슬하여님이
    오늘 저를 뜨끔하게합니다.
    사실 저는 글 읽으면 90%는 댓글 다는데..
    시간관게상 한정된 글을 읽다보니
    윤슬하여님 좋은글 별로 못읽고
    댓글도 별로 못 달았나봅니다.
    유념하겠습니다~~^^

    *사실 무례하지않은 반대 댓글은 좋은 것이지요...

  • 24.07.30 11:43

    이런 비슷한 내용을 오래 전에
    쪽지로 받았는데
    몇 달이 지난 후에야 확인 했어요 ㅎㅎ

    그래서
    그 때부터
    생긴 댓글 순서가
    처음 올라 온 글 부터
    시간 되는대로 쓰자 입니다 ㅎ

  • 24.07.30 12:55

    ㅋㅋㄱ
    하여님.
    아 진짜 ㅋㅋ.

    남자분 글에만 댓글 다는 분 .
    웃겨요.

    이리 저리 피해가면서
    제 글만 쏙 빼고 댓글 다는 분
    정말 얄미워요.
    저만 그런 생각 하는 줄 알았더니
    우리 천하의 하여님께도 그리 못된짓 하는 분이 계시군요 ㅎㅎ

  • 24.07.30 14:55

    윤슬하여님의 글을 몇 번 뵙지는 못 했고 내가 댓글을 늘 남겼던가 해서 찾아 봤어요..ㅋㅋ
    몇몇 분의 글을 참 좋아하고 올라 올 때마다 찾아 읽는데. 윤슬님 글은 댓글 달기가 망설여졌어요.
    왜냐면요, 글이 정말 예쁜 비가 내리듯 단어들이 쏟아져 조합이 되는데 ...감탄을 금할 수 없더라구요.
    "영화 내일을 향해 쏴라"의 ost, 아마 아실건데..
    첫 구절이 Raindrops Keep Falling on My Head~~라고 시작 하는데.
    윤슬님글은 단어가 마구, 부드럽게 떨어져 제 머리 속을 채우는 것 같아. rain 을 word로 바꿔 부르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뭐라고 답글을 달아야 될까 고민 하게 되는~~~~????ㅎ
    그래서 길게 답글 못 단다는...ㅎ

  • 24.07.30 15:29

    @커쇼
    하하하
    어쩜 좋아요
    위에 선한 두 분께
    괜히 돌아보게 해서요

    그리고
    특히
    바로 윗층에 커쇼님
    댓글이 너무도 절창이라
    유리창 안으로. 스며드는 빗줄기가
    되었습니다ㆍ

    제가 반성하는 댓글이기도
    했어요
    무답시 미안하요 ㅎ

  • 24.07.30 15:31

    @페이지
    ㅎㅎㅎ
    페이지님께서도. 약간의 서운함이
    있었지요!

    그 맘 알아요
    욕심은 아니고
    ㅡ뭐 내가 그 분께 밉 뵐만 행동을
    한 건 아닌지ㅡ
    돌아보게 되더란 그 뜻이에요

  • 24.07.30 12:04

    저는
    가을님 안티에서
    펜으로 전환 ㅋㅋㅋ

    오래 두고 볼수록 좋아야지
    처음에 혹하다가 안티되는 것보담ㅋㅋ

  • 작성자 24.07.30 19:49

    제게 쓴소리할 수 있는 유일한 분이
    방향전환하셨다니 기쁨보다 슬픔이 큽니다..ㅋ

    하지만 이뻐요~~감사합니다.

  • 24.07.30 12:08

    저는 존재감이 없어서 안티도
    없는 것 같습니다.ㅎ
    그래도 혹시 댓글 달다 마음 상하게
    해드린 분은 없나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가을이오면 님, 안티가 있다는 건
    그만큼 인기도 있다는 것이니
    마음 상해 하지 마시길요.

  • 작성자 24.07.30 19:53

    안티야 뭐 늘 있는 것이고..사실 그게 정상인데
    그래 저야 뭐 늘 괜찮습니다만..

