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AlaBPHLPUv0&list=TLPQMjgwNTIwMjP-rRIJ0kwU7A&index=1
몽중인
月色那樣模糊
大地籠上夜霧
我的夢中的人兒呀
你在何處
遠聽海潮起伏
松風正在哀訴
我的夢中的人兒呀
你在何處
沒有薔薇的春天
好像豎琴斷了弦
活在沒有愛情的人間
過一日好像過一年
夜鶯林間痛哭
草上濺著淚珠
我的夢中的人兒呀
你在何處
달빛은 그렇게 희미하고..
밤안개는 대지를 덮었네
내 꿈속에 그리는 사람아...
그대는 어디에~
멀리서 들리는 철석이는 파도소리
솔바람은 애원 처럼 들리는 구료..
내 꿈속에 그리는 사람아..
어디에 계시나~
장미꽃 없는 봄은
줄 끊어진 가야금
살아도 사랑하는 그대가 없음에..
하루가 일년 같구려..
밤 꾀꼬리 숲에서 저리 슬피 울어 울어..
풀위에 그 눈물 뿌려지는데..
내 꿈속에 그리는 사람아...
그대는 어디에~
멀리서 들리는 철석이는 파도소리
풀위에 눈물이 뿌려지는데..
1940년대 상해 <장미는 여기 저기 만발하고薔薇薔薇處處開>
영화에 삽입된 힛트곡
현인이 해방후 번안하여 '끔속의 사랑'으로 불러서 유명..
상해의 민요를 공추하가 원창하고
지금 노래는 상해음대 교수 방경이 부르는 것..
채금, 탕웨이 등이 불렀다.
아마 그 개방된 상해 외탄의 불빛 속에서 '지사'들도
구익균선생이 薔薇薔薇處處開를 좋아했으니..
많이들 듣고 불렀으리라~~
분명 이 노래를 들었고 불렀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