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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福)을 받고 책임(責任)을 못 하면 그 복(福)이 어디로 가느냐
<말선48-73> 복(福)은 그냥 굴러오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한 사람에게 복(福)을 주는 데는 수천 수만 (數千數萬)의 길을 가려 가지고 다시 찾아와 수습(收拾)하지 않고는 복(福)을 줄 수 없다는 사연(事緣)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말선21-199> 복(福)은 잘 먹고 잘사는 것이 아니라 상대(相對)를 잘 만나는 것이 복(福)중의 복(福)이다.
<말선12-109> 복(福)은 어떤 것이냐? 공적(公的)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잘못 받으면 망(亡)하는 것이다.
<말선44-32> 남을 도와주고 기억(記憶)하는 사람은 복(福)을 빨리 못 받는다. 남을 많이 도와주었는데도 불구(不久)하고 그것을 잊어버리고 도와준 것을 모른다 하게 될 때는 복(福)은 이미 내 앞에 와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남을 도와주고 잊어버리면 그 사람은 복(福)을 빨리 받는 것이다. 받는 것만 좋아하면 안 도와주신다.
<말선20-19> 복(福)을 받은 것은 선조(先祖)들이 고생(苦生)을 하고 선행(善行)을 쌓았기 때문이다. 선조(先祖)의 공적(功績)이 없으면 여러분이 아무리 잘났다고 해도 파산(破散)되어 버리는 것이다.
<말선11-331> 복(福)은 편안(便安)한 사람에게 오는 것이 아니다. 못 먹고 애달프고 눈물 흘린 자(者)에게 오는 것이다. 심정(心情)이 좋아지면 좋아질수록 그에 따라 축복(祝福)은 커지는 것이다. 잘사는 사람보다 고생(苦生)을 많이 한 사람이 복(福)을 받는 것이다.
<말선38-220> 통일교회(統一敎會)에 들어와서 잘 사는 사람이 복(福) 받은 것이 아니다. 통일교회(統一敎會)에 들어와서 못 살고 망(亡)하고 쫓기고 억울(抑鬱)함을 당(當)하는 사람이 복(福) 받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자기(自己) 앞에 어려운 환경(環境)이 닥치더라도 도망(逃亡)가지 말고 부딪쳐 나가야 한다.
<말선44-202> 하나님을 모시는 데는 복(福)이나 권세(權勢) 가지고는 절대(絶對) 안 된다. 복(福)이나 권세(權勢)라는 것은 하나님의 법도(法度) 권내(權內)에서 지배(支配)받는 것이다. 그것을 넘을 수 없다. 그러나 사랑은 그렇지 않다.
<말선25-106> 복(福)받으면 탕감조건(蕩減條件)을 제시(提示)하지 못하면 풍파(風波)생긴다.
<말선44-201> 복(福)은 사랑과 다른 것이다. 100만한 복(福)을 받아가지고 살 사람이 1000만큼의 복(福)을 받겠다고 하다가는 벼락을 맞는다.
<말선44-203> 10만큼의 사랑의 인연(因緣)을 갖고 온 사람은 100만큼의 인연(因緣)의 길을 갈 수 없다. 선조(先祖)가 나쁘다면 10만큼의 사랑도 못 갖고 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희생(犧牲)과 봉사(奉仕)로 고생(苦生)해야 되는 것이다.
<말선44-201> 복(福)이 무엇이냐? 사랑의 길을 찾아가는 것이 복(福)이다. 혹(或)은 세상(世上)에 있어서 외적(外的)인 권세(權勢)라든가 명예(名譽)라든가 하는 그런 길을 찾아가는 것이 복(福)이냐? 외적(外的)인 복(福)은 조금 잘못하여 그 도수(度數)를 넘기게 되면 모가지가 걸리지만, 사랑의 도수(度數)라는 것은 마음껏 올라가도 오케(OK)이다. 그런데 복(福)은 사랑과 다른 것이다. 100만한 복(福)을 받아가지고 살 사람이 1000만큼의 복(福)을 받겠다고 하다가는 벼락을 맞는다.
