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이
내 날이고 오늘 이시간이 내시간 입니다.^^
어느날 뉴스에서 보니까 갑자기 차가 인도로 돌진해서 길을 가던 사람이 다치고 사망자가 발생했는데, 억울하게 죽은 사람은 자기가 죽을줄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내일은 누고도 자기일을 알수없고 내 날이 아닙니다~^^
오늘만이 내날이고
오늘은 내가 가장 젊은 날입니다~^^
내가 살아 있을때 옆에 있는 사람에게 잘하고 살아야 합니다~^^
병원에 있으면 같이 밥도 못먹고 자유롭게 걸어 다닐수도 없습니다.
아파트에서 67세 되신분이 아파트 입구를 들어가면서 갑자기 비틀비틀 하다가 넘어져서 눈가가 찢어져서 얼굴에 피가 흥건한데, 119에 실려서 응급실로 갔는데 얼마나 있다가 퇴원할지 모릅니다.
그분은
평소에 술을 너무 마셔서 얼마전에도 몸이 크게 다친일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술을 많이 마시고 자기몸을 주체하지 못하고 넘어져서 눈가가 찢어졌습니다^^
사람이 자기분수를 알고 살아가야 하는데
언제까지 그런 모습으로 살아가려는지 참 답답한 생각이 듭니다^^
사람은
나이에 걸맞는 생각이나 행동이 따라주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면 추하게 보입니다.
나도 속없이 살지만 다른 사람의 손가락질을 받으며 살고싶지는 않습니다.
사고현장에서
사고를 당한 사람도 안됐지만 부인이 사색이 되어 벌벌떠는 것을 보면서 나는 그런 행동을 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부터 그들 부부는 따로따로 밥을 먹을수 밖에 없는데
한사람은 병원에서
또 한사람은 집에서 먹어야 합니다.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집에서 아내와 같이 밥먹을 때가 즐거운 날이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무탈한 날이 행복이고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며 언제 사고가 날지 모르니 조심해서 살아야 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