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개벽TV방송 대표 이 근 봉]
일본 아베신조 총리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7년을 통치하고 있다. 아베신조는 어떤 지도자보다도 제일 많이 우리나라를 괴롭힌 자이다. 여러 가지가 있지만 특히 독도가 일본영토라고 가장 많이 주장한 사람이다. 그의 일본 내 지지도가 78~80%를 넘나드니 겁이 없이 함부로 말을 하고 대한민국 위안부 강제징용 문제에 대해 엉뚱한 소리를 하고 보상이나 책임진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고 독도가 일본 영토라고 말하는 뻔뻔한 아베신조이다.
일본 학생들에게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교과서에서 독도가 일본영토인데 한국이 불법으로 관리를 하고 있다고 교육시키고 있다. 1년에 한번씩 발간하는 국방백서에 항상 빠지지 않고 독도는 일본 영토라고 발표하고 있다. 또 일본은 독도만 관리하는 전담부서를 만들어 이들이 세계를 방문하면서 동해가 일본해라 말하며 외교활동하고 다닌다. 그것도 부족하여 일본 동경에 독도공원도 만들고 독도에 대해 할 수 있는 일은 다하고 억지를 부리는 아주 나쁜 아베신조이다. 요즘엔 아주 궁지에 몰려 아베 지지도도 38~40%로 폭망해 아베신조는 일본 내 지지도가 우습게 되고 흔들리기 시작했다. 검찰이 자민당 의원들을 줄줄이 압수수색 하고 여당의원들은 뇌물수수 협의로 체포중이고 추진중인 카지노 사업과 관련해 집권여당의 현역의원들이 뇌물에 관련되어 체포되는 등 아베신조 인기가 폭망했다. 집권 7년 만에 개망신을 당하고 있으며 국민들이 이제는 그의 말에 신뢰하지 않는다. 근본적으로 정치술로만 하려고 하지 진정성이 없고 남에 땅을 자기네 땅이라 억지를 부리는 사람은 날강도가 아닌가 생각한다. 그리고 벚꽃 보는 모임에 스캔들이 터져 갈수록 아베는 정치적으로 큰 타격을 입고 있어 국민의 지지도가 38% 선에서 헤메고 있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위안부, 강제징용, 독도문제를 확실히 시인하고 보상하고 잘못을 사죄하고 보상을 제대로 해야 한다. 그리고 독도는 대한민국 땅(영토)이 맞다고 양심선언을 해야 할 것이다. 그때만이 정치생명도 유지된다는 것을 바르게 인식하기 바란다.
일본은 원래 1904년 이전에는 독도를 한번도 자기네 영토라고 주장한 적이 없다. 그런데 1904~1905년 러시아와 전쟁할 때 지리적으로 동해(독도) 바다의 중요성을 알고서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 억지를 부리게 된다. 1905년 2월 22일 독도를 일방적으로 일본에 편입시켜 ‘시마네현’이라고 고시 제 40호를 선포했다. 독도는 1904년전에도 우리가 관리해 왔고 지금도 독도는 한국이 관리하고 있다. 그러니 독도는 태초부터 대한민국 영토가 확실한 것이다.
독도는 1952년 이승만 대통령이 인접 해양에 대한 주권선언을 선포했다. 이승만 대통령 라인을 선정할 때부터 한일 관계는 좋지 않았다. 이 선을 이승만 평화선으로 1952년 1월 8일에 발표한 이후 1952년 1월 28일 일본은 거부반응으로 인정 못하겠다고 한국에 연락을 해왔다. 그러나 독도는 일본하고는 아무상관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진작에 독도가 일본영토가 아니다라고 안용복에게 서계를 써주었다. 1693년(숙종 19년)에 안용복과 한 동내에서 어울려 지낸 어부 40여명이 울룽도에서 오오따니 가문의 일본 어부와 충돌하게 되어 일본 어부들에게 끌려갔다. 그떄 안용복이 일본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었다. 도구가와 막부정부로부터 안용복은 서계를 받아온다. 즉 동해(독도)가 조선 땅이 맞다고 인정을 했다. 그 후에도 일본 어부들은 동해(독도)에 와서 어부들이 고기를 잡아 1696년(3년이 지나) 안용복은 다시 일본에 건너가 막부정부에게 다시 서계를 받아온다. 동해(독도)는 조선의 영토라고. 그리고 막부정부에서 일본 어부들에게 말한다. 동해(독도)에 가서 고기를 잡지 마라. 조선영토이니 고기를 잡으면 불법이라고 말했다. 그래 옛날옛적에 이미 일본은 동해(독도)가 조선 영토임을 인정한 것이다. 그런데 문명시대에 사는 일본은 아직도 침력정신을 버리지 못하고 독도가 일본 영토라고 억지를 부리는가.
일본은 대한민국에 무역제제도 일부만 풀지 말고 100%다 풀기 바란다. 일본 아베신조는 위안부 강제징용 문제를 하루 속히 해결하고 독도는 원래부터 대한민국의 독도이니 더 이상 말하지 말고 인정할 것은 확실하게 인정하고 보상과 사과 할 일은 빠를수록 좋다는 것을 알고 실천에 옮기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