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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천천이 즐기는 술 한 잔
송지학 추천 0 조회 163 24.07.31 08:4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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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31 08:55

    첫댓글 음주철칙 잘 지키고
    주위를 둘러보는 것도
    게을리 하지 말아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7.31 10:31

    반갑습니다.
    이 더위가 끝나면 저도 심기일전하여 약주 한 잔 하러 가겠습니다.
    늘 건강 하세요!!

  • 24.07.31 09:06

    선배님께서는
    하루 마시면 이틀은 쉬시는거죠 ^^
    저는 배추부침개를 잘하거든요 소금 살짝절여 물기빼고 얇게 부치면 식감과 향이 잘 발효된 치즈맛도 나고 고기씹는 식감도 있어서 와인, 막걸리 안주로 최고라고들 하더라구요 .
    선배님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ㅎㅎ
    (이하 긴설명은 다음에...^^)

  • 작성자 24.07.31 10:35

    저는 친구를 좋아하여 조금 횟수가 많은 편이네요! 일주에 3~4회 그것도 주로 투명한 쐬주나 약주입니다.
    하지만 줄여야겠지요 마는 배추 부침개라면 허리를 풀어야만 할 상황도 올 수 있겠다 추측해 봅니다.
    이길 수 있는 만큼만 마시렵니다.

  • 24.07.31 18:28

    @송지학 즐겁게 행복하게 즐기시고
    과음만 안하신다면 건강에는 절대
    문제 없으실거라 믿습니다 ^^

  • 24.07.31 09:10

    담배는
    20년전 끈고
    술은입에도 못 댐니다

  • 작성자 24.07.31 10:38

    그러시면 공기만 마시고 신선처럼 사시는 가 봅니다.
    아주 건강하시겠어요!
    저는 담배는 33년 전에 끊었지만 약주 한 잔 정도는 삶의 여유처럼 느껴져 절친 들과 자주 하는 편입니다.

  • 24.07.31 09:53

    네 저는 막걸리 한잔 합니다.
    약수 죠,

  • 작성자 24.07.31 10:40

    그 정도는 마셔 주어야 세상을 마음 편히 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저는 배가 불러 독주를 마시는 편입니다.

  • 24.07.31 12:26

    담배는 본인 건강만 해치는데 술은 주변 사람까지 해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저는 담배를 계속 피우고 술은 끊으라 하고 싶습니다

  • 작성자 24.07.31 15:52

    엥?
    세상의 의견과 반대로 가시네요!!
    그래도 본인의 의견이오니 십분 인격을 존중합니다.

  • 24.09.02 10:10

    ^^혹.. 운선님, 담배 피우시나요?

  • 24.09.02 10:28

    @소몽 끊은지 반세기 넘었습니다

  • 24.09.02 10:31

    @운선 고 박경리선배님이.. 생각나서요
    반세기이전에 끊으셨군요

  • 24.07.31 18:35

    담배는 평생 입에 대본 적도 없고
    40대 후반 이후로 그 어떤 종류의 알콜도 일체 마시지 않으며 살고 있습니다. ^^
    무슨 재미로 사느냐고 물으신다면,
    음주 여부와 상관없이 매우 즐겁게 산다고 말씀드립니다. ^^

  • 작성자 24.08.01 10:14

    달 항아리처럼 은은하고 우아하고 고상한 샹그릴라 세상에서 산소 만으로도 여유있게 사시는군요!
    조금이 아니라 많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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