<예(例)를 들어 대통령(大統領)이 되지 못할 사람이 대통령(大統領) 이상(以上)이 되겠다고 사기(邪欺)를 하고 수단(手段)과 방법(方法)을 가리지 않고 나가서 한꺼번에 바라던 자리에 섰다가는 물벼락을 맞아 추방(追放)당(當)하게 된다.>
<말선21-266> 복(福)은 죽을 때까지 가지고 가는 것이 아니다. 나라에 바치고 가는 것이다. 나라에서 흙을 파고 나라에서 살았으니까 죽을 때는 나라에 두고 가야 되는 것이다.
<말선44-203> 사랑의 길을 찾아가려면 희생봉사(犧牲奉仕)를 해야 된다. 희생봉사(犧牲奉仕)가 없으면 십(十)만큼의 사랑의 인연(因緣)을 갖고 온 사람은 백(百), 천만(千萬)의 인연(因緣)의 길을 갈래야 갈 수 없는 것이다.
<말선80-239> 복(福)을 받았더라도 책임(責任)을 못 하면 받았던 그 복(福)이 어디로? 이것이 망(亡)해서 없어지지 않으면 양도(讓渡)되어서 없어진다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다시 말하면, 복(福)을 받은 사람이 책임(責任)을 못 하게 되면, 벌(罰)을 받아서 망(亡)하게 되든지, 그렇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게로 이 복(福)이 옮겨가든지 하는 거예요. 방법(方法)을 통(通)해서 망(亡)하게 되는 것입니다. 망(亡)하는 데는 벌(罰)을 받아서 망(亡)하거나 그것을 누가 인계(引繼)받아 감으로써 망(亡)하거나 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 두 가지예요. 벌(罰)을 받아 가지고 죽는 것은 당연(當然)해요.
하나님은 주었던 복(福)을 잃어버리고, 깨뜨려 버리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걸 보호(保護)하고 관리(管理)해 가지고 좋은 사람에게 옮겨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늘의 작전(作戰)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러면 망(亡)하게 될 때 그 복(福)을 어떤 사람을 통(通)해서, 어떤 사람에게 옮겨주느냐?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어떤 사람에게 옮겨주느냐? 그 사람의 친구(親舊)에게 옮겨주느냐, 그 사람의 원수(怨讐) 앞에 옮겨주느냐?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벌(罰) 받을 사람의 가까운 사람 앞에, 그 아들딸에게 옮겨주는 게 아니에요. 원수(怨讐) 앞에 옮겨준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원수(怨讐), 그렇기 때문에 이 법(法)을 적용(適用)하기 위해서...,
공격(攻擊)을 해서 망(亡)하게 해가지고 빼앗아가는 것도 다 이 법(法)을 적용(適用)한 거예요. 이 법(法), 나라로 말하면, 그 나라가 망(亡)할 나라면 그 나라의 복(福)을 어디에 옮겨줘야 하는데, 적(敵)이 와가지고 때려 부수고 빼앗아간다 이거예요. 그게 다 옮기는 한 방법(方法)이라구요. 전쟁(戰爭)에서도...,원수(怨讐)에게 옮겨간다 그 말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알아보자구요. 그렇다면 이 법(法)을 적용(適用)해서..., 자, 그러면 이 미국(美國)이 망(亡)한다면 미국(美國)의 복(福)을 누가 가져가느냐? 공산당(共産黨)이 가져가는 거예요, 공산당(共産黨). 그거 그럴 것 같아요? 「그럴 것 같습니다.」이 공식(公式)이 틀림없다면, 누가 민주세계(民主世界)의 복(福)을 전부(全部)다 빼앗아 가느냐? 공산세계(共産世界)가 빼앗아 간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차원(次元)의 시대(時代)로 들어오고 있다 하는 것을 이공식(公式)을 통해서 결론(結論) 지울수 있다구요. 그걸 알겠어요? 「예」
