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넘이 정치를 한다니 나라꼴이 참말로 한심하다.
상식에 속하는 일을 모르다니 혹시 518을 의도적으로 밟은거 아녀?
'5.18묘지 상석 밟은' 안상수 5.18단체에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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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26일 광주광역시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하던 도중‘상석(床石)’에 올라가 묘비를 어루만지고 있다. / 연합뉴스
국립 5.18민주묘지를 방문해 민주열사의 상석을 밟아 물의를 빚은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5.18단체에 사과했다.
27일 5.18단체에 따르면 안 대표는 이날 오후 한나라당 여의도당사에서 5.18구속부상자회 관계자 4명을 만나 “본의 아니게 결례를 범했다”며 사과했다.
안 대표는 “묘비를 만지는데 한 손(오른손)만 올리니까 소장이 비석을 껴안으라고 하더라. 왼쪽 어깨 수술을 받아 잘 움직이지 못해 왼손을 올리면서 (묘비에 가까이 다가가면서) 그랬다”고 해명했다고 면담 참석자들이 전했다.
5.18 관련 4개 단체(5.18구속부상자회, 부상자회, 유족회, 기념재단)는 전날 보도자료를 통해 “5.18 민주화 영령이 잠들어 있는 묘역의 상석을 밟는 것은 5월 영령에 대한 큰 결례이며, 정부 여당을 대표하는 정치인의 바른 행동이 아니다”며 사과를 촉구했었다.
안 대표는 당 지도부와 함께 전날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5.18묘지를 방문, 분향한 뒤 박관현 전 전남대총학생회장의 묘비를 만지는 과정에서 상석에 발을 올려놓아 물의를 빚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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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518을 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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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2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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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5.18이란 정치인에겐 뜨거운 김자로 접근하지 않는 것이 현명힐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