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지에 도착하니
만개한 모란향이 진하게 코끝을 스친다.
이끌리듯 마을 골목골목을 누비고 다니니,
낮선 방문객들에 놀란 견공들이
아르르 컁컁~ 난리부르스다.
밥맛 땡기는 칠천원 백반도 좋았고,
날씨도 사생하기에 딱좋아
마냥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
♡ 참석명단(존칭생략)
* 고문님: 한필균.
* 자문님: 곽경진, 김남훈.
서귀자, 김인숙, 이규섭, 박세춘, 장진아,
임재훈, 이숙, 한민숙, 윤정구, 홍경자,
김도예, 정지영, 김종원, 김혁기, 김경한,
홍재경, 원미란, 이복, 안인수, 이남옥,
김조묘, 김희진, 백용준, 전은실, 박현숙,
이지언, 정성혜, 남갑진, 문건주, 지송자,
편원득, 이영명, 윤숙자, 유명옥, 김경민,
박명애, 이진회, 윤은영.(41명)
☆석가탄신일이 겹친 일요일 임에도
많이 참석해 주셔서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담주 사생지는 "진천 신계리" 입니다.
많은참석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행사많은 날에 수고많으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