외적(外的)인 세계(世界)에서는 그렇고, 또 내적(內的)인 세계(世界)인 종교세계(宗敎世界)에서는 기독교(基督敎)가 망(亡)할 때 그 복(福)을 누가 인계(引繼)해 가느냐? 이게 문제(問題)라구요. 기성교회(旣成敎會)가 반대(反對)하고 원수시(怨讐示) 하는 통일교회(統一敎會) 레버런문(文)이 이걸 빼앗아 온다는 거라구요. 그들은 이것을 생각(生角)하지 못 한다구요. 그거 알겠어요? 「예」공식(公式)이 그렇다구요, 공식(公式)이. 만약(萬若) 레버런문(文)이 말한대로 공식(公式)이 그렇다면 사실(事實)이 그렇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 징조(徵兆)가 바로 기성교회(旣成敎會) 젊은 사람들이 레버런문(文)한테 옮겨오는 그것입니다. 제일(第一) 중요(重要)한 청년(靑年)들이..., 기성교회(旣成敎會)에서 제일(第一) 귀(貴)한 게 젊은 청년남녀(靑年男女)인데, 그 젊은 청년남녀(靑年男女)들이 옮겨 온다는 것입니다. 사실(事實)이에요? 「예」 그렇기 때문에 우리 탕감법(蕩減法)이라는 것은 현실(現實) 생활철학(生活哲學)이다 하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았어요? 「예」요 하나의 법(法)만 알면 세계(世界)에서 승리(勝利)할 수 있고, 하늘 법도(法度)를 지켜 남아져 승리(勝利)할 수 있습니다.
<말선80-241~244> 역사(歷史)를 한번 훓어보자구요. 자, 이 세계(世界)에서 제일(第一) 많이 복(福)을 받을 수 있었던 민족(民族)이 어느 민족(民族)이냐 하면 이스라엘 민족(民族)입니다. 하나님이 세계를 이스라엘 민족한테 맡긴다고 약속을 했다구요. 세계를 맡겼다구요, 세계(世界)를. 그런데 이스라엘이 몰랐던 것이 뭐냐? 이스라엘 나라 사람만이 맡은 줄 알았다구요. 이스라엘 사람만이 남아질 줄 알았고 이스라엘 사람만이 복(福) 받고 살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구요. 세계(世界)가 복(福) 받고 살아야 된다는 걸 이스라엘 민족(民族)은 몰랐다구요. 하나님의 뜻은 세계(世界) 인류(人類)를 구(求)하는 것입니다. 세계인류(世界人類)예요, 세계인류(世界人類). 인류(人類)를 해방(解放)하자는 거예요,
만일(萬一)에 인류(人類)를 해방(解放)시킬 수 있다면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民族)도 희생(犧牲)시킨다 하는 걸 몰랐다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民族)이 그것을 알았어요? 몰랐다는 거예요, ‘야, 우리 핍박(逼迫)받는 민족(民族), 하나님의 선민(選民)인데...,메시아가 오면 다 때려부수고 우리만을 구(求)해주고, 우리만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전세계(全世界)가 우리 것이 될 것이다.’ 한 거예요. 그렇게 될 줄 알았다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民族)은 몰랐다구요. 메시아는 이스라엘 사람만을 위해서, 자기만을 위해서 오는 것이 아니라구요.
메시아가 오는 것은, 이스라엘 민족(民族)만을 위해서 오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민족(民族)을 타고 세계(世界)를 구(求)하기 위해서 온다는 걸 그들이 몰랐다 이거예요. 메시아가 오면 다 끝날 줄 알았지만, 그게 아니에요. 메시아는 그렇게 오지 않았다구요. 탕감법(蕩減法)을 짊어지고 오기 때문에 보기에도 비참(悲慘)하게 나타난다는 걸 이스라엘 민족(民族)은 몰랐다 이거예요. 우리 탕감법(蕩減法)을 알았으면..., 그래서 메시아를 위한 4천년(四千年)의 역사(歷史)를 메시아를 죽이는 역사(歷史)로 끝마쳤다 이거예요.
