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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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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시력 유감!
리야 추천 0 조회 328 24.07.31 10:53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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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31 11:09

    첫댓글 예전에는 안경쓴 사람이 한반에 한둘밖에 없어서
    야 안경! 하고 불렀었지요
    저는 시력이 양눈다 2.0이었는데 나이먹으니 가까운게 안보여
    돋보기를 쓴지 10여년 되었습니다
    말씀대로 잘안보이는것도 나름 잇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7.31 11:15

    돋보기는 원시
    그란까
    노안 이지요
    저는 근시 원시 난시 세 개 다 라서
    수술도 무용지물이라네요
    수술해서 잘 보였으면
    하는 나의 바램도
    접어야 했지요
    그래도 다 이뻐보이는 건
    좋더라고요

  • 24.07.31 11:25

    안전에 주의하세요 리야님
    비올 때마디 손수 물을 받아내신다고 하셨는데
    밤에 새벽에 미끄럽거나 무거워 잠시 헛디디시면 혹시라도 골절도 올 수 있으시니 안전한 대책을 미리 미리 세워두시는 것이 꼭 필요하실듯 합니다

  • 작성자 24.07.31 11:25

    마자요
    미끄런거 조심 되지요
    참 고맙습니다
    계단에서도
    높낮이 다른데선
    더듬어
    천천히 움직인답니다

  • 24.07.31 17:44

    @리야
    한 번 골절오면
    혼자 음식하시기도 힘드셔서 체력은 떨어지는데
    운동 부족오시면 체중도 확 느시고요
    당뇨도 올 수 있지요
    당뇨는 시력을 더 악화시키는 거라...

    미리 미리
    안전!!!을 검토해두시는게
    필요하시답니다

  • 24.07.31 11:33

    저도 세가지가 겹쳐
    누진다촛점렌즈하고
    백내장도 진행중이라
    카페글도 예전같이 많이 못하지요

    수술 보통 500~천 까지해서
    받은분들 주변에
    더러 있는데
    저도 하려다가 10년 지나면
    사람따라 다시 재수술~~
    한 분도 있어서
    그냥
    좀 불편해도 안경 계속 쓰기로~
    어차피 소모되는 육신이니
    생각.마음으로 ~^^
    건강유의 하시길요
    참 잘 사시는듯요

  • 작성자 24.07.31 11:53

    수술 양쪽 눈 다. 하게 되면 천만원 이라대요
    실비보험이 있으니까
    해서 나아진다면야. 하지만
    어렵다고 하니까요
    세 가지 다 안 존 시력은
    그냥저냥 두는게 나아요

  • 24.07.31 11:59

    죽는날까지 안구를 늘 보호합시다. 매우 중요한 부위죠.
    늘 건강하시고 노후 즐거운시간보내시구려!

  • 작성자 24.07.31 12:19


    큰산지기님
    반갑습니다
    시력이 희미. 가물가물
    노안이 되어서 더 그런거
    같아요
    그런대로
    또 살아가는 거지요
    감사합니다

  • 24.07.31 12:22

    수술이 안되니 좋은 안경으로 사셔야지요 어쩝니까
    저도 라식 할려 했더니 안구 건조증이 심해서 어렵다 했지요
    지금 그냥 저냥 삽니다 리야님 사진 석장으로 줄여 주세요~

  • 작성자 24.07.31 12:27

    글쵸
    검사 해보고
    불가능 판단이 나면
    안 되나봐요

  • 24.07.31 12:39

    나이들며 잘 안 보이고
    이명도 생기도 잘 안 들리고
    모두 노화의 증상들이겠지요

    그러려니 하고 삽니다
    인근에 고교동기가 사는데
    안과의사입니다

    그 녀석한테 물어보니
    절대로 눈 수술 하지 말라고 합니다
    안경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운전할 때만 씁니다

  • 작성자 24.07.31 12:55


    안과.
    의사셈이 그러시는군요
    웬만하면. 안 건드리는게 좋겠지요
    노안 백내장 등으로
    노화의 산물 이겠지요

  • 24.07.31 18:55

    눈이 나빠지니 불편함이 컸는데 이젠 익숙합니다.
    집안 내력으로 청력도 빠르게 감퇴 중이예요.
    늙어감을 받아들이며 그저 일상 생활에 큰 지장 없는 현재의 몸 상태를 오래 유지하길 바랄 뿐입니다.
    리야 언니 움직이실 때 늘 안전에 유의하세요~~^^

  • 작성자 24.07.31 19:06

    오우
    우리 달항아리님
    무더위에 우찌 지나시나?
    노화되는 과정들도
    자연스레 받아 들여야 겠지요?
    이른 사춘기 를 앓는
    외손녀가 션한 곳으로 놀러 가자고 해도
    며칠째 집에만 있을려하고 먹는것도 가리고 말도 안하고
    애들이. 커 가는. 과정도
    다 고비가 있더라고요

  • 24.07.31 20:13

    알아도
    들어도
    보아도
    몰라도

    너무
    곤두 세우지 마라는 말씀, 공감합니다.

  • 작성자 24.07.31 20:22

    느긋하게 두고 보는 시니어가 되어야 하는데
    나이 묵어도
    빨끈하고 덤비고
    따지고
    가당치도 않케 논다는거
    한심스럽습니다

  • 24.07.31 21:32

    리야선배님 너무 자책마세요.
    저는 리야선배님 자신 만만하신 모습이
    참 건강해보이셨어요.

    누가 뒤에서 모라모라 하는건요
    다 질투인거 아시죠?

    더 질투 나시게
    자랑하시고 당당하시면 되세요

    그렇지만 아프신 얘기는 미리미리
    꼭 올리셔서 대화하시는게 좋으실듯 해요 ^^
    편안한 밤 되세요

  • 작성자 24.07.31 21:53

    @드가 드가님
    너무 고맙습니다
    힘을 실어 주셔서요
    정감이 가는군요
    무더위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24.08.01 00:39

    요즘 날씨도 덥고 마이너스 눈시력 창작글 접을 정도이 시력 오타투성 댓글 달기도 조싱스럽네예

  • 작성자 24.07.31 23:20


    글치요
    저도 이해가 갑니다
    오타나 욧점 정리 해서
    차분하게 글 쓰는것도
    제대로 못하는거
    같아서요
    나이들어가는 증세들 서로 이해를 해주면서
    다독여 가입시더



  • 24.08.01 07:38

    저도
    요즘 안경만 5개
    입니다
    썬그라스 까지 돗수를 넣고요
    난리 부르스 입니다

  • 작성자 24.08.01 07:47


    그리 됩니다
    어떤건 더 잘안보이고요
    평소에도 약간 썬글에다
    도수 넣어서 쓰고 있습니다
    새 안경 하나 시력검사 해서 마춰야겠어요

  • 24.08.01 10:14


    보고도
    듣고도
    모른 척 하기
    참견 안하기..

    힘겹지요
    너그러워져야죠

    저 부터
    많은 수양을 쌓아가야
    할터이니...

  • 작성자 24.08.01 10:36

    근데요
    인제는 혈기왕성 해서는
    실수 연발 합니다
    그저. 못본척
    못들은척
    쉽지는 않겠지만
    노년에 평화를 누리고
    사실려면 필히 너그러워
    져야. 해요

  • 24.08.02 04:37

    유쾌하고 이쁜 언니
    퐈이팅!

  • 작성자 24.08.02 06:34


    반갑습니다
    로란님이 누구실까?
    이렇케
    응원 해주시니
    기운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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