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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솔바람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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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 & 사설칼럼 역사의 섬 한산도 3-통영 미륵산과 유치환우체통
나나 추천 0 조회 134 11.06.17 17:3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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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21 12:25

    첫댓글 그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는 산이 미륵산이였던가?
    그 산 참 좋지? 난 경미랑 같이 가 보고는.. 넘 좋아서.. 한진아빠 데꼬 갔는데..
    산도 못 올라가고 케이블카도 못타고.. 그런 사람을 데꼬 임신 7~8개월 때쯤 갔던 것 같다..
    케이블카를 왕복으로 끊었는데... 올라갈땐... 하얗게 질려서.. 시체처럼 앉았다가.. 내려올 땐..
    자긴 걸어내려가겠다고 해서... 같이 걸어내려왔던 기억...
    참 신기하다.. 경미랑 갔을 땐.. 이쁜 산이였단 기억만이 가득했었는데..
    그 사람이랑 다녀오곤..케이블카 공포에 사로잡힌 얼굴밖에 기억안나니...ㅋㅋㅋㅋ

  • 12.05.21 12:27

    난 경미덕에 통영의 웬만한 곳은 둘러본 셈인데...
    저 해저터널 기억난다.
    대학교때.. 첨 통영갔을 때.. 경미가 통영의 명물이라 데꼬 갔었는데..
    난... 바닷속을 걸어가는 건지 알고.. 흥분되서 갔다가...
    시멘트 동굴인걸 알곤.. 엄청 실망했었다는..
    그래도.. 바다라.. 참 시원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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