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시대(초보Cell)회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 신약(新約) ☆ (使徒書信)
생명의 양식(복음)을 하찮게 여기면, 사탄의 표적되어 영생의 기쁨을 빼앗겨 침체됩니다.
요2서1:1-13절) 진리(眞理)를 회복(回復)하라
어린아이들이나 청소년들은 어떤 새로운 사실을 받아들일 때, 그것을 다 분석(分析)해 보고, 받아들이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이야기하는 것은 거의 무비판적(無批判的)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어린아이나 청소년들은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면 때로는 자신이 좋아하는 한 선생님이 이들의 장래(將來)를 좌지우지(左之右之)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씨. 에스. 루이스는 자기가 무신론자(無神論者)가 된 계기(契機)중의 하나가 중학교 때, 만났던 여선생님의 영향이 있었다고 말을 했습니다. 즉 자기가 처음으로 좋아했던 여선생님이 있었는데, 그 여선생님의 사상(思想)이 무신론적(無批判的)이었고,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미신적(迷信的)이었는데, 그 영향으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무신론자(無神論者)가 되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대개 신앙(信仰)을 가진 사람들은 하나님과 진리(眞理)에 대하여 알고자 하는 열렬한 희망이 있습니다. 그런데 기독교의 진리(眞理)의 특징은 많은 부분들이 계명(誡命)으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계명(誡命)이라고 하는 것은 어떻게 이 세상에서 믿음으로 살아야 하느냐?하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신앙(信仰)의 중요한 특징은 교리(敎理)와 실천(實踐)입니다. 즉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이루어진 사실은 무엇이며, 그것을 기초(基礎)로 해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하는 것입니다
2016년 5월 11일 개설-2026(8)년 5월 1일(제 2차 5개년)
(Cell)공동체 특권, 의무 첫째 예배, 둘째 교육, 셋째 전도, 넷째 성도의 교제.
◑ 교갱원의 비전(정회원--직분자)
▣기초 : 1차 ⇨ (전도, 정식,영접)⇨확신⇨주기도문⇨사도신경⇨십계명(대신/대인)✾쉼과행복✾ ▣양육 : 2차 ⇨요한복음⇨모세의 비전⇨신약/구약 66권 강해(페,톡정회원(비회원 정리)
▣교육 : 1단계⇨필수과목 2단계⇨선택과목◭소요리 문답◭전도 학교◭청지기 대학◭성막론◭성공적인 사랑◭성경적 종말론◭교파별 신학 정체성(페,톡직분자. 정예부대/과목별 교재제공).
※ 기도 : 하나님의 꿈이 나의 비전이되고, 예수님의 성품이 나의 인격이 되고, 성령님의 권능이 나의 능력이 되기를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아-멘
그러나 사람들은 이런 기초. 단계. 계명(誡命)보다 좀 더 철학적(哲學的)이고, 신비적(神秘的)인 것을 알고자 하는 종교적(宗敎的)인 욕망(慾望)이 있습니다. 즉 좀 더 무엇인가 고차원적(高次元的)인 진리(眞理)를 알고 싶은 것입니다. 이런 욕망(慾望)에 맞는 사상(思想)이 곧 영지주의(靈智主義)였습니다.
우리가‘영지주의(靈智主義 Gnosticism)’라는 말에서 알 수 있는 것과 같이 이 신앙(信仰) 은‘영적(靈的)인 지식’을 다루는 것이었습니다. 즉 기독교같이 우리에게 되어진 일이나, 우리가 실천(實踐)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굉장히 고차원적(高次元的)인 영적(靈的)인 진리(眞理)를 가르쳐주는 것이었습니다.
요한이서는 사도 요한이 어떤 신앙(信仰)이 좋았던 여자 신도(信徒)에게 보내는 편지(便紙)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장로(長老)’는 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 장로가 대개 요한복음을 쓴 제자 요한일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떤 사람은 에베소에 요한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두 명이 있었는데, 한 사람은 사도 요한이었고, 다른 한 사람은 장로 요한이라고 주장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에 제자 요한과 장로 요한은 같은 사람일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요한이서를 받는 사람은 1:1절)..택하심을 받은 부녀와 그의 자녀’라고 했는데, 누구인지 구체적으로 알 수는 없지만, 아마 처음에 복음(福音)을 듣고 순수(純粹)하고, 아름다운 신앙생활을 하다가 영지주의(靈智主義)라는 이단(異端)과 만나면서 장로 요한과는 거리가 멀어져버리게 된 여성(女性)이었던 것 같습니다.
