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첫재주(9월1일)일요일 강원 동해 두타산 삼화사 및 무릉계곡 트레킹 후 주문진시장 추석 장보기

[봉황새]

1, 산 행 지 ....... 무릉계곡 트레킹

2, 산행날짜... ...9월 1일 (일 요일)

3, 기 부 금....... 1/n, 30.000원 예상

4, 차랑안내...... 월드 트래블고속관광

5, 탑승장소....... 신갈굴다리(08:00)

6, 산행코스...... 삼화사 및 무릉계곡 트레킹

7, 준 비 물 ....... 곡주는 자유.밝은미소                                            

( 여벌옷등을 준비해오는 센쓰^)

8, 연 락 처 ......... 총       무 (단  비) : 010-9065-5820

                           카페지기 (봉황새) : 010-3321-9743

                            운 영 자 (이상익 기사님) : 010-3705-4585

★ 신갈산악회는 비영리 동호인산악회 이므로 산행시 모든 사고는 개인책임입니다

카페지기""산행대장""등 신갈산악회 봉사회원의 책임은 없습니다.

★ 위험 구간에서는 안전한 산행이 될수있도록 산행도우미(대장) 안내을 따라 주시기바랍니다

★ 산행시간 코스는 당일 기후 및 산행 인원에 따라 유동적일 수 있읍니다

★ 산행중 서로간의 예의를지켜주시고 서로존중하고 배려하는 산우애를 발휘합시다

★ 보험은 단체로들기 어려우니 각자 들고 오시기바랍니다

★ 산행참석시 위 모든사항및 규정을 숙지하고 동의 하신 걸로 간주합니다

★ 버스 이동 경로 : 현대모닝 후문(7:25)-> 보라쌍용(30) -> 써니밸리(35)->상하동쌍용(40)

->롯데마트앞 다이소 앞(수원방향 8차선) 7: 50 ->신갈굴다리(08시 출발

***버스 좌석 배치도***
운전석						출입문☞
제현님	4	유광현님	3			총무	2	봉황새	1
조중산님1	8	조중산님4	7			최재숙님1	6	최재숙님2	5
최선옥님1	12	최선옥님 2	11			용숙님	10	주민언니8	9
주민언니5	16	조래길님	15			수지언니1	14	수지언니2	13
이기석님1	20	이기석님2	19			최종단님1	18	최종단님2	17
사춘옥님1	24	사춘옥님2	23			주민언니1	22	주민언니2	21
사춘옥님3	28	사춘옥님4	27			주민언니3	26	주민언니4	25
주민언니6	32	주민언니7	31			김금자님	30	염말분님	29
안사장님1	36	안사장님2	35			정하만님1	34	정하만님2	33
한상수님1	40	한상수님2	39			한상준님1	38	한상준님2	37
최숙자님	44	사춘옥님5	43	좌석없음		마상우님1	42	마상우님2	41
								김주식님

무릉계곡

무릉계곡은 두타산(1,353m)과 청옥산(1,403.7m), 고적대(1,354m)에서 발원한 계류들이 흐르는 골짜기로, 호암소부터 용추폭포까지 약4㎞의 계곡으로, 산수의 풍치가 절경을 이루어 소금강이라고도 불리며, 1977년 3월 17일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으며 고려 충렬왕 때 이승휴(李承休)가, 또는 조선 선조 때 삼척부사 김효원(金孝元)이 무릉계곡이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하나, 뚜렷한 근거는 없다. 신선이 사는 곳처럼 아름답다 하여 일명 무릉도원이라고도 불린다.

두타산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무릉계곡이다. 무릉하면 생각나는 것은 이상향, 즉 파라다이스를 일컷는다. 서양의 파라다이스는 에덴동산이요 동양의 파라다이스는 무릉도원이다.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이브가 최초에 원죄를 짓기 전에는 인류의 낙원이였다. 인간이 선악과를 따먹은 뒤로 인류의 영원한 낙원은 사라지고 현실의 고통이 상존하는 인간 세상이 되고 말았음은 우리 모두가 익히 알고 있는 사실. 동양의 파라다이스는 어떤가? 이곳은 신선이 사는 곳, 사시사철 외부의 세력으로 부터 보호 받으며 도화가 만발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고 안락한 곳 먹고 마시는 것으로 부터 자유로워서 근심과 걱정이 없는 곳이 바로 무릉도원인 것이다. 

무릉계곡 일대의 지질은 크게 화강암과 대석회암층이 주로 분포한다. 계곡의 상류부는 화강암이 주로 분포하여 무릉반석을 포함한 기암괴석의 화강암 지형이 잘 발달되어 있다. 하류부는 대석회암층이 분포한다. 백두대간의 청옥산, 두타산, 고적대 등에서 발원한 무릉계곡의 소하천과 신흥천이 합류하여 준용하천인 전천을 형성하며, 전천에 의해 동해시의 시가지가 남북으로 분리된다. 두타산과 청옥산을 배경으로 형성된 이곳은 1,500여 평의 무릉반석을 중심으로 두타산성 등의 유적과 더불어 1998년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 지정된 계곡의 입구에는 유서 깊은 삼화사(三和寺)가 있다. 삼화사는 인근 지장사와 삼척의 천은사, 영은사 등과 더불어 영동 남부지방의 가장 중심적인 사찰로서 선종의 종풍을 가진 깊은 역사성과 삼공암, 흑연대, 중대사라는 이름을 갖고 있으며 사찰 내에는 삼층석탑과 삼화사 철조노사나불좌상이 있다.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서쪽으로 금란정(金蘭亭)이 있다. 무릉계곡의 절경을 이루는 무릉동 일대에는 태암(胎巖)ㆍ미륵암ㆍ반학대(半鶴臺)ㆍ능암(能巖)ㆍ쌍현암(雙峴巖)ㆍ학소대(鶴巢臺) 등의 기암괴석이 있고, 계곡을 따라 계속 올라가면 용추폭포가 나타난다. 그 외에 자연관광자원으로 관음폭포, 병풍바위선녀탕 등 수많은 기암괴석과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고 있고 동해시의 가장 유명한 관광지로 사철 많은 관광객이 찾아들고 있다.