그게 하나님의 뜻이에요? 「아닙니다.」 뭐 예수가 죽으러 왔어? 수작(手作)들이지, 여기서부터 이스라엘 민족(民族)은 버려지는 거예요. 그러면 이 복(福)이 어디로 가느냐? 이스라엘 나라의 제일(第一) 원수(怨讐)되는 나라가 어느 나라예요? 「로마입니다」로마로 가는 거예요, 로마로. 기(氣)가 막힌 놀음이라구요. 이게, 원통(怨痛)한 놀음이라구요. 그렇게 됐어요, 안 됐어요? 「그렇게 됐습니다」기독교(基督敎)가 로마로 옮겨진 거예요. 기독교(基督敎)가 이스라엘에서 뿌리박아 가지고, 이스라엘이 기독교(基督敎)를 중심삼고 세계(世界)를 지배(支配)했어야 할 텐데, 이것이 로마로 옮겨졌다는 사실(事實)이 비참(悲慘)한 것이다 이거예요. 그거 맞지요? 공식(公式)에 맞았지요? 「예」
그다음엔 누구한테 이 세계(世界)를 맡기느냐? 이스라엘 민족(民族)에게 맡겼으나 그들이 책임(責任)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것을 로마 민족(民族) 앞에 옮기지 않을 수 없었다는 거예요. 왜? 이제부터 그것을 설명(說明)하는 거예요. 그거 왜 옮기지 않을 수 없느냐 이거예요. 책임(責任)을 하지 못하면 이 축복(祝福)을 누가 가져가느냐? 사탄이 가져간다구요. 여기 있던 복(福)이 어디로 가느냐 하면 로마로 간다 이거예요, 원수(怨讐)한테,
자, 그러니 그걸 다시 찾으려면, 인계(引繼)받으려면 거기 들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탕감(蕩減)해야 돼요, 탕감(蕩減). 결국(結局)은 그 나라의 4천년(千年) 역사(歷史)를 탕감(蕩減)해야 되기 때문에, 4백년(百年) 동안 별의별 것을 다한 거라구요. 개인적(個人的)으로도 목을 잘리고 가정(家庭) 전체(全體)도 목을 잘리고 교인(敎人)들 전체(全體)도 목을 잘리고 다 했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강(强)해지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할수록 더 강(强)해지고, 더 단결(團結)하고, 옮겨온다구요. 빼앗아 온다구요. 이래서 이것이 한계(限界)에 왔을 때 로마가 기독교(基督敎)나라, 기독교국가(基督敎國家)가 된 거예요.
그래서 로마제국(帝國)이 원수(怨讐)였지만, 원수편(怨讐便)에 다시 복(福)을 세워가지고 원수(怨讐)의 나라를 하늘의 축복(祝福)을 받는 나라로 세우게 된 거예요. 예수를 중심(中心)한 이스라엘 민족(民族)에게 세계(世界)를 맡기려고 했으나 이스라엘이 망(亡)했기 때문에 못 맡기고, 기독교(基督敎)가 로마에 들어가서 재탕감(再湯減) 해 가지고 비로소 로마민족(民族)이 세계(世界)를 맡게 되는 것입니다. 세계(世界)를 지배(支配)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거 알겠어요?
