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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게시판 스키장에서
Chofran 추천 0 조회 87 09.01.18 09:5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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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18 12:22

    첫댓글 요즘은 대학 교양과목으로도 스키가 있어서 젊은 사람들은 잘 타는 것 같습니다. 저도 초급코스는 탈 줄 아는데... 민재가 좀 크면 다같이 가볼 생각이예요

  • 09.01.18 13:09

    어릴적 대나무 스키를 타던 실력으로 스키장을 갔었습니다 대나무 스키나 스키 원리는 똑 같아서 신나게 탔습니다 스키장에서 "연세가 많아서 안됍니다 " 고 하고 진입을 막을 때 나는 선수일세 "걱정하지마?" 라고 가볍게 대답했습니다 샤프란님은 훌륭한 아버지이시고, 사회 순화의 큰 기둥이십니다 사회에서 일하시고 봉사하시는 님과 같으신 분들이 많아야 하는데... 감사드립니다. 꽃삽 어딨지?

  • 09.01.19 09:37

    스키타러 가고 싶네요. 좋았겠어요.

  • 작성자 09.01.20 06:52

    며칠간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곧 봄 기운이 겨울을 밀어내고 새싹이 나올것만 같습니다. 이번에 가서 느낀 생각은 어른들보다 아이들은 새로운걸 빨리 받아 들이지요. 그리고, 아이들은 모든걸 놀이로 즐긴다는 걸 느꼈습니다...꽃삽님의 전통 대나무 스키 실력이 부럽습니다. 민재가 할아버지에게 스키강습을 받아야 되겠군요...ㅎㅎ 예쁜이님도 몇년뒤에는 민재에게 구박받으면서 회전연습을 해야 할 겁니다.ㅋㅋ 3세대가 한슬로프에서 활강하는 멋진 모습이 상상이 됩니다. ㅎㅎ 키달아찌님도 이번겨울에는 즐거운 가족스키 즐기시길 빕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겨울을 즐기시면서 봄을 기다리다보면 곧 봄이 되겠지요?...

  • 09.01.20 15:45

    Chofran 님의 생활방식이 부럽습니다 아들친구와 즐거움을 같이하시고 가족과의 대화와 화목함이 돋보입니다

  • 작성자 09.01.22 07:03

    예, 제가 회사에서 가톨릭모임 간부로 활동하면서 주님께서 언젠가는 날 데려가신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살아 있을때 해야할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가 후회하지 않게 사랑으로 살도록 노력하는 거었고...내가 버려야할 가장 첫번째의 유혹으로 꼽은것이 나와 집사람은 돈에 대한 유혹을 버리고 아이들에게는 공부 1등을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뒤에는 대부분의 욕심에서 조금 자유롭더군요...ㅎㅎ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예쁜꽃님도 가장 소중한 가족들과 사랑으로 함께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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