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여전에 갔던 선암사~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조계산(曹溪山) 동쪽 기슭에 있는 사찰이며, 현재 한국불교 태고종의 유일한 수행 총림이다. 진입로는 경사도 완만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아름다운 운치있어서 사찰보다 진입로를 더 좋아하는 방문객들도 있다. 그리고 다른 산 속의 절들을 찾아보면 알겠지만 오히려 선암사의 진입로는 다른 절에 비하면 적당한 편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결정하는 세계유산위원회(WHC)는 2018년 6월 30일 바레인 수도 마나마에서 열린 제42차 회의에서 한국이 신청한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했다. 우리나라가 등재 신청한 산사는 양산 통도사, 영주 부석사, 안동 봉정사, 보은 법주사, 공주 마곡사, 순천 선암사, 해남 대흥사이다
첫댓글
사진이미지가 입체적으로 잘묘사되었네요..
감사 감사
승선교 신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