삼화사

동해시(東海)에서 가장 오래된 유적은 삼화사(三和寺)다. 동해시 두타산 무릉계곡에 자리한 13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고찰이다. 신생도시 동해의 천년고찰두타(頭陀)는 스님들의 고행 정진을 뜻하는 불교용어다. 산스크리트어 ‘dhuta’를 소리나는 대로 음역한 두타(頭陀)는 부처님 당시부터 스님들의 수행생활을 뜻한다. 두타 12행이라 해서 의식주에 관한 12가지 생활규범이다. 인가에서 떨어진 조용한 곳에 머물며 걸식을 하고 하루 한 끼 먹으며, 남이 버린 낡은 옷을 입고 눕지 않고 늘 앉아 조용히 무상관을 닦을 것 등이다. 산 이름이 수행자를 일컫는 용어가 붙었으니 불연(佛緣)이 예사롭지 않다.동해시 삼화동과 삼척군 하장면과 미로면 사이에 있는 두타산 높이는 1350m이다. 백두대간동단부에 위치한 두타산은 동서간 분수령을 이루면서 동쪽으로 동해를 굽어보는 명산이요 지리적으로 아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산 정상 쪽은 성을 세워 외적 방어에 적합하고 동해 쪽으로는 계곡이 길게 드리워져 무릉도원을 연상케 할 정도로 절경이다. 삼화사는 계곡 가운데 자리했다. 원래는 계곡이 끝나고 바다로 나가는 길목에 자리했지만 산업화로 인해 그 자리를 내어주고 산 속 깊이 들어왔다.무릉계곡의 끝에 위치한 삼화사는 아름다웠고 무릉계곡에는 여느 때처럼 맑고 시원한 물이 넘쳐흘렀다. 8월의 삼복중 말복으로 가는 다정산악회 산생일의 두타산은 뜨거운 태양빛이 작열했고. 잠시도 햇볕 아래 서있기 힘들 정도로 햇볕은 뜨겁게 내리 쬐었지만. 그 태양빛을 두타산의 숲이 온몸으로 막아 그늘을 드리웠고 무릉도원으로 손색없는 아름다운 힐링의 장소리며 파라다이스다.

[단미]

서춘옥 3 명 신청 요

[봉황새]

어서오세요 서춘옥님 습니다 부디 건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습니다

[단미]

한상수 2 분 신청 요

[봉황새]

이번에는 오시네요건 시간이 되세요 습니다

[단미]

조래길님 신청 합니다

[봉황새]

어서오세요 습니다 좋은 하루가 되세요

[단미]

써니 이금자님 신청 합니다

[봉황새]

오렌만에 오심니다 건 시간이 되세요 습니다

[단미]

조중산4분 신청 합니다

[봉황새]

습니다 건 시간 되세요

[단미]

주민 님 4 분 신청 합니다

[봉황새]

언제나 습니다`무쪼록 건시간이 되세요

[단미]

안사장님 2분 신청 합니다

[봉황새]

어서 오세요 안사장님 습니다 부디 행복한 시간이 되세요

[민병훈]

민병훈 신청합니다.
신갈굴다리.

[봉황새]

민병훈님 습니다 무쪼록 건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 습니다

[봉황새]

한상준님외2분 추가신청 합니다 습니다 건 시간 되세요

[봉황새]

선춘옥님 2분 추가 신청합니다 습니다 부디 행복한 시간이 되세요 랄라

[봉황새]

이금자님 취소 합니다

[단미]

최종단님 두분 신청 합니다

[봉황새]

어서오세요 습니다 무쪼록 좋은 시간 되요

[단미]

마상우님 두자리 신청 합니다

[봉황새]

어서오세요 간만에 오심니다 행복하고 건시간이 되요

[단미]

주민언니 7 명 이예요

[봉황새]

이번 무릉계곡 삼화사 트레킹을 마감합니다

[단미]

대원회장님 신청 부탁 드립니다

[봉황새]

접수합니다 무쪼록 건 시간이되세요

[민병훈]

죄송합니다.
오늘 오전 탁구치다
무릅을 다쳐서 걷는게
힘들정도입니다.산행을 못하게 되었네요.
즐거운 산행되세요.

[봉황새]

에궁 아쉽네요치료 잘하시고 담에 뵙겠습니다

[민병훈]

네!

[봉황새]

최선옥님두분 신청합니다 간만에 오시네요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