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 번개산행 이제야 올립니다.
함께해주신 추풍령님 옹달샘님 내일은태양님 부부님 삼족어님
그리고 언제나청춘 더위에 수고많으섰습니다.
안산 중앙역을 정시에 출발하여 가는길에 오이도 어시장에서
여려가지 조개를 사가지고 1차목적지에 40여 분만에 도착하였지요.
1시간정도 도라지 산행을하고 너무 더워 2차목적지로 가기전에 정심을 먹기로하고
식당에서 조개칼국수와 양푼비빕밥 좁쌀막걸리로 배터지게(식당상호가 배터지는집)
배를 채우고 출발 하였습니다.
2차목적지인 섬으로(밀물이 밀려오면 섬이됨) 들어 가면서 하수오 캤는데 크고작은 것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평생 이렇게 많은 하수오를 접해보기는 처음입니다.
자세한 위치는 밝히기가 곤란합니다.
시원한 바다 바람과 아기자기한 바위들 푸른 바다위에 떠있는 그림같은 섬들
한폭의 그림을 연상시킵니다.
거기에 과일과 조개구이에 안주삼아 옹달샘님의 지치술 기동주 칡술 하루가 즐겁기만 합니다.
또한 삼족어님이 준비해온 망둥어낚시는 새로운 묘미를 더해주었습니다.
깨끗한 바다물에 옹달샘님 청춘 삼족오님은 해수욕도 즐기며 즐거운 한때를 만끽하고 돌라왔습니다.
같이 해주신 회원님께 다시 감사 말씀드립니다.
첫댓글 하수오 채취하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사진 많이 찍으셨네요..^^ 감사드리구요.. 다음에 또 초대해주세요~
또 한번 하시지요! 청춘님!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산이 아닌 바닷가의 풍광이 새롭게 다가 옵니다.덕분에 즐거운 시간이 됐습니다.감사 합니다.
멋진사진 고마워요.ㅎㅎㅎ
넘 좋은곳에 다녀오셨군요..내일은태양님 내외분과 삼족어님. 추풍령님.청춘님.웅달샘님. 보기좋습니다..ㅎㅎ
저가 바지락 케던곳이네요 사진 멋져요~~~~~
좋은곳을 다녀오신님들 수고 마니마니하셨습니다.
분이기 좋습니다 .낚시도 하시고 .막걸리도....하수오를 겨울에 취하면 좋다고 함니다...
부러운장면들로 가득하네여 ㅎㅎ 사진속에님들 미소가 모나리자가 울구가겠네요 넘 어여뿐 미소에 눈길이잠시멈추엇답니다 ㅎㅎㅎ^*^
즐거운 여행 부럽습니다. 늘 좋은 모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