그래서 로마교황청(敎皇廳)이...., 그 때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었느냐? 로마민족(民族)만을 위한 것이 아니요, 카톨릭을 위(爲)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 카톨릭이 전세계인류(全世界人類)를 구(求)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받드는, 인류(人類)를 위(爲)한 카톨릭이 되었더라면, 그때 로마는 세계(世界)를 정복(征服)했을 것입니다. 세계(世界)를 구(求)한다는, 교회(敎會)를 위(爲)하고 로마 교황청(敎皇廳)을 위(爲)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世界)를 위(爲)하는 로마교황청(敎皇廳)이 되었더라면..., 자, 그러면 세계(世界)를 하나 만들었겠어요, 하나 못 만들었겠어요? 어때요? 하나의 세계(世界)가 그렇게 되었겠어요, 안 되었겠어요? 「되었을 것입니다」
그랬으면 오늘날 이 인본주의(人本主義)니, 휴머니즘이니 공산주의(共産主義)니 하는 것은 나타날 수도 없었다는 거예요. 이 이태리 민족(民族)이 책임(責任)을 다했다면 세계(世界)를 하나로, 하나의 세계(世界)를 만들었을 텐데 로마 교황청(敎皇廳)이 부패(腐敗)함으로 말미암아 교조주의(敎條主義)와 교권(敎權) 위주(爲主)로 해 가지고, 세계인류(世界人類)를 대신(代身)해서 제물적(祭物的) 입장(立場)이 된 것이 아니라 도리어 세계(世界)를 제물(祭物)삼아 가지고 착취(搾取)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들이치지 않을 수 없었다는 거예요. 벌(罰) 주지 않을 수 없었고, 망(亡)하게 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거예요.
거기서 무슨 일이 벌어졌느냐 하면, 구교(舊敎)를 반대(反對)하는 운동(運動)이 벌어졌습니다. 자, 그렇게 되면 복(福)을 누가 받겠어요? 신교(新敎)가 구교(舊敎)의 복(福)을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로마 교황청(敎皇廳)의 외적(外的)인 권한(權限)을 누가 받느냐? 반대(反對)하던 패(狽)들이 받게 된다는 그 말이라구요. 신교사상(新敎思想)과 하나 되어 가지고 로마카톨릭을 정면적(正面的)으로 공격(攻擊)하는 원수(怨讐)가 누구냐 이거예요.
다시 말하면 신교(新敎)를 기반(基盤)으로 해 가지고 신교(新敎)의 풍조(風潮)를 타가지고 로마 카톨릭을 공격(攻擊)하는 그 나라가 어느 나라냐 이거예요. 그 나라가 어느 나라에요? 「영국이요」 영국(英國)입니다. 자, 그러면 복(福)을 누가 이어받느냐? 영국(英國)이 이어받는다 이거예요. 이 때에 다른 것은 영국(英國)은 기독교(基督敎) 신앙국(信仰國)이었다 하는 것입니다. 로마와 달랐다구요.
여러분 생각해 보라구요. 섬나라 영국(英國)이, 앵글로색슨 민족(民族)이 어떻게 세계(世界)에 해가 지지 않은 나라라고 자랑할 수 있는, 세계(世界)를 움직일 수 있는 나라가 되었느냐? 하나님이 축복(祝福) 안 해 주시면 그렇게 못 된다구요. 축복(祝福) 안 해 주셔도 그거 그렇게 될 수 있어요? 「될 수 없습니다 」해양권(海洋圈)을 쥐는 민족(民族)이 안 되고는 세계(世界)를 지배(支配)할 수 없다는 것을 벌써부터 깨달았다 이거예요. 어느 나라보다도 영국(英國)을 하나님이 훈련(訓鍊)시켰다 이거예요.
<말선80-238> 이 탕감법(蕩減法)을 알면 세계(世界)의 문제(問題)가 다 풀려 나간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러면 공산당(共産黨)은 망(亡)하겠어요, 안 망(亡)하겠어요? 「망(亡)합니다」 공산당(共産黨)은 망(亡)한다구요. 그들은 자기(自己)의 정적(政敵)이 있으면 전부(全部) 다 숙청(肅淸)해 버리는데, 그 사람이 천년만년(千年萬年) 사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 아들딸이 남아있으면 그 사람이 죽은 다음에는 그 아들딸이 복수(復讎)하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평화(平和)의 세계(世界)가 올 것 같아요? 불안(不安)과 공포(恐怖)의 분위기(雰圍氣) 속에서 평화(平和)가 올 수 있어요? 죽으면서도 ‘감사(感謝)합니다’ 이럴 수 있는 그 길에서 평화(平和)가 오지, ‘너는 나를 이용(利用)했구나, 나를 이렇게 희생(犧牲)시키는구나’ 이러면 평화(平和)가 올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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