    다른분들 이야기 들어보니
    생각보다 그 정도가 심하더군요..집으로 찾아온다는둥..쪽지 남발도 하고..

    이베리아님..
    편안한 저녁시간 즐기소서~~

  • 24.07.30 12:21

    요즘 많이 나아지지 않았나요 ㅎㅎ
    대응이 없으면 스스로 소멸해버리더라구요
    저는 대응을 안하는게 최고의 공격이라 여기는 주의인데
    제가 크게 잘못했다면 빠르게 사과합니다

  • 작성자 24.07.30 19:55

    좋은 말씀입니다.
    운선님이나 저야 뭐 별일 없습니다만..

    어느분 이야기 들으니 조폭이야기도 나오고..
    그 정도가 선을 넘은것 같더군요...

  • 24.07.30 12:24

    안티도 있고
    팬들도 있고요
    그런거지요 모
    그래도 분명해야 좋습니다
    이래도
    저래도 응 은
    속을 모르니까
    싫어유

  • 작성자 24.07.30 19:56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화끈한게 좋지요.

    맛있는 저녁 드시고
    평온한 저녁시간 누리시기 바랍니다.

  • 24.07.30 14:03

    시간있을때면 가능하면 많은분들 글에 댓글을 달아드리려 노력합니다
    한눈에 들어오는 글도 있고 몇번씩 정독을 해야 겨우 이해되는 글도 있구요
    제가 지식이 짧기에 어려운 글들은 본의아니게 통과하게 되는 경우도 생깁니다
    가을이오면님은 가을햇살처럼 따뜻하고 투명해서 좋습니다 ^^

  • 작성자 24.07.30 19:57

    제가 보는 그산님이야 카페 모범생이고
    사회..가정에서도 모범생이지요..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24.07.30 14:10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7.30 19:58

    예..감사합니다.
    사나이 세계란게 그런거겠지요.
    늘 따뜻하고 화끈한거 말입니다~~^^

  • 24.07.30 14:17

    공감 가는 글입니다.
    글을 써 놓고 올리지 않은 경우도 여러 번 있는데..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제각각이다 보니..
    본의 아니게 오해가 생기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일상에서 살아 가는 모습을 여과 없이 쓰는 거라도..
    전 가려서 쓰고 있습니다.

    몸조심..마음 조심하려는 옹졸한 생각 인거죠.

  • 작성자 24.07.30 20:00

    옹졸하다니요...
    김포인님은 자타가 공인하는 모범생 아닙니까...

    잘하고 계시기에
    많은 후학들이 따라가는 걸로 압니다.

  • 24.07.30 14:35

    제가 원하지던 않던 지적질을 저도 한두번 겪고
    글 쓰는것에 살짝 회의감을 느낀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점점 글을 안올리게 되네요.(*_*)

  • 작성자 24.07.30 20:04

    적토마님이 그랬다면
    다른 심약한 분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아무튼
    그간 좋은 글도 많이 올려주시는데
    이번 아름 문학상 응모에도 꼭 응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24.07.30 14:36

    저는 가을님 팬이었는데.. 과거형으로 쓰는 이유는..
    지금은.. 팬이 아니고..
    열혈팬이기 때문이지요! ㅎㅎ
    제게 늘 이런 저런 조언을 아끼지 않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7.30 20:09

    참.. 별볼일 없는 인간에게
    뭘 기대할 게 있으시다고.. 아부가 지나치십니다..ㅋ

    아마도 저를 보면
    무협지가 생각나시는지..
    혈..기..날라다니는 후라이 팬..이런게 연상되시나보죠?
    이제 진짜 험한 글 안올리고 조용히 살겠습니다..^^

  • 24.07.30 14:39

    남의글
    비야냥 조롱은 있어선 안되는 일입니다
    글 쓸줄 아는분의 매너는 누구보다도 바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 작성자 24.07.30 20:12

    예..지인님 말씀 유념
    저도 늘 조심조심하겠습니다.

