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치 호수 군포에서 20년을 넘게 산 저도 처음 가봣습니다 반월 저수지는 알고있엇는데 갈치는 요근래 알게 되서 가게 되었지요 .
요즘 루어에 관심이 있어 루어를 던지기 시작했는데 갈치에서 기어이 손맛을 봣습니다. 몇일전 낮에 배스 3~4치 2어마리 낚아올리고
어젠 밤 10시 쯤 도착해서 루어를 던지기 시작해서 한자(30Cm) 는 족히 넘는 배스 한마리가 올라오더군요 수리 해놓은 중고 루어대를 사서 썻
엇는데 그녀석 건저내고나서 .. 다시 던질려고 캐스팅을 하니까. 수리했던부분이 동강나며 부러저버리더군요.. 어쨋건 손맛은 지대로 본듯하여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갈치엔 아직도 새우가 살고있습니다. 강원도 산천의 맑은 물을 바라는게 아니라면 손맛만 보기엔 더없이 좋은곳
이란 생각이 듭니다 . 많은 꾼들이 방문하여 손맛 보시길 그리고 배스를 어여어여 건저내서 우리 고기들도 좀살수있게 많은 분들 찾아오셔서
루어좀 던저주시길.
참 아직도 우렁이랑 새우는 존재합니다....
첫댓글 베스가 들어 가면서 저수지가 황량해 졌어요.저 어릴때 두세번 낚시 해 봤던 곳인데,그땐 붕어얼굴 구경하기가 수월했는데, 지금은 씨가 말랐더군요.
베스같은 잉간들이여, 사라져라.. 베스와 같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디로 가야 되는지요 길안내좀요
네비게이션으로 대야미역 을 치시면 그근처에 화면에 갈치호수 그림이 보을겁니다 대야미역을 가운대로 좌우로 한쪽은 갈치호수 반대쪽은 반월저수지 이렇게 나올겁니다 ^^*
지하철4호선인 대야미역에서 옆 굴다리밑에서 좌회전하여 가다보면 이정표가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