즉 처음에는 아주 순수(純粹)한 신앙(信仰)을 소유하고 있었는데, 다른 가르침을 접하면서 장로 요한과는 자꾸만 거리를 두기 시작하고, 지금까지 배워왔던 신앙(信仰)은 소홀히 하는 단계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요한은 이 부인(婦人)을 워낙 잘 알았고, 친했기 때문에 이 사람과 신뢰(信賴)에 찬서신을 보내면서 영지주의(靈智主義)를 버리고, 옛날의 사랑과 신앙을 회복하자고 권면(勸勉)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Ⅰ.사랑의 편지의 필요성(상)
우리가 아무리 친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서로 오해(誤解)하고 있거나, 감정이 흩어져 있을 때에는 대화가 잘되지 않습니다. 왜냐면 막상 얼굴을 대하면, 답답해서 화(禍)가 나거나,
흥분이 되어서 생각하지도 못한 엉뚱한 말로 더욱 감정이 악화될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감정이라고 하는 것은 상대적이기 때문에 한쪽에서 흥분을 해서 잘못을 지적하거나, 비난을 하게 되면, 자신도 방어(防禦)를 하기 위해서 소리를 지르거나, 더욱 화(禍)를 내게 됩니다. 특히 자기 생각이 옳은 것 같은데 상대방을 이길 수 없을 것 같을 때에는 대화를 피(避)하게 됩니다.
이때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내 마음을 솔직하게 글로 써서 편지(便紙)로 보내는 것입니다. 편지(便紙)는 읽는다고 해서 당장 감정이 흥분되거나, 화(禍)를 내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비교적 끝까지 읽게 되고, 그래서 상대방에게 나의 생각이나, 나의 상태를 비교적 알릴 수 있는 장점(長點)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자가 정신적으로 방황하고 있는데, 자꾸만 대화를 피 하려고 할 때, 혹은 자녀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대화를 하려고 하면, 반항적으로 나올 때, 내 생각을 편지(便紙)로 솔직하게 적어서 보내면 의사(意思)가 전달(傳達)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 장로는 지금 올바른 신앙(信仰)에서 벗어나고 있는 어떤 부인(婦人)과 그의 자녀들에게 이런 사랑의 편지(便紙)를 보내고 있습니다.
1:1-2절)장로인 나는 택하심을 받은 부녀와 그의 자녀들에게 편지하노니.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요. 나뿐 아니라. 진리를 아는 모든 자도 그리하는 것은 우리 안에 거하여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할 진리로 말미암음이로다.”
여기서 일단 전제(前提)가 되는 것은 한때 장로 요한과 이 부인(婦人)이 아주 서로 가까웠고, 신뢰하는 관계였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행히도 예전에는 요한과 이 가정은 아주 가까웠던 관계였던 것 같습니다.
별로 친하지도 않고, 잘 모르는 사이인데, 이런 편지(便紙)를 쓰는 것은 별로 효과가 없습니다. 사실 예전에는 신앙(信仰)안에서 이 부인(婦人)과 사도 요한은 아주 가까웠습니다. 하지만 이 부인(婦人)이 이단(異端)의 영향을 받게 되면서 요한과 조금씩 멀어지게 된 것입니다. 이 사실이 장로 요한의 마음을 너무나 아프게 했습니다.
그러나 만나려고 해도 이 부인(婦人)은 설득(說得)당하기 싫으니까 요한을 만나는 것을 피(避)하고 또 막상 만난다 하더라도 사랑하기 때문에 답답해서 서로 얼굴만 붉히면서 상처를 주고, 끝날 가능성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요한은 이 부인(婦人)과 자녀들에게 편지(便紙)를 써서‘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어떤 충고를 할 때, 그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면 사랑하지 않는 사람의 충고는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귀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의 잘못을 충고해줄 때, 내가 그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는 지, 수십 번 확인시킨 후에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면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일방적인 도매금으로 공격을 퍼붓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는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귀에 들어오지 않고, 편지(便紙)를 써도 첫줄만 읽고는 그대로 쓰레기통에 넣어버리는 것입니다.