    오늘도 참 덥습니다만..
    그래도 저녁시간이 시원시원했으면 합니다.

  • 24.07.30 15:04

    다른방에서 작은 임무 하나를 맡은게
    시간에 쫒기다보니 일일이 글을 못 읽습니다.
    가능하면 출석부 만큼은 읽고 달긴 합니다만
    무플이든 악플이든 신경 안씁니다.
    머하러요~^^
    대신 선플에 비중을 둡니다.
    그러면 저도 덩달아 좋아지니까요.
    근데...안티는...좀 불쌍하네요.
    얼마나 할일이 없으면...
    자기 얼굴에 침을 뱉을까요?

  • 작성자 24.07.30 20:15

    좋은 말씀입니다.

    사실 안티는 있게 마련이고..또 당연하기도 한데..
    다만 타인의 사생활에 악영향 줄 정도로 도를 넘으면 안되겠지요.
    평온한 저녁시간 기원합니다.

  • 24.07.31 07:44

    가을이 오면님의 직설적표현 좋~아 합니다.
    글도 좋으세요.
    거침없는 글 기다립니다.
    어제는 제가 바쁘기도했고. 정말 좋은 글들이 쏟아져서. 님의 글에 댓글 단다는것이 댓글에 댓글만 달았더라구요.
    변명이 길지요? ㅋ
    팬입니다.~~~~**

  • 작성자 24.08.01 20:52

    일개 평범인을
    기 살려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이제는 직설적 표현 그만해야죠.
    혹시라도 누가 또 상처 입었다 하면 마음 아플까 해서..ㅎ

    저도 일한다고 평소 바쁜편인데
    커쇼님이야말로 바쁘신가 봅니다.
    일이 우선이고 카페는 그 다음다음이죠.
    언제 편안하실때 부동산 관련 이야기 좀 올려주세요~~^^

  • 24.07.31 15:41

    글을 읽으면~가급적 댓글을.달지만...
    외출하거나 바쁜 날에는 ~다 보지는 못하고~대강 최신글로 제목과 글쓴이를 보고는~눈에 띄는 글만 읽게 됩니다.(만나본 적이.있는 분의 글과 만나진 못해도.댓글로 여러번 주고 받은 분의 글을 읽게됩니다.)
    읽으면~가급적 댓글을 쓰지만~모라고 써야할지 ...글 솜씨가 없다보니..
    글쓴 분과도 소통이 없는 편이면~실수할까봐.쉽게.댓글을 못쓰는 경우가 더러 있지요.

  • 작성자 24.08.01 20:55

    아무래도 그렇지요.
    저도 7-8년전에는 시간좀 있어서 글도 올리고
    댓글도 달고 그랫는데
    근자에는 바빠서 글도 거의 못읽고..답글도 한참 늦게 달때가 종종 있습니다.

    누가 뭐라든 카페생활은 리디아님 스케줄로 편안히 하시면 됩니다.

  • 24.08.01 21:30

    @가을이오면 네. 카페 생활이 참으로 좋답니다
    가끔~예기치 못한 일로 힘이 든 적도 있었지만...
    좋은 점이 더 많은 쉼터이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24.08.01 22:00

    @리디아 리디아님이
    만일 힘이들때는
    신뢰할 수 있는 회원이나
    운영진과 상의도 하시고
    그러면서 이성적으로 풀어나가시면 됩니다.
    저라도 불러주시면 성의껏 조력하겠습니다.

  • 24.08.01 22:24

    @가을이오면 지금은~
    어느 정도.적응이 되어서
    괘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8.04 18:43

    사건사고 프로그램 보면
    댓글 때문에
    살인까지 저지르는 경우도 있던데...

    때로는 아주 이상한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
    그래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 작성자 24.08.04 19:47

    가족 같이
    따뜻한 말씀 주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아는 일본 유도 간판 여자 선수
    아사코와 동명이신데 혹 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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