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25776946512F542E08)
시즈오카시 시미즈 니혼다이라 운동 공원 구기장
(애칭 : 니혼다이라 스타디움 / 시미즈S펄스의 홈구장)
2009년 3월 1일부터 2013년 2월 28일까지
아웃소싱 스타디움 니혼다이라 : 인력파견 회사 아웃소싱이 명명권을 취득 - 연간9,000만엔(약10억5천만원)
2013년 3월 1일부터 5년간
IAI 스타디움 니혼다이라 : 산업용 로봇제조 회사 아이에이아이가 명명권 취득 - 연간3,000만엔(약3억5천만원)
![](https://t1.daumcdn.net/cfile/cafe/116CEC46512F542E1A)
히로시마 광역 공원 육상 경기장
(애칭 : 히로시마 빅아치 / 산프레체 히로시마의 홈구장)
2013년 3월 1일부터 3년간
에디온 스타디움 히로시마 : 가전 양판점 회사 에디온이 명명권 취득 - 연간3,300만엔(약3억8천만원)
![](https://t1.daumcdn.net/cfile/cafe/26725D46512F542F12)
미사키 공원 구기장
(애칭 : 고베 윙 스타디움 / 비셀 고베 홈구장)
2007년 3월 1일부터 2013년 2월 28일까지
홈즈 스타디움 고베 : 부동산 포털사이트 홈즈를 운영하는 회사 넥스트가 명명권 취득 - 연간 7,000만엔(약8억2천만원)
2013년 3월 1일부터 3년간
노에비아 스타디움 고베 : 화장품 회사 노에비아가 명명권 취득 - 연간 6,500만엔(약7억6천만원)
근데 AFC챔스에서는 이런 네이밍 라이센스를 가진 경기장 명칭을 못쓴다네요. 원래 명칭으로 써야 하는..
기업명이 들어가서 그런거겠죠.
J리그 경기장들도 이제 거즌 명칭에 기업명이 들어가더군요.
우리나라도 그냥 놔두느니 이름이라도 팔아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첫댓글 음 지자체에서 이런 경기장 네이밍 마케팅에 관심을 가져야 할것인데...
글면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이나 에티하드 스타디움 알리안츠 아레나 같은것도 네이밍 마케팅인가요??
근데..그 네이밍마케팅은 유니폼스폰 해주는 기업이 가져가나요?
알리안츠 아레나 즉, 바이에른 뮌헨의 경우에는 구장 명칭 따로, 유니폼 스폰 따로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알리안츠 아레나 스타디움은 구장건설 당시에 알리안츠 사에서 구장 건축비용의 일부를 부담하는 대신 30년동안 알리안츠 아레나라는 이름을 구장에 붙이는 조건을 달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