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초대] 다시 이시간 속의 머물수만 있다면...2006 시유어겐

[안티태양]

극단 여기의 '2006 시유어겐(時遊 Again)"에

연사사사 회원님들은 초대 합니다.

초대일시 : 12월 19일(화) ~ 12월 21일(목)까지

초대인원 : 매회 5쌍

꼭 관람 가능하신 분만 신청 하시고, 후기는 필수인거 알죠///

꼬리말로 [성함/연락처/관람일]을 남기시면 됩니다.

1인 2매입니다.

신청하신 분이 5쌍이상 일때는 추첨으로 진행 합니다.

마감은 12월 19일(화) 아침 10시까지 입니다.

<공연 정보>

다시 이 시간속에 머물 수 있다면

'2006 시유어겐(時遊,Again)'

◈ 작품 소개

1. 극단 여기의 7년째 연말 정기 공연

  시유어겐은 지난 2000년 대학로 리듬공간에서의 초연을 시작으로, 해마다 연말이 되면 볼 수 있는 극단 여기의 연말 정기 레퍼토리 공연입니다. 지난 6년의 공연동안 총 400회의 공연횟수와 총 30,000명이 넘는 관객이 관람하였으며, 관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2. 연극의 입체성을 표현하는 살아 있는 무대

  시유어겐은 살아 있는 연극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배경이 되는 ‘삼선녀네 집’포장마차를 배경으로 시각적으로는 우동 국물 위에서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하얀 김, 청각적으로는 포장마차에서 들려지는 소음과 Live 음악연주, 후각적으로는 실제 요리를 통하여 풍겨오는 음식 냄새 등의 살아 있는 무대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관객들은 이를 통하여 살아 있는 연극의 입체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3. 만남과 기다림...

  시유어겐을 통하여 우리가 만나는 배우들은 실생활속에서 쉽게 접하게 되는 평범함 이웃들이 주인공입니다. 만년 고시생, 건달, 실연한 여자, 직장여성, 소외된 주부, 말못하는 소녀 시유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삶의 모습을 통하여,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이들이 빚어내는 해프닝이 유쾌하게 그려집니다. 소시민 생활 속에서의 다양한 만남과 아버지를 기다리는 소녀 시유의 이야기를 통하여, 관객들은 소극장 연극의 호흡과 따뜻한 가슴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 시유어겐 공연 연보

2000.11.16 - 12.31  시유어겐 초연 - 대학로 리듬공간 (창작공연 지원대상 선정)
2001.12.06 - 12.30  시유어겐 앵콜 - 대학로 리듬공간
2002.12.04 - 12.31  시유어겐 2002 - 대학로 리듬공간
2003.11.13 - 01.10  시유어겐 2003 - 대학로 청아소극장
2004.12.02 - 01.02  시유어겐 2004 - 대학로 청아소극장
2005.12.02 - 12.31  시유어겐 2005 - 대학로 청아소극장

◈ 작품 줄거리

  2006년 12월 어느날 저녁이 되면‘삼선녀네 집’포장마차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지나가고 모여듭니다. 포장마차 주인, 고시생 영만, 백수건달 동철, 야구캐스터 미진, 다이어트 중인 주부, 그리고 톨게트에서 일하는 여직원 선화...술잔과 대화속에 다양한 삶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포장마차 주인 현민은 말 못하는 소녀 시유를 보살피고, 시유는 감옥에 간 아버지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는데....

◈ 등장인물

	현  민(포장마차주인)이완희 루(淚) 시유어갠 뚝이 등 다수
	장동철(건  달)김준희 응급처치 경연대회 한여름밤의 꿈 살아사랑 등 다수
	김영만(고시생)송정우   루(淚) 시유어갠 백마강 달밤에 등 다수
	허인경(부  인)안명주 보이첵 햄릿 인생차압 등 다수
	조미진(캐스터)배능희 루(淚) 시유어갠 살아사랑 등 다수
	유선화(톨게이터)----  김은정 시유어갠 보이첵 루(淚) 빠스뻐스 등 다수
	시  유(소  녀)임수진 갈매기 칠산리
	나숙자(전업주부)김선혜 빠스뻐스 시유어갠 이성계의 부동산 등 다수

◈ 극단 ‘여기’ 소개

 ‘여기’란 ‘이야기 하는 이가 있는 바로 그 곳. 이곳’ 이란 뜻입니다.

  극단 ‘여기’는 진실을 알면서도 부정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세상의 어두움이 아름다움과 순수의 이름으로, 언젠가는 사라질 것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저희들의 작지만 힘있는 열정이 이 시대 지친 영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소외된 사람들, 슬픔이 있는 사람들, 잊혀져 가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지난 발자취를 돌아다 볼 수 있는 창이 되겠습니다.

◈ 극단 연혁
1998. 12  극단 여기 창단
1999. 05  수족관 거북이와 눈을 맞추다.(창단공연)-활인극장
      10  별빛크로키-할인극장
2000. 06  광부리어-대학로 리듬공간
      11  시유어갠-대학로 리듬공간(창작공연 지원대상 선정)
2001. 05  냉면과 마이구미=명동 창고극장(창작마을 단막극제)
      09  공무도하가-대학로 아롱구지 극장
      12  시유어갠-대학로 리듬공간(창작공연 지원)
2002. 05  청중-원형무대(제1회 Off대학로 연극 페스티벌 참가)
      08  청중-거창 국제연극제 초청작
      11  빠스뻐스-대학로 리듬공간
      12  시유어갠 2002 대학로 레퍼토리 공연-대학로 리듬공간
2003. 03  뚝이-대학로 바탕골 소극장
      05  배신-작은극장(제2회 Off대학로 연극 페스티벌 참가)
      08  죽도 밥도 아닌-작은극장(작은극장 개관기념 초청작)
      09  죽도 밥도 아닌(앵콜공연)-강강술래 소극장
      11  시유어갠 2003 레퍼토리 공연-대학로 청아소극장
2004. 06  루(淚)-대학로 청아소극장(창작공연 지원대상 선정)
      09  항의서-삼일로 창고극장(제3회 Off대학로 연극 페스티벌 참가)
      12  시유어갠 2004 레퍼토리 공연-대학로 청아소극장
2005. 04  루(淚)앵콜공연-대학로 열린 극장, 마산국제연극제
      05  루(淚)-마산국제연극제
      12  시유어갠 2005 레퍼토리 공연-대학로 청아소극장

[헵씨]

와~~ 요즘.. 초대 이벤트가 많네요~~ 많이들 신청하세요~~ ^^ 시간 없어 못 가는 이 안타까움~

[안티태양]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