잘못된 길에 빠져들고 있는 아이를 돌아오게 할 때, 내가 그 아이를 얼마나 사랑하며, 얼마나 신뢰하고 있는지, 먼저 이야기를 많이 해 주어야 합니다.
왜냐면 무조건 야단만 치면, 반발심(反撥心)으로 더 못된 길로 빠져들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이단(異端)에 빠진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독교가 이단(異端)보다 더 강한 것은 잘못된 길로 빠져 들어간 사람을 구원(救援)하려는 진실한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죄인을 사랑할 수 없는 기독교라고 하면, 한 사람도 설득하여 구원(救援)할 수 없습니다.아마도 이 부인(婦人)과 아이들은 자기들이 교회도 잘 나가지 않고, 다른 모임에 빠져들고 있기 때문에 요한이나 *다른 교인들이 자기들을 굉장히 미워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요한은 내가 가장 사랑하는 부녀요, 진리(眞理)를 아는 모든 사람들도 다 너를 그렇게 사랑하고 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당신의 상태를 떠나서 우리는 너를 변함없이 사랑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때 이 부인(婦人)은 안심이 되면서 마음을 조금씩 열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요한은 교인들을‘진리를 아는 모든 자도’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다분히 영지주의(靈智主義)자들을 의식하고, 한 말입니다. 영지주의(靈智主義)자들은 *진정한 진리(眞理)를 아는 자들은 자기들밖에 없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그러나 요한은 성경(聖經)이야말로 유일한 진리(眞理)이며, 성경(聖經)을 아는 자들이 진정으로 진리(眞理)를 아는 자들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1:2절)우리 안에 거(居)하여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할 진리로 말미암음이로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물론 요한과 성도들은 이 부인(婦人)과 자녀들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인간적(人間的)인 사랑일 뿐입니다. 그러나 이 사랑이 연속적인 사랑이 되려고 하면, 이 부인(婦人)이 진리(眞理)의 말씀 안으로 들어와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면 우리를 진정 하나 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진리(眞理)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진리(眞理)가 없으면, 우리는 결코 하나가 될 수 없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하나 되게 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뿐입니다.
그러나 다른 진리(眞理)는 이미 우리를 하나 될 수 없게 만듭니다. 왜냐면 *자기들의 지식(知識)을 가지지 않은 자는 자기들보다 열등(劣等)하다'고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1:3절)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하나님 아버지와 아버지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진리와 사랑 가운데서 우리와 함께 있으리라”
진정한 기독교의 사랑은 진리(眞理)와 함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진리(眞理)때문에 서로를 사랑합니다. 결국 진리(眞理)가 깨어지면, 교만(驕慢)이 들어오기 때문에 우리는 결코 서로 사랑할 수 없게 됩니다.
요한은 진리(眞理)를 떠나려고 하는 어떤 여자 성도를 향하여 우리는 너희를 여전히 사랑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랑이 영구적(永久的)인 사랑이 되려면, 그가 성경적(聖經的)인 진리(眞理)안에 들어와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 여자 분의 마음을 가장 흔든 것은 변함없는 사랑이었을 것입니다. 결국 사람을 돌아오게 하는 것은 어떤 이론(異論)보다는 사랑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그 진리(眞理)로 돌아오게 되는 것입니다.아-멘
찬송가 503장 *세상 모두 사랑 없어*
매일 새벽(夏)4-5시 ✫ 주님께 도움의기도하는 습관. ✫ 저녁엔 주님께 범사에 감사하는 삶(살전517) 필수 과목 전화로 수시접수중
교육 심리학적 방법(교재제공)
※주입식이 아닌. 유대인 교육방법으로 사고(思考)를 끌어내어 고백함으로 교갱원 소속을 자립하는 권면적 상담. 소통이 아니면 불가능(연구원 설립때까지 1:1 카톡 영상으로).
▣셀(leader)☞ 제1단계 *필수과목* 자격증을 취득해야 공동체가 안전하고, 직분도 반드시 *필수과목*을 필하고 *세례를 받아야*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전 천주교인 포함).
딤후3:13-14절)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 진리의 복음, 축복의 통로 💖
† 대한 예수교 장로회(합동)교회갱신 성경연구원
친절 소통 궁금한 내용 문의 ☞ 정 의 영 목사 ☎ 010-8772-0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