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사도는 골로새서 2장 20절에서 “너희가 세상의 초등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규례에
순종하느냐” 라고 합니다.
갈라디아서 4장 3절에서도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때에
이 세상의 초등학문 아래에 있어서 종노릇 하였더니” 라고 합니다.
갈라디어서 4장 9절에도 골로새서 2장 8절에도
초등학문에 종노릇 하지 말것과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속이는 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르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복음과 비교하여 인간의 전통과 규례들
그리고 복음이 오기 전의 구약의 율법들 특히 제사제도나 절기등
장차 오실 그리스도를 알리기 위해서 예언적 역할을 하던
모형론적 규례들을 포함합니다.
또한 이방인들이 자랑하는 지식들
당시의 영지주의 철학사상들도 포함됩니다.
세상의 모든 가르침들이 복음과 비교하여
초등학문에 불과 하다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복음은 우주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인간이 무엇이며
왜 사는지 죽음은 무엇인지 죽음 후에
어떤 세상이 오는지 모든 것을 알려 줍니다.
세상 사람들은 여전히 안개속을 헤메이는 것 같아서
인생이 무엇인지 왜 사는지 죽음이 무엇인지
죽음 후에 무엇이 가디리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과 복음을 아는 이들과 대화를 하면
세상 사람들보다 월등한 지식을 가지고 말하기에
예수쟁이 말은 잘 한다고 조롱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조롱 속에는 말은 그렇게 잘 하는데 왜 행동이 따르지 못하느냐는
질책섞인 말이기에 아프지만
복음을 통해서 세상 사람들보다 한 차원 높은 도덕성과 지식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가지는 지식은
세상의 초등학문을 뛰어넘은 진리와 지혜를 가진 이들입니다.
어른이 아이들과 싸우면 어른이 욕을 먹습니다.
어른답게 행동하는 것은 그만큼 여유가 있고
넉넉함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초등학문을 뛰어넘은 진리의 지식을 가진 이들입니다.
세상을 넉넉히 품을 수 있는 여우가 있어야 합니다.
진리의 말씀을 가까이 하고 늘 읽고 배우고 익히면
그리스도인들의 지혜는 세상 사람들과 비교할 수 없는 넉넉함이 나옵니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이르도록 믿음으로 자라고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을 알아 가서
세상을 넉넉하게 품을 수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