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여성도서관은 여성 차별받은 할머니가 여성들을 위해 써달라고 부지를 기부해 설립한 곳이고,
제천시 모든 버스가 지나다니는 시내 중심 알짜배기 땅인 곳이야. 11억 상당의 부지를 기부했다고 했지만 그 이상의 가치가 있는 땅이고, 접근성이 좋다보니 제천시학생들이 실제로도 공부하러 책읽으러 자주 다니는 곳이야.
그런데 이제부터 남자들 대출을 허용한다니???? 기부목적과 설립취지랑 다르잖아.
게다가 근처 1.5km내에 시립도서관 본관있어서 남자들은 거기 이용하면돼.(심지어 제천남고랑 도서관 가까워, 바로 뒤임)
예전에 성재기가 남성연대 활동할때 저기서 저러고 있던거 생각나서 소름돋아서 올려봐.
호두들도 밑에 ‘여성들 공정한 교육기회위해서 11억원 기부하고 돌아가셨는데 남성차별이래 민원좀넣어주라’ 이 글에 화력 보태줬음 좋겠어(답글쓰기로 눌렀는데 답글이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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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침부터 저 기사보고 화나서 하루종일 저기압이었어. 여성차별때문에 생겼는데 이게 뭔소리야 진짜………
난 저기 도서관에서 메갈스티커보고 얼마나 반가웠는데;;;
왜 지랄이야 진짜 아 개빡치내
헐 미친
헉...
돈고새끼 가지가지 하고 재기했네
아 개좆같은 새끼