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여호와 #새일교회 | 여호와 #새일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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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W0x786j7Oc
교단이나 연합단체들이 여러 모양으로 통합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인간적인 방법으로 뭉쳐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유대인들이 바리새파 사두개파 같은 교파를 고집하는 강퍅함과 교권을 지키고 차지하려는 다툼에 빠져 메시아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했지만, 교파와 관계 없이 겸손한 마음으로 세례 요한의 증거를 받고 회개하던 사람들은 예수님을 따르는 무리를 이루었고 성령이 임하므로 신령한 교회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반대로 진리를 따르지 않던 교권 교파의 세력들은 망하고 말았습니다.
지금 여러 교파가 나누어져 있는 상황은 루터의 종교개혁에서 출발한 것입니다. 교회가 진리에서 탈선된 것을 보고 개혁을 일으키자 교황이 루터를 축출했고 신교와 구교가 나누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개신교에서도 신령함이 없는 자들이 교권을 쥐고 진리를 탈선하는 일과 그것에 반대하여 성령의 역사를 따라 진리를 사모하는 생명들이 분리되어 새로운 교파를 이루는 일이 교회가 확장되는 과정 속에서 반복되어 오늘에 많은 교파를 이루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교파들이 나누어진 이유가 흐려지고 교권의 다툼만 남은 현실에 있습니다.
참된 종교인 기독교는 개인 영혼이 구원받는 것으로 끝을 맺는 것이 아니고, 통일된 한 단체를 이루어 예수님을 맞이하고 예수님께서 이루시는 새로운 시대의 지상 축복을 받는 것으로 끝을 맺게 될 것입니다.
통일된 한 단체를 이룬다는 것은 어떤 인간적인 방법으로 통일된다는 것이 아닙니다. 마지막 시대에 교회가 어떻게 통일되어야 하는지 성경을 통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첫번째, 세계에 다시 예언하는 일이 있어야 합니다.
(계 10:11)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다시 예언이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에게 묵시로 보여주셨던 예언서를 가지고 계10:7과 같이 외치게 되는 것인데 세상 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된다는 종말의 역사를 선지서와 계시록을 짝을 맞춰 본문대로 증거하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인 선지서는 지상 평화 왕국을 목적하고 기록되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모든 선지자들의 예언을 그대로 읽어서 증거할 시기입니다.
선지서의 예언은 구약 시대를 배경으로 하여 종말을 예언한 것입니다. 부패한 종교, 정치 지도자들, 경제권을 쥐고 교만한 인간들, 극도로 악화된 사회를 책망했고, 이로 인해 무서운 환난이 북방으로부터 내려오지만, 하나님만 바라보는 자들은 보호를 받고 남은 자가 될 것을 예언했습니다.
이 모든 예언은 구약의 역사 속에서 예표적으로 성취되었고, 이것을 세계에 다시 예언하라고 하였으므로 동일한 방식으로 인간 종말에 성취될 것입니다.
구약 시대에 선지자들의 경고를 무시한 자들은 북방으로부터 온 환난에 망하고 말았지만, 순종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정하신 때에 동방에서부터 일어난 역사로 회복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심판자로 오시며 세계가 불타게 될 이 마지막 때에도 가난하고 멸시 받고 압박 받던 사람들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갈 때 하나님의 응답이 내려 남은 백성이 될 것과 시련 가운데 부르짖던 종들이 새로운 역사를 받고 동방에서부터 일어날 것과 심판 후에 에덴동산이 회복되는 그리스도 왕국이 있을 것을 예언했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경외하고 순교적인 정신을 가지고 적그리스도의 나라인 북방과 타협하지 않는 자들은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하나님의 비밀을 하나같이 깨닫고 교파를 추월하여 진리 안에서 하나가 되며 하나같이 예언을 증거하게 될 것입니다.
작은 책을 받아 먹은 것과 입에서 꿀 같이 달게 된 것과 배에서 쓰게 된 것과 그 책을 가지고 세계에 다시 예언하라는 사명을 받은 것은 사도 요한은 계시로만 받았지만, 종말에는 실제로 이 사명을 맡아서 세계에 다시 예언하는 대표적인 사람이 나타나게 될 것을 성경은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항상 대표적인 사람들을 통해서 일어났습니다. 할례 언약에 아브라함, 율법과 계명에 모세, 부활을 증거하는 일에 열두 사도가 쓰임 받았던 것처럼 예언을 다시 증거하는 일에 두 증인이 쓰임 받게 될 것입니다.
두번째, 척량을 받게 되는 일로 완전 통일이 됩니다.
(계 11:1)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척량한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 기준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해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이 없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반드시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미 이루어진 십자가, 부활, 승천, 성신 강림도 선지자의 예언이 일점 일획도 가감이 없이 이루어졌다는 것을 증거하는 것이 기독교의 사도적인 사명이었습니다. 이루어질 예언을 증거하는 일도 반드시 합법적인 기준과 해석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누구든지 성전과 제단 안에서 경배하는 자라면 다 하나같이 척량을 받는다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양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루어진 말씀이나 이루어질 말씀을 조금도 가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종말에 완전한 영감으로 진리를 바로 증거하며 다시 예언하는 대표적인 종이 나타날 때에 교파를 초월한 완전 통일의 진리 통합이 이루어 지게 될 것입니다.
세번째, 척량을 받은 자 외에는 다 이방인에게 밟히는 환난에 떨어집니다.
(계 11: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하나님께서 이방 세력을 들어서 환난이 오게 한다고 하셨는데, 요한계시록의 붉은 용이 이용하는붉은 짐승이 거짓 선지와 합세하여 마흔두 달 동안 일할 권세를 받은 때를 대환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인류 역사의 마지막 환난입니다. 이 환난에서 교회는 완전히 둘로 갈리게 됩니다.
지금은 많은 교파가 있지만 그때에는 짐승에게 짓밟히는 교회와 주의 재림을 영접하고 새 시대에 들어가는 남은 종들이 있는 남은 교회로만 나뉘게 될 것입니다. 다시 예언하는 종의 경고를 듣고 순종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남을 교회가 되느냐 환난에 빠질 교회가 되느냐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예언의 말씀을 합심하여 증거하던 종은 신랑 예수님을 맞이하여 변화를 받고 승천할 것이고, 증거하던 예언을 순종하던 교회는 요한계시록 12장과 같이 예비처에 양육을 받고 15장과 같이 구원을 받게 됩니다.
예언의 말씀을 하나같이 증거하던 종들은 예수님과 함께 왕노릇하게 될 것이고, 예언을 듣고 회개하고 따라오던 무리들은 백성 된 자격으로 계16:15과 같이 지상강림하는 주님을 백성 된 자격으로 영접하게 됩니다.
결 론
기독교의 통일은 인위적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교파를 막론하고 진리 안에서 자동적으로 통일되는 일이 있을 것입니다. 오직 예언의 말씀을 바로 증거하는 종을 통하여 교회가 진리 안에 통일될 것이고 기독교의 역사가 마무리될 것입니다.
예언대로 종 된 자에게 승리의 역사가 내리고 예언대로 백성 된 자에게 보호가 있고 예언대로 온 세계가 한시간 동안에 불탈 때에 남은 자가 새 시대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