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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구하라법’ 아직도 국회서 잠자고 있다
→ 양육 포기한 부모가 뒤늦게 나타나 자식이 남긴 재산에 대해 자기 몫 요구하는 얌체 행태 막을 장치 없어.(문화)
3. ‘수소가 친환경에너지’라는 것은 환상이다
→ 수소는 석탄·석유처럼 자연에서 채취할 수 있는 ‘연료’가 아니다.
천연가스(메탄)·암모니아·물에서 비용과 오염을 감수하고 생산해야 하는 ‘에너지 전달물질’일 뿐이다.
이덕환 서강대 명예교수.(아시아경제)
4. 거리두기 없이 보낸 추석의 댓가? 코로나 다시 증가세, 9만명...
→ 1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9만 3981명.
수요일 기준 확진자 증가는 4주 만에 처음.(헤럴드경제)
5. 국민참여재판, 유명무실화 되나?
→ 국민참여재판 시행 건수 2년 연속 1년에 100건도 안돼.
전체 신청의 10.7%만 실시.
검사·변호인는 물론 판사도 취지에는 공감하나 부담스럽다는 의견...
배심원들도 장시간 재판에 생업 불편...
참여율 1/4에 그쳐..(헤럴드경제)
6. 韓 영유아 사고死 10만명당 12.6명
→ 0~5세 영유아 비의도적 사고 (교통사고·중독·추락·화재·익사·자연재난 등) 사망자 OECD 6위.
사고유형별로는 떨어짐 사고, 기도이물이 많아.(세계)
7. 초기 이슬람의 성공 비결
→ 점령지 주민들이 개종하면 세금을 면제해 주었다.
즉 세금을 내면 개종하지 않아도 되었다.
세금도 주민보호에 대한 댓가로 생각했다.
그래서 로마군에 밀려 후퇴할 때 이슬람은 정복 지역에서 거둔 세금을 돌려줬다.
그 지역 기독교인들이 제발 우리를 버리지 말라고 이슬람 군대에 눈물로 호소했다고 한다.(한경, 칼럼)
8. 서울 아파트도 30~40% 하락?
→ '한국의 닥터둠'으로 불리는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 민간금융위원회 정례회의 발언.
‘여러 통계를 분석하면 현재는 하락 사이클 초반에 해당한다’
서울 아파트도 30~40% 떨어질 수 있으며 이 같은 국면이 5년간 지속될 것으로 본다’전망.(매경)
♢내년에 주택시장 거품 꺼지고, 공황 수준 침체 불가피
♢내년 코스피 바닥 2200 정도 예상
♢업종 1등 주식은 기다리면 오를 것
♢고공행진 원자재 가격은 곧 떨어져
♢달러 가치 장기적 하락, 비중 줄여야
♢올 하반기 이후엔 국채 가격 올라
♢중, 인도 주식, 배당주 투자 매력적
9. 개인정보보호위, 구글, 메타(페이스북)에 1000억원대 과징금 의결
→ 가입자 동의 없이 개인정보 수집해 맞춤 광고에 이용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구글에는 692억원, 메타에 308억원 과징금 의결.
구글·메타 ‘반발’ 행정소송 예고.(경향)
10. ‘윗옷’/‘웃옷’
→ 뜻이 다른 말이다.
‘윗옷’은 위에 입는 옷 즉 ‘상의’를 말하고 ‘웃옷’은 외투 같은 ‘겉옷’을 말한다.
접두사 윗/웃이 헷갈리면 상하(上下) 개념이 있는 대부분의 말은 ‘윗’을 쓰고 웃어른/웃돈/웃거름 처럼 상대 개념(아랫어른/아랫돈/아랫거름)이 없는 경우 즉 상하 개념이 약한 경우는 ‘웃’을 접두사로 쓴다고 기억하면 쉽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환률 1400원 돌입 초읽기... 14일 외환시장 1390원 마감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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