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요일입니다.
예전의 노래를 생각하면서 얼마전 서울로 길에서 만났던 장미사진을 올려봅니다.
우리모두 세월이 흘러가더라도 추억은 아름답게 간직하고 더 나은 오늘, 내일을 위해
화이팅하면서 오늘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지금 장미가 보고 싶으신 분은 서울역에 내려서 예전의 고가도로(서울로)를 걸어보세요.
서부역에서 출발하면 바로 장미거리가 있으며, 서울로를 지나면 남대문시장이 나오는데
남대문시장(회현역 5번출구)으로 들어가다가 옆골목으로 가시면 칼굴수집이 있습니다.
1인분에 8,000원 하는데 찰밥+칼국수+냉면을 주는데 푸짐하고 맛이 아주 좋아요.
카페에서 둘레길 걷기를 하면 뒷풀이 장소로도 좋고
거제도집이 단골로 활용하고 있답니다. 수요일 빨간장미라는 글을 쓰면서 홍보성 글씁니다.
마지막으로 가면 머리고기와 성인음료를 파는 유일한 곳이 있답니다. 즐거운 수요일 되세요.
첫댓글 낼 가서 훨링하고 와야겠다
ㅎㅎㅎㅎㅎ
누구랑가지 혼자가야겠다
괜히 민폐 하거나 당하지말고
ㅋㅋㅋㅋ
내일은 청계산 산행하는 날입니다.
딴데가시믄 지기님께
맴매 하겠는걸요~ㅎ
더없이 황홀합니다.
행복 하세요~
장미는 5월인데 저곳은 지금도 저렇게
화사한 장미가 넘 예쁘네요.
저도 저기 저 고가위의 피아노 앞에서
폼 한번 잡아봤는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