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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여행의미학 우리길고운걸음
 
 
 
카페 게시글
역사문화도보후기 4월7일(금)양재천벚꽃등축제
이같또로따 추천 0 조회 167 23.04.08 19:3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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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08 22:46

    첫댓글 로따님 차가운시멘트바닥에 앉으셔서 서커스 한컷한컷 빠지지않고 찍으시는걸 보며 내내 감동이었습니다~
    다시한번 찬찬히볼수 있음에 외줄타기의 짜릿함과 감탄의 순간순간이 떠오릅니다
    로따님 재미있는구경 감사드립니다
    푸짐한 간식 준비하신 우리길벗님들 너무 정겹습니다~
    또 반갑게 뵙겠습니다^^

  • 작성자 23.04.09 22:08

    저도 오랜만에 신기 묘기의 동춘서커스 감동 속에 관람했습니다.
    특히 젊은 20~30대의 연령대의 환상적인 곡예에 놀랐답니다.

  • 23.04.09 07:47

    봄햇볕가득한 양재천길따라 정겹게 걷는 길벗님들의 모습이 낙원이 따로없네요 동춘서커스 젊은서커스단원들의 amazing performances 관람하면서 손바닥이 얼엃하게 박수를치면서 감동한아름 느끼고 얼마간 그에너지로 활기넘친일상으로 고고~~
    로따지기님 그열정은 어디서 나오나요? 수고많이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4.09 22:10

    배경음악과 함께 짜임새와 묘기 연기에 푸~욱 빠졌답니다.
    단원들의 뛰어나고 피나는 기획과 연출에 무한 박수를 보냅니다.

  • 23.04.09 10:07

    와~일석이조라는 말이 즐거움
    가득한 날이었네요 동춘서커스단 추억이 떠오르네요
    잘 담아주셔서 즐감해보았지요
    로따님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04.09 22:13

    우와~ 감탄사와 함께 손에 땀을 죄는 명연기에 박수를 보냈지요.
    셔터를 누르면서도 손이 떨리더군요. 다음 기회에 함 같이 해요.

  • 23.04.09 11:27

    아련한추억속의 동춘써커스관람은 선물받은 하루였어요 로따님 감사드리고 수고많으셨어요 ~^^

  • 작성자 23.04.09 22:19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라는 노래 가사가 떠오르더군요.
    혹독한 훈련과 단련을 하며 피눈물 역경이 있었나를 상상했지요.

  • 23.04.10 01:02

    아고나..
    쌀쌀한 날씨에 수고
    엄청 많으셨네요~
    바로 집 옆인데 도
    못나가 뵙네요ㆍ
    아르바이트를 하고
    돌아오는 길 어찌나 떨었던지 돌아와 바로 눕는바람에ᆢ;;

    로따님 세심한
    수고로우심 덕분에 동춘서꺼스를 본듯합니다.

    고맙고도 감사드림니다.
    ~~ **

  • 작성자 23.04.10 18:29

    덕이님~ 함께하셨으면 좋았으련만...아쉽네요.
    내년에도 행사를 하니까 그때는 꼭 동참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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