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이 먹어서 혼자 사는 사람이 많죠.
50~~60이 되면.
남편이 없으면 속 편하죠.
20대 정열이 끊어 오르고
아이들 크고 학교 가면
가정을 이루죠.
그러다 60이 되면
청춘이 어디 가고
속 썩이고 바람피우고
“그래~~잘 되었어.”
“우리 헤어져~~”
보통 명사처럼
천생연분이 없는 것처럼
혼자 자유롭게 살아.
요즘 KBS 아침 나와요.
인간극장이 나와요.
아이들 다 크고 혼자 산속에 살아요.
누가 뭐라고 할 수 없어요.
말을 것. 혼자 있어요.
저는 아직 까지는
혼자 생활을 꿈 꿔요.
지금 아내는 자고
아들은 남쪽 대학교 가고 있어요.
장, 단 점이 있어요.
둘이 있을 때
장점,
딱 한 가지.
말 할 상대가 있어요.
누가 뭐라고 해도
“어이구~~잔소리~~”
사람 사는 냄새가 느낌입니다.
가끔 혼자 산에 가거나
혼자 영화 볼 때입니다.
고독감에 있고
그래서 빨리 집에 들어갑니다.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혼자 사는 사람
자연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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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3
24.07.31 08:41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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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가끔은 ᆢ
혼자가 좋을때가 있다는
생각도 많이 하게 되지요
네 고독 을 심을때~~---♡--♡
혼자가 좋을때는 내생활을 맘껏 즐길수가
있는데 옆에 남편이 있는날은 모든걸
포기 해야만 하죠
장단점이 있어요
♡♡♡
네~~♡♡♡
젊을 적엔 몰라도 여자는 혼자 사는게 젤로 마음 편해여
아들 있지 딸있지 그깟 서방 없어도 되여 헤~
네~~-♡♡
혼자서 살다보니 둘이서 사는 분들이 신기합니다. ㅋ
둘이 살아 보려고 오래전에 양옆에 1.5캐럿씩 가운데 3캐럿 반지도 사 놓고 식탁위에서 굴러 다니는데
오랫동안 둘러 봤지만 계속 혼자인걸 보면
나는 혼자 사는게 더 익숙한 사람이구나 하고 삽니다.
네 남자 둘이 사는게 편해요
그래도 없는 것 보다는 있는 것이 살아가는데 훨씬 유리하지 않을까요?
없으면 편하시다는 분들은 나이 들면 제일 힘든 게 대화 상대가 없어 너무 외롭다고 하니 참고 하세요!!
네 맞아요
ㅎㅎ 늙어가는 남편이 종종 저를 귀찮게 하지만
그래도 옆에 있어주는 것이 고마울 때가 더 많습니다.
60대부부의 딜레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